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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보건 복지부가
의료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스마트 진료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스마트 진료는 의사와 환자 간의 원격의료가 허용이 된다는 것인데요.
원격의료가 허용이 되면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환자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의료비가 절감이 되며 조기에 병을 발견하고
불필요한 검사나 입원이 필요가 없는 좋은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도서지역이나 벽지 지역 사람들에게
의료혜택을 줄 수 있으며 관련 산업에 일자리 창출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원격으로 진료를 하다 보면 환자가 자기 몸 상태를 입력을 하기 때문에
입력을 잘못하면 오진이 되어 의료사고가 날수 있으며
의료사고가 나면 환자가 제대로 입력을 하지 않았다고 책임을 회피할수도 있다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이나 노인들은 원격의료를
위한 인터넷 사용과 통신기기를 다루는데 어려움이 있고
의사들의 지시에 제대로 행동을 할지도 의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원격의료가 시행되면
화상진료 장비 등 자본 투자가 필요하니 아무래도
큰 병원이 더욱 많은 자금으로 원격의료를 확대 되며 작은 병원이 있다고 하더라고
큰 병원쪽으로 환자가 몰리니 그애 비해 작은 병원들은 경제력이 없어져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스마트 진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