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전만 해도 학교에서의 체벌은 그런가 보다하고 별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학교에서의 체벌을 엄하게 금지하고 있는데요..

전남 광양의 한 초등학교 2학년 담임교사가 

지난달 28일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이 약속을 어기면 혼자서 자리에 앉기, 꾸짖음, 가벼운 체벌, 

부모님 상담 요청등을 적은 

안내장을

 배부하며 학부모에게 도장을 찍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안내장을 받는 학부모들은 학교 측에 "가벼운 체벌"을 놓고 학교에 건의를 했고 그에 대한 해명으로 교사는 학급 게시판에 

가벼운 체벌은 

혼자 서있기, 감정 조절하기 등이라고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는 아이가 실제로 체벌을 당했다고 말하여 학교 측은 교사와 학부모 대면시간을 

마련했으며 

광양교육지원청 인권담당 장학사도 학교를 방문해 교사를 상대로 조사를 벌었다고 합니다.

아컴가족 부모님들은 학교에서의 체벌 허용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