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카페, 가보셨나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2000년대 초반부터 많이 생겨났습니다.

모르고 있던 분들도 TV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뿐만 아니라 양, 코아티, 라쿤, 북극여우, 사막여우, 보아뱀, 미어캣등 종류도 참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어느 카페에서는 여러 종류의 동물을 한우리에서 풀어 놓아 포식자에 의해 동물이 죽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카페의 부적절한 사육환경이나 사람들로 인해 야생동물들이 벽을 긁거나 외부 자극에 반응을 하지 않고

숨을 곳을 찾는 등 공포심, 불안감, 무력감을 표출하는 상황도 자주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야생동물과의 무분별한 접촉은 인수공통 감염병과 안전사고의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부작용도 있지만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동물카페의 등장을 무척이나 반갑고

또한 아이들과 함께  동물카페를 방문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동물카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