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끊임없이 떠오르는 이슈 중에 하나가 병역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군 면제가 되는 선수들이 있어서  

외국에서도 심층적으로 보도를 하면서 많은 관심 속에 찬반 논란이 뜨거웠습니다.

현행 병역법에 따라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 국제 예술 경연 대회 2위 이상 입상자,

국내 예술 경연 대회 1위 입상자 등이 있는데요.

병역법에 따라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축구대표팀 20명,야구 대표팀도 승리를 거두며 9명이 병역혜택을 받았고

그렇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표팀중 총 42명이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은 병역혜택이 있는 반면

더 큰 대회인 세계선수권 대회 입상 선수들에게는 병역혜택이 없다고 하는데요.

형평성 때문에 여론을 수렴하고 정부와 협의해 세계선수권까지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해 본다고 합니다.

이렇게 형평성 논란에 또 하나의 분야도 논란에 오르 내리고 있는데요.

바로 케이팝입니다

가요 쪽에서도 빌보드차트에서 2번이나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에게도 병역혜택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병역 혜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있어야 한다면 가요, 배우, 작가들 등 예술이라는 폭이 너무나 넓어 지는데요,, 

어떤 기준으로 어디까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