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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8-07-12 참여자 31

'노키즈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 동네를 다니다 보니 유모차 출입금지라는 글이 식당 입구에 적혀 있는 걸 보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엄마들이 저걸 보면 얼마나 속상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또 식당은 식당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식당, 카페 등를 의미하는 노키즈존이 2014년 쯤 부터 여기저기 생기기 시작했고 심지어 비행기에도 '노키즈존'이 있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식당이나 카페가 '노키즈존'이 되기까지는 여러 가지 사연이 많이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서 기저귀를 가는 손님을 보고 다른 손님이 항의한다고 전했더니 화를 내면서 기저귀를 내던지고 나갔다는 곳도 있고

아이가 식당 돌담에서 놀다 다쳐서 부모가 치료비를 요구했다는 곳과 아이가 소리를 지르며 매장을 뛰어다니거나 하는 피해를 본 식당들이 노키즈존을 선언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걸 맘충(어머니와 벌레의 합성어)이라고 하죠.

맘충은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남들에게 폐를 끼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일부 엄마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런 부분은 부모로서 참 부끄럽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이 사이트가 아줌마닷컴이다 보니 회원 여러분들이 아이가 있을 가능성이 좀 더 있을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고 있으신 입장에서 '노키즈존' 어떤 생각이 드시고 부모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아이가 없는 분들의 시선에서도 '노키즈존'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참 궁금합니다.

 

등록
  • 반하나 2018-11-14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봐요
  • 행복조아 2018-07-15
    식당에서 직접 보았는데 아이들이 하는대로 내버려두는 부모가 문제인거 같아요 안된다는 통제 교육을 안시키드라구요 보키즈존 필요합니다
  • 가으리 2018-07-14
    노키즈존 필요 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교육을 위해선 부모가 엄하게 다스리는 예절교육이 필요합니다
  • 덕수맘 2018-07-13
    기본적인 예절교육이 부족해서 그렇다봐요.
    노키즈존이 필요하죠~
    '넌 공부만 잘하면 된다'라는 소리만 듣고 자란 자녀들이
    커서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잖아요.
    기성세대인 우리들, 부모들의 잘못이 크다고 봐요
  • 큰언니 2018-07-12
    가까운 커피숍에 갔는데요, 엄마들이 유모차를 끌고 와서 재미있게 얘기를 하는 동안에 아이들은 온데 뛰어다녀도 처음에는 몇번 주의주다가 그냥 내버려두더라구요. 일단 가정교육이 우선이고,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등에서 받는 기본적인 예절교육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러브콩 2018-07-12
    저도 어린 손녀가 있기는 하지만, 노키즈존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어른들의 인식의 문제가 많습니다.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아이들 부모들의 이기심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때가 많습니다.
  • 지인지호아빠 2018-07-12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씩만 더 있었다면 노키즈 존의 논란은 필요 없었을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 아름다운 천사 2018-07-12
    노키즈존은 사업주가 잘 판단하였으면 좋겠네요.
  • 돼지 2018-07-12
    아이들을 자유롭게 키우는것은 찬성하지만 그것이 조금만 지나쳐도 방치가 되는거 같아요 저도 가게를 해봤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만큼 막무가내인 손님들이 있어요 그런거 생각하면 노키즈 존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 비법이 2018-07-12
    아이들로 인해 타인에 대한 피해가 크고, 매장의 매출손실까지 이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부모의 적절한 제재를 받지 않는 어린이들이 공공장소에서 다수의 이용객들에게 주는 민폐는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영업주들에게 노키즈존은 당연하다. 또한 어린이들의 부주의로 인해 영업점 기물 파손 등이 발생한 경우 영업주 측에서 함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는 사실 역시 감안해야 한다.
  • 민들레 2018-07-12
    얼마전 대형마트에서 아이들이 뛰어 다녀도 모른척 그냥 나두는 부모들도 보았어요 따끔 하게 말해서 바로잡고 공중도덕을 잘 가르치면 좋을것 같은데 하지마 하면서 하나마나 한 소리로 무관심하게 넘기는걸 보고 답답 하더라구요~
  • 양키스 구단주 2018-07-12
    안녕하세요.
    그건 업주의 재량이라고 생각한다.
    노키즈존이 필요한 곳도 얼마든지 많기 때문이다.
  • 연화규현맘 2018-07-12
    노키즈존이 필요합니다
  • 쪼까니네 2018-07-12
    카페에서 남자 아이가 소변이 마렵다고 하니까 페트병을 꺼내 오줌을 누게 하는걸 보고 충격이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너무 떠들거나 뛰어 다니거나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노키즈존까진 너무 한거 같아요.대신 타인에 피해를 끼치면 나가 달라 말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 왈가닥루시 2018-07-12
    노키즈존이 필요하긴 해요. 아이들 중에서도 유난히 장난이 심하고 이것저것 해집어 놓고 휴지 다빼놓고 숫가락 젓가락 여기저기 쏟아놓고 조용히 이야기 하면서 식사하고 싶은 손님은 아무래도 얼굴을 찌푸리겠죠 보통 그러면 엄마들이 보고 바로 아이를 데리고 가거나 훈육을 주거나 그러면좋은데 대개 보면 그냥 보고만 있고 아무런 대응도 않해서 정말 보기 않좋은 상황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노키즈존은 필요합니다.
  • 기쁨별이맘 2018-07-12
    일전에 엄마들 모임인데.. 노키즈존 때문에 약속 장소 잡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노키즈존 대신 놀이방을 만들면 아이들이 그곳에 놀고 방해 되는 행동을 덜 하지 않을까요?
  • 바람도리 2018-07-12
    전부다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전제조건이겠죠/.
  • 행복상상 2018-07-12
    사실 공공장소에서 버릇없는 아이들이 넘나 많아요
    더 가관은 그부모들이지요
    전 노키즈존을 지지합니다
    저도 아이들 키웠지만 지금같은 행태는 절대 아니지요
  • 다둥이엄마 2018-07-12
    씁쓸하네요~ 일부의 시각으로 전체를 단정 짔다니...
    그러면서 아이는 왜 많이 나으라고 하는지요?
    아이러니 하네요...
    서로에 대한 이해의 시각이 좀 더 넓어지길 바래봅니다.
  • 덕수맘 2018-07-13
    @ 다둥이엄마아이들이 많아서... 문제는 아니라봐요!
    가정교육이 덜 된거라 생각되네요~
  • 엄마코알라 2018-07-12
    전 아이가 둘인데 지금은 다 커서 식당 같은 곳에 가면 진짜 조용히 밥 먹고 나와요. 자주 가는 식당의 아주머니께서도 저희 가족은...너무 조용한 가족이라고 한 마디씩 하시곤 해요.

    저처럼 자녀를 어느정도 키우셨거나, 어린 자녀가 없는 분들은 당연히 어린이 손님이 불편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식당에 갈 때마다 바로 옆에서 뛰거나 스피커폰으로 동요 틀어놓는 부모님들 보면 배려심 좀 발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요... 정말 나쁘게 보면 한없이 불편하고 힘든데, 조금씩만 양보해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전에 저희 아이들과 어린 조카들을 데리고 여행을 갔었는데, 어린 조카들 때문에 손님으로 안 받는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씁쓸하더라고요... 머릿속으로 이해는 하면서도 마음으로 속상하고 안 좋은... 그렇게 식당을 헤매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현상을 볼 때, 이 입장, 저 입장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 될 것도 없지요.~ '내 입장이 현재 이러니까...' 라고 생각하면 답은 간단하지만, 혹시 모르잖아요.~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 genius7 2018-07-12
    찬성에 한표 올립니다요!!
  • 하나님자녀 2018-07-12
    적극적으로찬성합니다
  • 친구야 2018-07-12
    저도찬성합니다
  • 강현맘 2018-07-12
    요즘 아이들 장난아니죠...저도 찬성이예요...........
  • 영순이 2018-07-12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 수희맘 2018-07-12
    저도 찬성입니다...............
  • 안자니까졸리 2018-07-12
    노키즈존 찬성합니다!!
  • 사교계여우 2018-07-12
    요즘 외출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변화입니다. 최근에 많아졌다는 아동 출입을 금지하는, 이른바 ‘노키즈존’.
    평소 자주 가던 카페도 마찬가지. 입구에는 안내문이 이런 안내문이 적혀 있습니다. “정숙한 실내를 위해 10세 이하 아동 출입 금지”.
    언론에는 주로 5살 미만 출입 금지라고 소개 되지만, 실제로 보면 영유아 부터 시작해 초등학교 입학, 10살, 12살 등 가게마다 나이 기준이 다르고, 금지의 이유도 각양각색입니다. 한 곳은 정숙함과 분위기를 위해서라고 하고, 또 한 곳은 안전을 위해서라지요. 여러 논란이 있지만, ‘노키즈존’을 표방하는 가게들이 늘었으면 늘었지 결코 줄어들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영업 방침을 정할 자유와 재량은 영업자에게 있습니다. 손님에게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영업자의 재량일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사회적인 한계가 있다. 예컨대 ‘흑인 출입 금지’를 내건 식당이 인종차별로 문제가 될 것은 분명하다.
    도대체 어디까지가 영업 방침으로 허용될 수 있는지 보편적 기준을 세우는 건 애매하고 어렵습니다만, 특정 집단 전체를 사전 차단하는 것은 불합리하고 차별적인 조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차화통을 삶아먹은 듯 목청이 큰 사람은 소음을 유발할 수 있으니 출입을 금지하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반발을 불러일으킬지 안봐도 비디오겠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노키즈존에 대한 논란은 보호자와 양육의 관점에서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불만을 말하는 이들은 ‘엄마’로 소개되고, 맘충이라 불리는 ‘무개념 부모’의 사례를 예로 듭니다.
    그런데, 정작 출입 금지 대상이 된 아이들의 이야기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자신들을 가리켜 시끄럽고, 사고를 유발하는 위험한 존재라고 하며 출입을 금지하는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는지? 우리 ‘어른들’은 그들에게 묻지도 않습니다. 아이/청소년의 권리라는 측면에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따져보지도 않습니다. 아이들은 단지 부모가 잘 관리하고 교육해야 할 대상으로, 어른들의 기준에 맞춰 조용히 있어야 하는 존재로만 인식된다는 것이죠.

    솔직히, 노키즈존 문제가 육아에 대한 사회 문화의 문제인 것은 맞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당사자인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지도 않는다는게 또 다른 문제입니다.
    노키즈존이 늘어난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어른들의 ‘아이 혐오' '청소년 혐오’라 말할 수 있습니다.
    철이 들지 않은 아이들을 말로도 통제할 수 없으며, 공공장소에서 민폐를 끼치는 존재로 보는 것이죠.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아이들은 '소수자들' 입니다.
    소수자란 자신의 목소리와 언어를 가지지 못한 사람을 말합니다. 소수자는 주류의 기준에 맞춰야만 하고, 그 기준에 맞추지 못한다는 이유로 아주 쉽게 배제를 당하곤 합니다. ‘어른들’이 아이들과 공존하려는 생각도 없을뿐더러, 자기 목소리를 가지지 못한 소수자들, 즉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겁니다. 특정 집단에 대한 원천적인 차단이 일종의 차별이 될 수도 있다는 문제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노키즈존이 점점 늘어가는 이 사회의 모습.. 과연 옳은건가요?
  • 이쁜직녀 2018-07-12
    다같은 사람 사는곳입니다.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귀요미아기사자 2018-07-12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아이가 없는 공간에서 혼자 편하게 쉴 수 도 있고,소음이 없어서 아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