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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약 26명, 13092명, 매년 약 60만 명 시도 이건 어떤 수치일까요?
2018-07-05 참여자 9

하루 약 26명,  2016년 총 1만 3092명, 매년 약 60만 명 시도

이렇게 엄청난 수치는 다름 아닌 자살에 관한 수치입니다.

 

하루에 약 26명의 사람들이 자살을  한다고 하니  매년 1만 명 이상 입니다.

2016년에는 1만 3092명이였고 통계를 낼 수는 없지만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는 약 60만영의 사람이 매년 자살 시도를 한다고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자살 순위는 세계 2위이고 OECD 국가 중에는 1위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60대 이상 노인들의 자살률도 OECE국가 중 가장 높고 그나마 자살률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되레 10대 청소년은 조금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10대 사망 원인 중 3위가 자살이라고 하니 우리나라에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자살을 시도한 사람들이 대부분은 자살 전에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힘들다는 말 한마디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좀 더 따뜻한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혹시나 가족이나 지인이 자살까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느낄 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나라는 말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 너 혹시 자살 생각까지 하고 있니?"라고 물어보고 왜 그런지 얘기를 들어주고 위로의 말과

같이 공감하는 것이 자살생각을 하지 않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힘들어하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어떤 위로나 공감의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자살을 뒤집어 살 자로 바꾸게 할 힘이 되고 위로가 될 말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같이 나누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