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데이트 폭력 피의자가 1만 명이 넘었고 2012년에서 2016년 5년간 467명이 데이트 폭력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한 달로 따지면 한 달 평균 8명 목숨을 잃은 셈인데요

사랑하던 사람들끼리 그렇게 비참한 상황까지 이어지는지 참 안타까운마음입니다.

살인이라는 끔찍한 상황까지 이어진 건 여러 가지 사유가 있겠지만

언론에서 접하는 사연을 보면 대부분 사귀다가 헤어지자고 하면 

폭력을 휘두르거나 감금, 협박, 살인미수 또는 살인까지 간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데이트 폭력이 많아지다 보니 정부에서도 스토킹,

데이트 폭력 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내놓았다고 하지만 효력이 미미하다고 합니다.

이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나의 자녀들에게 교육을 잘 시켜야 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대부분 피해는 여성이 많다 보니 아들들에게 생명의 소중함, 폭력은 절대 안된다는 인식,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 등을 가르치고 

딸 또한 아들과 마찬가지의 교육과 더불어 평균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힘이 약하니 나의 몸과 마음을 보호할 수 있는 지혜로운 행동과 말 등을가르치면 어떨까 하는데요

테이트 폭력을 막기 위해 아컴 여러분들의 경험, 방법 또는 나의 아들, 딸들이 피해를 주거나, 당하지 않기 위해 이런 걸 가르치겠다 하는 

교육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