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교복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교복은 여자는 치마 남자는 바지 형태에 어른 정장을 본떠서 만든 것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어른들도 입으면 불편하다고 하는 정장을 아이들이 하루종일 입고 있으니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들기고 합니다.

그런 교복이 후드티에 반바지 등으로 바뀌는 학교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은 환영하는 분위기 입니다.

활동이 편하니 쉬는 시간에 행동에 제약을 받지 않고 놀수 있고 체육시간에 체육복으로 갈아 입지 않아도 되고 입었을때 

편하고 가격도 보편적인 교복은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던 가격이 교복 후드티만 1-2만원이면 산다고 하니 가격 또한 아주 

좋으니 부모님들도 부담을 줄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면을 생각해 보면 요즘은 외모로만으로 성인인지 어른인지 구분이 안되니 청소년이 위험에 처했거나 어른의

제지를 받을 행동을 하거나 보호 받아야 하는 상황에 교복같지 않는 교복으로 인해 제대로 보호받지 못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러분들은 일반옷 같은 교복과 기존의 교복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