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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한 그릇에 8만원? 고가의 빙수가격, 어떻게 생각하세요?
2018-05-02 참여자 107

 

 

빙수 한 그릇에 8만원..
 

드라이아이스가 동원되고, 솜사탕을 올리고 금가루를 뿌리고 

여름의 호텔은 럭셔리 빙수의 각축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런 패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호텔들이 빙수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데에는

아무래도 신라호텔 망고빙수의 역할이 컸습니다. 

몇년 전 SNS를 통해 일명 ‘신라호텔 망빙’ 사진들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부가세를 포함하여 4만2,000원이란 가격에 “어떻게 빙수 한 사발에!”라는 여론이 형성된 적도 있어요.

 

그렇지만 이 빙수가 계기가 되어 오히려 수많은 값비싼 호텔 빙수가 탄생되었는데요.

고가의 빙수를 계속 찾는 이유는 첫째, 여유롭게 조용히 앉아 맛있는 빙수를 즐길 수 있다!

둘째 매번 일정한 퀄리티의 빙수를 먹을 수 있기 때문라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전망이나 라이브 음악, 좋은 재료, 서비스까지 따지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을 충분히 보상한다고 생각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물론 가격 논란도 끊이지 않습니다.

최상의 재료와 서비스가 포함된 가격이라고 해도

10만원에 가까워지는 빙수 가격은 꽤 부담이 느껴지는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은 너나할 것 없이 SNS에 체험기를 올리며

고가의 빙수에 대한 인기는 점점 더 높아만 지고

수요층이 쌓이면서 소비 논리도 점점 탄탄해지는 중입니다.

 

음식을 먹고, 보고, 공유하는 모든 과정에서 차별화 할 필요를 느낀다며

납득 가능한 소비의 일종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도 하고요.

 

여러분은 고가의 빙수가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많은 의견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