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닷컴 아이콘
나의 말실수로 인해 아찔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2018-03-09 참여자 49

 

여러분은 기억에 남는 말실수를 한 적 있나요?

 

평상시에는 정확하고 유창한 언어를 구사하더라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말실수를 하기 마련인데요.

 

그 말실수로 인해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지만

상상만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끔찍한 일이 발생하기도 하죠!

 

생활 속에서 말이 헛나와 단어를 틀리게 말했던 소소하고 재미있는 일화부터

주워담고 싶었던 내 인생 최악의 말실수를 저질러버린 일까지!

 

가장 인상적인 말실수 경험담을 나눠주세요!

 

등록
  • 반하나 2018-12-02
    생각없이 내뱉었던 말들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던 일이 있었던것 같기도해여
  • 버들피리 2018-05-04
    지난날 무책임하게 뱉았던 말들!
    이제 후회 하며 늘 조신한 언행을 하도록 다짐 또 다짐!
  • 보리수 2018-03-24
    뱉어놓고 후회하는 그런 말들..ㅠ
  • 스윗 2018-03-23
    가끔나온다 , 안해도되는 헛소리들...ㅜ
  • 재정서 2018-03-23
    말은 조심하여야해요 발없는말이 천리간다고하잖아요 참았다가 차 운전하면서 말을 해요 그러면 속이 시원합니다
  • 새봄이다 2018-03-13
    항상 말조심하며 살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한번 더 깊이 생각하고 말해야겠어요.
  • 개망초 2018-03-12
    화가 나면 극단적인 말을 가끔 하게 돼요.
    한박자 쉬었다 생각을 가다듬으면 될텐데 그게 잘 안되네요
  • 2018-03-11
    알면서도 내뱉고서 후회하는게 말이죠. 오늘도 사춘기 자녀와 한바탕. 최악의 말을했네요 ㅠ
  • 민들레 2018-03-07
    시댁에 가면 귀는 열어도 입은 닫아야 되는데 불쑥 내 의견을 말 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남편과 싸웠는데 이번기회로 다시한번 벙어리가 되기로 맹세 했어요
  • 김신오삼 2018-03-07
    생각없이 말했다가 낭패본적 있어요
  • 전나무 2018-03-07
    초등학생 이었을 때, 담임 선생님께서 가정방문 오셨다 가시고 난 후, 엄마가 찻잔을 치우며. 중얼거리셨다. "얼굴이 말 상이구나."
    다음날, 담임 선생님께 자랑스럽게 말을 전했다. "우리 엄마가 선생님 말 상이래요"
  • 버들피리 2018-05-04
    @ 전나무천진한 어린이라서, 용서가 되요.
  • 땅콩 2018-03-07
    항상 말 조심해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불쑥불쑥 실수할때가 있네요
  • 연화규현맘 2018-03-06
    정말 말조심해야 할것같아요
  • 돼지 2018-03-06
    아이들 어렸을적 제가 몸이많이 아파 아이들에게 말로서 많은 상처를 주어서 남과 말을 많이 섞는편이 아닙니다 지금와서 되돌릴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아이들에게는 항상 미안하고 죄스러워서 조심 또 조심하면서 사는 편입니다
  • 구름이와땡이 2018-03-06
    나도 모르게 뱉은 말 때문에 친구와 크게 다툴뻔한 적이 있어요.
  • 큰언니 2018-03-06
    휴우~ 어릴때 뭣 모르고 저지른 저의 말실수로 인해서 동네 어른 싸움까지 번질뻔했던 아찔한 순간은 사실 지금도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픈 추억이랍니다! 그래서 늘 조심, 또 조심하며 살고 있답니다~
  • genius7 2018-03-06
    실수를 줄이기 위해 말을 별로 하지 않고 타자들의 말을 경청합니다..
  • 레몬향기 2018-03-06
    어설프게 알고 있는 단어가 먼저 튀어나와요ㅠㅜ
  • 아름다운 천사 2018-03-06
    말조심하여야 하는데 어쩌다가 실수하게 되면 수습하기가 어려운 것 같네요.
  • 가유 2018-03-06
    다행이도 큰 실수는 없었던 것 같아요
  • 하늘이 2018-03-06
    말조심 당연히 항상 조심해야 하는 부분인듯
  • 별님이 2018-03-06
    술먹고는 특히 조심해야해요
  • 형준맘 2018-03-06
    실수라 딱히 큰게 없었던것 같아요 다행히
  • 상호 2018-03-06
    말조심 해야죠
  • 동하 2018-03-06
    저는 무심코 햇던말이 다른사람한테 상처가 됀적이 있었네요
  • 비법이 2018-03-06
    더도말고 뇌에서 3번만 거르고 하자 !!
  • 이겨울님 2018-03-06
    말은 정말 조심해야 겠어요
  • 신이섭 2018-03-06
    말조심
  • 아즈메 2018-03-06
    말실수로 남에게 상처줄까봐 말조심한답니다~~
  • 바람도리 2018-03-06
    다른 사람과 갔는데 집사람과 같이 간 걸로 이야기했을때
  • 요지경 2018-03-06
    안되는 얘기도 참 많이 했었네요~
  • 수희맘 2018-03-06
    남편에게 무심코 말한 첫사랑이야기...
  • 다둥이엄마 2018-03-06
    감정에 북 받쳐서 하면 안되는 얘기도 참 많이 했었네요~
  • 하나님자녀 2018-03-06
    술먹고실수한애기
  • 친구야 2018-03-06
    과거에 애들한테실수한것
  • 신주희 2018-03-06
    과거남자이야기;;;
  • 지인지호아빠 2018-03-06
    대학 떨어진 친구에게 대학 붙었다며?? 하고 실수로 물어봤다가 큰 상처를 줬었어요..ㅠㅠ
  • 안자니까졸리 2018-03-06
    한번 뱉은 말을 주어 담을 수 앖기에 항상 말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 귀요미아기사자 2018-03-06
    말을 할때는 3번이상 생각하고 한번 말을 내 뱉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한번 잘못하면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답니다. 말조심 해야된다고 느껴집니다.
  • 행복상상 2018-03-06
    내의도와는 다르게 나간말이 가금 오해를 부르곤 하지요
  • 강현맘 2018-03-06
    저도 그런의도로 한 말이 아닌데 오해를 사서 제가 기분 나빴던적이 있어요!
  • 왈가닥루시 2018-03-06
    어제 아들한테 아들이름 부른다고 해놓고 아들한테 남편이름을 불러서 우리애가 엄마 왜 나한테 아빠이름 불러 그러더라고요. 저도 불러놓고 멋적어서 그냥 웃었네요..저도 갑자기 거기서 남편이름이 헛나왔는지 모르겠어요..
  • 이쁜직녀 2018-03-06
    그런 의도는 아닌데 말 잘못했다가 오해받아서 맘 너무 상했네요
  • 양댕이 2018-03-06
    술마시고 그런적많지요
  • 가인 2018-03-06
    저도 그런적 있죠..ㅋㅋ
  • 최춘희 2018-03-06
    사람 잘못 알고 본인에게 직접 실수담 이야기하고 흉보았던일 지금 생각해도 아찔
  • 얄루 2018-03-06
    아 저거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다이어트를 아르바이트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키득키득 2018-03-06
    저는 카페에서 주문할때 "핫"초코 차가운거 달라고 한 적 있어요 ㅋㅋㅋㅋㅋ퓨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