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YOLO)'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욜로(YOLO)' 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줄인 말로 

'인생은 한 번 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2030세대에서 '욜로'라이프를 즐기자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욜로 라이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지금' 입니다 .

미래를 위한 희생 대신 현재의 행복, 나 자신이 행복한 일을 가장 최우선에 두자는 것이죠.

취업난,삼포세대 등 현재 힘든 삶을 살아가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알 수 없는 미래를 향한 현재의 희생을 내려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의미에서 '욜로'는 더욱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 또는 취업준비를 그만두고 세계일주를 떠나거나, 

저축을 하지 않고 평소 하고 싶었던 취미생활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욜로! 마냥 좋기만 한 것일까요?

미래를 대비하지 않고 현재의 즐거움에 집중하는 '욜로(YOLO)' 라이프! 

엄마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언제까지나 젊음을 즐기면서 살 수 없는 것이 현실이고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관리, 노후대책 등 현실적으로 '욜로(YOLO)' 라이프를 

즐기기에는 제약이 많이 따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의 인생을 즐기자는 의미의 '욜로' 

과연, 인생을 정말 '즐기기만' 하면서 살아도 되는 것일까요? 

미래의 삶을 위한 현재의 희생은 '쓸데없기만' 한 것일까요?

엄마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만약 20대로 돌아간다면 현재의 즐거움에 집중하는 '욜로' 라이프를 즐기시겠습니까?

아니면 미래를 위해 더욱 저축하고 아끼며 현재의 즐거움을 잠시 내려놓으시겠습니까?

현재에만 집중하며 즐거움을 누리는 삶, 미래 좀 더 편안한 삶을 위한 현재의 희생 중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인생 선배로써 엄마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