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닷컴 아이콘
신입 방송국 조연출가의 자살,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2017-04-19 참여자 158

얼마 전에 과중한 노동시간과 비정규직 관리에 대한 괴로움을 호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CJ E&M의 신입 조연출 PD의 자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의 힘들고 지루한 입시를 견디고 자신의 꿈을 향해 또는 적성을 찾아 입사한 회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은 고인의 가족만의 슬픔이 아닌 사회의 문제로 봐야 할 듯합니다.

 

고인이 된 "조연출 PD 55일간 단 2일 쉬고 하루 평균 4.5시간 수면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 하는데

그래도 끝까지 PD의 근무태도가 불량해 오히려 사측이 피해를 입었다고 말하는 회사측의 말에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을 만들면서 사람을 무시하고

부당한 처사와 인간 이하의 취급을 하는 것이 고인의 일만이겠나 싶습니다.


내 자식이 밖에서 겪고 들어오는 일이고  내 배우자가 겪고 들어오는 일이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접하신 회원님들은 어떠하신가요? 

진정 그가 무능하고 회사에 피해를 입힌 사람이었을까요?

 

등록
  • 문지영 2017-04-26
    안타깝구만요..ㅠ
  • 빙그레 2017-04-25
    안타깝네요
  • 양키스 구단주 2017-04-21
    안녕하세요. 얼마나 업무 스트레스가 많았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지...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선구 2017-04-21
    참안타까운 현실이네요
  • 김소라 2017-04-21
    슬프다... 안타깝다
  • 수현사랑 2017-04-21
    정말 슬픈일이다.55일간 2일을 쉬고 하루 4시간을 잤다니......사람이 할짓이 아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이런세상 2017-04-21
    당사자의 심정만큼이야 우리가 다 이해할 순 없겠지만 정말 안타까운 일이군요. 하지만 그런 생활을 다들 견뎌내었다는 것에 누구를 탓할 순 없지않나요.
  • 달과사랑 2017-04-21
    정말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 zess 2017-04-21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라는게 안타깝다
  • 그러니까 2017-04-21
    신입이더라고 조연출정도이면 일반인 입장에서보면 갑의 위치라고 생각되었는지 전혀 아니였네요 철저한 조사로 진위여부를 가려야 겠지요 고인을 욕되게 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설령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위로는 못할망정 부모를 찾아서 한 행위는(기사가 사실이라면)대못을 박네요 부모님 심정이 오죽할까요 드라마도 곱게 볼수 없게 하네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 짱돌머니 2017-04-21
    이런일은없어야
  • 키다리아저씨 2017-04-21
    안타까워요
  • 아름다운 천사 2017-04-21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 재형 2017-04-21
    슬프네요
  • 파도투 2017-04-21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 별님이 2017-04-21
    안타깝습니다.
  • 상호 2017-04-21
    슬픈현실에 너무 안타까워요
  • 형준맘 2017-04-21
    이런일이 안일어나기를 기도해요
  • 동하 2017-04-21
    안타까운 일입니다.
  • 이겨울님 2017-04-21
    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 정윤경 2017-04-21
    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속이 상합니다 ,사측이 나쁘네요 왜 죽은 사람을 욕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 그냥 가슴이 먹먹하고 안타깜네요
  • 복덩이맘 2017-04-21
    안타까워요 다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 랑이홀릭 2017-04-21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ㅠㅠ
  • 은희 2017-04-21
    우리가 보는 프로그램의 이면이네요.
  • 물망골 2017-04-21
    이런 일이 다시는 안 일어났으면 합니다
  • AngelStar 2017-04-21

    아픈 현실이 먹먹하네요...~~!!

    자살보다는 더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좋았을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 귀욤호두 2017-04-21
    조직 사회에서 본인만 힘든 게 아닐텐데 그걸 극복하거나 아님 박차고 나오지 못하고 잘못된 선택을 한 조연출도 막연하게 안쓰러운 시선으로만 볼 수는 없겠지만 고인이 된 사람에게 저런식으로 대응을 하는 회사는 정말 악질 중에 악질이네요.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이라도 전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 비법도사 2017-04-21
    이번 방송국 신입 조연출 자살 사건은 우리 사회와 기업의 비도덕적 윤리가 가져온 폐해가 아닌가 싶어 좀 씁쓸하네요. "돈이면 뭐든지 된다"라는 기업들의 문화가 이제는 좀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할미꽃 2017-04-21
    우리나라의 기업문화는 아직도 예전의 권위적인 상하복종식의 문화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대기업일수록 그게 더 심하죠. 이번 방송국 조연출 또한 대기업에 속해있는 케이블 방송국 직원이니만큼 그 피해를 비켜가지 못한것으로 여겨지네요.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가 이루어지는 기업문화일수록 창의적 제품과 사람들이 많이 나오게 되죠. 외국기업들을 마냥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업들도 이제는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무분별하고 전근대적,보수적 사고가 아닌 조금은 여유로움이 있는 창의적 사고로 직원들을 대한다면 지금과 같은 악습이나 폐단은 없어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근로자도 회사의 가족입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에게 대한다면 회사와 직원은 같이 성장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당사자였던 사람은 얼마나 괴로웠을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우리 모두가 한번 생각해볼 일입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안 일어났으면 합니다.
  • 하하 2017-04-21
    뮌가 무섭네여
  • 평범주부 2017-04-21
    이제는 이런 불합리한 현실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 날아라뿌꾸 2017-04-21
    말없이 가정때문에 커리어를 쌓으려고
    싫어도 참고 또 가족때문에 참고 그러다 결국은
    안타깝지만 이게 대한민국 의 현실 아닐까요
    비정규직은 물론 직장인들 모든 사회 생활하는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 꼭 복지가 바뀌어야 합니다!
  • 소대가리 2017-04-21
    이번 사건은 케이블tv tvN의 혼술남녀 제작팀의 신입 조연출이었던 이한빛씨의 자살로 파문이 된 사건이죠. 과도한 업무에 인격모독,권위적인 조직문화에 견디다 못해 목숨을 끊었다는 가족들의 의견에 이슈화가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비정규직이나 계약직 사원도 아닌 정규직 사원으로 입사해 근무한 사람에게 비윤리적 대우를 했다는 것과 이한빛PD가 촬영기간 55일 동안 2일만을 쉬었다는 것은 근로시간 비 준수를 넘어 몸이 견딜수있는 활성화지수가 거의 제로상태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거대기업 CJ에서 너무나 가혹한 업무 가중을 시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닌 이상 몸을 쉬어야 다음 일을 할수있고 뇌의 활동도 정상적으로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라지만 인간을 인간답게 대우하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민주주의 사회란, 사람을 사람답게 처우해주고 서로 협력하며 사회적 약자나 비 주류층을 먼저 생각하고 가진자가 나눔과 배려를 할때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로 가는 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방송국 신입 조연출 자살 사건은 우리 사회와 기업의 비도덕적 윤리가 가져온 폐해가 아닌가 싶어 좀 씁쓸하네요. "돈이면 뭐든지 된다"라는 기업들의 문화가 이제는 좀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수민맘 2017-04-21
    너무나 안타까워요.
  • 두례 2017-04-21
    자살한 이유를 명백하게 밝혀야죠. 고인이 억울하지않게..
  • 윤진엄마 2017-04-21
    그냥 그만두면 안되었을까요?
  • 둥이맘 2017-04-21
    그저 안타까운 맘뿐이네요...
  • 외로우늑대 2017-04-21
    삼가명복을
  • 서생원 2017-04-21
    다시는이런
  • 이쁘니마녀 2017-04-21
    아까운인생입니다
  • 연우 2017-04-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새벽바람 2017-04-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즈메 2017-04-21
    맘이 아프네요^^
  • 친구야 2017-04-21
    안타깝네요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문주란 2017-04-21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깨비문 2017-04-21
    안타까워요.
  • 수희맘 2017-04-21
    안타깝네요....
  • 바람도리777 2017-04-21
    자살할만큼 뭔가 일이 발생하였다는 것이죠. 아무리 여린 사람이라도 자살을 생각하는것은 정말 힘들거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jsmksm6 2017-04-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너무 안타깝네요
  • 다둥마미 2017-04-21
    원하는 일을 찾아 입사했을텐테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 ttimy 2017-04-21
    뼈저리게 공감이 되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신입이라 언제 잘릴지 몰라 이 눈치 저눈치 보는데... 오죽 답답았으면 그랬을 까라는 생깍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 희맘 2017-04-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몬향기 2017-04-21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과도한 업무 부담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써어어니 2017-04-21
    이제 자신의 일을 하려했는데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 해의그림자 2017-04-21
    너무 안타깝네요
  • 강현맘 2017-04-21
    넘맘이아프네요!자살을결심하기까지얼마나힘들었을까요?이렇게만든회사가문제이지않을까요?
  • 하이 2017-04-21
    뭔가 문제가 있네요..
  • 미리네 2017-04-21
    넘 암울하네요! 그힘든 입시지옥과 입사전쟁에서 겨우 살아남아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디니. 쉴권리는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 아닌가요? 세상이 어떻하면 달라 질수 있을까 싶네요
  • 성군 2017-04-21
    안타깝네요. ㅡㅡ;
  • 이쁘리한 2017-04-21
    안타깝습니다.
  • 궁이 2017-04-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쁜직녀 2017-04-21
    참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wnaak 2017-04-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얼큰이 2017-04-21
    마음이 아프네요.사람이 휴식도 취하면서 일을 해야 능률도 오르지 일만 시키면 너무 힘들겠지요. 일도 하고 충분히 휴식도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세가지보물 2017-04-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살펴주어야 하는데, 이건 일회용품으로 생각하는 사측이 있어 너무 안타까워요.
  • 밍서우엉 2017-04-21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은 언제오나요?
  • 써니 2017-04-21
    저도 이 소식 읽어보았어요.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사회에 팽배해 있는 갑과 을의 관계. 그리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관계, 그냥 묵계되어 이어지고 있는 사회 부조리들... 정말 구석구석 고쳐야할 부분이 너무도 많습니다. ㅠㅠ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라는 핑계로 모든 책임을 죽은 사람에게 떠 넘기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비겁함과 무책임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의 이기심들... 그 속에서 유능하고 가능성 있는 젊은 목숨들이 오늘도 또 어떤 일들로 힘들어하고 스스로 포기해야하는지.. 우리 모두 주위를 살펴봐야겠습니다. 살기 좋은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왕눈이 2017-04-21
    가슴아픈 사건이었네요.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이야 이루 말할 수가 없을겁니다. 노동에 가까운 일에 시달리면서 아마 일로뿐만이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요즘 제 또래의 자식들 사실 너무 귀하게 키웠잖아요. 혹시 너무 귀하게만 키워 힘든 여정을 못견디는 여린 싹들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 새로미맘 2017-04-21
    먼저 안타깝습니다. 누군들 도중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 주어진 생을 끝까지 완주하지 못한 심경을 조금은 헤아려 볼 수 있겠습니다.
  • 링링 2017-04-21
    특히 방송가는 인력의 공급이 많으니 일하는 사람을 아무렇게나 부려먹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람을 물건처럼 생각하는 풍조가 빨리 사라지길 바랍니다.
  • 토갱이엄마 2017-04-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심정이 얼마나 괴로울까요.
  • 하나님자녀 2017-04-21
    마음이아프네요 나도자식이있으니절말걱정이고 얼릉살기좋은세상이오기을바라네[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안타까운 현실 2017-04-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무환경이 열악한 곳 많다고 생각합니다.
    뭐 일이 많으면 그럴수 있죠. 방영끝나고 휴식을 취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인격모독적인 말을 했다는거에 화가나더라구요.
    제대로 지원도 안해줬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망전후에 회사측 태도도 너무 괘씸하더라구요.
    자기들이 그런 대우를 받는다면 어땠을까... 이래서 가정교육, 인성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대기업 직원들 집에선 오냐오냐 오직 공부만 잘해서 취업만해라! 이딴식의 교육만 시켰나보네요. 사람간에 관계에 대한 생각이 없으니 저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 무지개 2017-04-21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하바별시 2017-04-21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회사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최성남 2017-04-21
    안타까운 소식에 맘이 무거워지네요
  • 민들레 2017-04-21
    저도 기사 읽고 충격받았습니다 젋은 인재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말괄량이삐삐 2017-04-21
    55일동안 잠도 제되로 못자고 단 이틀쉬었다는게 말이 되는 일인지...

    도대체 이런회사는 어떤곳인지..이런일을 시키는 넘들은 어떤 넘들인지 궁금하네요..ㅠㅠㅠ
  • 보리수 2017-04-21
    안타까운 소식에 맘이 무거워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은지 2017-04-21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으면 이런 결정을 했을까... 안타깝네요.
  • 콩끽지 2017-04-21
    조카도 그런 업계에 있다가 대우도 못받고퇴사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딸이 고2인데 연출하고 싶다고 하는데 고민 되네요.
  • 풀그림 2017-04-21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 사하라 2017-04-21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나는야천사 2017-04-21
    그러한상황은 누구나 올수 있을것 같아요.
    신입으로 회사에 입사할때 일반정규직과 같은 근로시간이 적용되어야하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법적인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불리하게 됐을때 이야기할수 있는곳이 필오할것 같네요
  • 이쁜딸내미 2017-04-21
    누구나 하고싶은일을하는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며 맘껏 사는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2017-04-21
    우리나라의 이러한 현실이 안타깝고....
    모두 우리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사람을 귀하게생각하는 나라가되었으면좋겠어요
  • 미니하우스 2017-04-21
    회사의 부당한 처우에 화가 납니다. 인권을 무시하면서 어떻게 좋은 방송이 나옵니까.
  • 해피바이러스 2017-04-21
    대한민국의 현실이라 너무 안타까웠어요. 정말 바뀌지 않는 대한민국! 이번에는 모두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선거 꼭 합시다.
  • 오늘도 2017-04-21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 원더맘 2017-04-21
    정말 안타까워서 속상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가으리 2017-04-21
    정말 안타깝네요 부모의 마음은 오죽 아플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가로수길 2017-04-21
    안타깝네요.
  • 빙그레 2017-04-21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깍쟁이 2017-04-21
    안타깝네요.얼마나 힘들었으면...취업을 앞두고 있는 아들이 있다보니 더욱더 마음이 아프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다른별 2017-04-21
    회사의 태도에 더 황망할거같아요.좀 더 잘 살아보자고 공부하고 좋은곳에 취직하려고 아둥바둥 공부하는데 ....실상은 노동법 보다는 현실이군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화니마미 2017-04-21
    요즘 취업이 어렵다보니 근무환경이 너무나 나빠지고 있는것 같아요.못참으면 나가라는 식..인간적인 근무환경이 되기를 바랍니다
  • 마가렛 2017-04-21
    또 대기업의 횡포로 아까운 사람이 세상을 떠났군요ㅠㅠ 우리나라는 언제나 이런 고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최소한의 휴식시간이 주어져야 되는데 말이죠. 이러니 그냥 공무원하겠나고 난리가 아니겠어요?
    정말로 걱정이 되는 한국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허걱 2017-04-21
    사람이 사람으로 살 수 없게 만들었군요. 회사에서. . . . . 잠잘 시간도 없이 쉴 시간도 없이 어찌 그렇게 가혹하게 기계도 그렇게 하면 망가지고 부서지는데 하물며 사람을 쯧쯔. . . . . .
  • 거북이 2017-04-21
    너무 안타까워요. 현실과 이상 사이엔 너무 높은 벽이 있는 거겠죠.
  • 은별맘 2017-04-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오늘 2017-04-21
    몰랐네요....
  • 책선생 2017-04-21
    젊은 청년의 아픈 현실에 마음이 먹먹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겠지요.
  • 하늘미소 2017-04-21
    또 이런일이 일어났군요...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자기들 자식이라도 그렇게 했을까요?
  • 두다럽 2017-04-21
    이런 소식을 접할때마다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안타깝기만 해야하는 상황인데 매번 뒷따르는 일들이 왜 하나같이 나몰라라의 처신도 모자라 피해자처럼 구는 갑의 횡포는 정말로 죽은사람을 한번더 죽이는 상황이라고 생각되어 너무 화가 납니다. 사람의 기본 도리는 지키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고인돌 2017-04-21
    비정규직의 비애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천사같은엄마 2017-04-21
    마음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비정규직이라는 단어가 외국인에게는 생소할만큼 우리나라의 현실을 담은 대표적 한국말이 아닐까 싶어요.
  • 강바람 2017-04-21
    무능한 나라를 탓해야지요. 비정규직이니 얼마나 피땀 흘려 더 일을 했을까요 정규직을 향해서.
    너무 슬픈 일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조용한. 2017-04-21
    비정규직 이라는 생경한 단어를 생산 해 낸 이나라 정부가 원망스럽네요. 안타까운 죽음 앞에 우리 약한 사람들이 무얼 할 수 있을까싶어요.
  • 초록 2017-04-21
    55일간 2일 쉬고 평균 수면시간이 4.5시간인데 사람이 어떻게 일을 잘할 수가 있겠습니까? 내 가족이라 생각하면 그리 부려먹지는 못할텐데...너무도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입니다. 사회 전반적인 개혁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 wor 2017-04-21
    수면의 자유는 있어야줘.
  • 참.. 2017-04-21
    우리 사회의 만연한 갑질 문화죠
  • 나른한오후 2017-04-21
    나도 아들이 있지만 너무 안타까워요
  • 하뚱꽁쥬맘 2017-04-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무 조건이 빨리 개선되어야 할텐데.....안타깝네요
  • 아이언 2017-04-21
    뭐라 할말이
  • ssoin 2017-04-21
    우리들의 자화상을 보는듯...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비정규직,계약직,기간제...이런 단어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과 일자리 창출이 실현 가능한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ㅠㅠ)
  • 라마스떼 2017-04-21
    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졋네요~ 업무의 과중함이 있다면~ 피하고 도망치고,잠적이라도하고~ 했으면~내가 중하지 그 일이 뭐라고~ 그렇다고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안타깝네요~ 착하면 안될듯도 합니다~ 독한 사람 이었다면 이런일이 벌어지지도 않았을꺼 같단 생각이 듭니다~
  • 행복이 2017-04-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정규직을없애야 합니다 곳곳에서 부당하게 당하는 비정규직이 만을거예요 하루 빨리 노동시자미개선되어야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 인서이 2017-04-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2017-04-21
    .
  • ?? 2017-04-21
    신고된 게시물입니다. [원본보기]
  • 김신오삼 2017-04-21
    신고된 게시물입니다. [원본보기]
  • 양부부 2017-04-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듀링 2017-04-21
    부당한 처사가 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 써니 2017-04-21
    근무조건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 수다 2017-04-21
    열정페이를 악용한 대기업의
    노동력 착취인지
    피나는 노력의 결과 서울대라는
    학벌을 가지게 된자에 대한
    그렇지 못한자들의 열등감인지
    오직 입시위주의 사회에서 공부만 하다
    미성숙한 사회부적응 인지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모두 이사회가
    사람 중심이 아닌 돈중심이라 생각됩니다.
    이런횡포를 막을
    경제 민주화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이번에는 재대로 뽑아
    이사회 개혁이 일어났으면합니다.
  • 양상추 2017-04-21
    좋은 곳으로 가셨길....
  • 영어선생 2017-04-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양오빠 2017-04-21
    안타까운 일입니다
  • 개망초 2017-04-21
    가슴아픈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기쁨퐁퐁 2017-04-21
    이런 일이 한두 해의 일도 아니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SUMO 2017-04-21
    우리나라의 정치인 공무원 대기업 대표님 상위 1%부유층을 죽여 버려야 됩니다 저의 생각에 동의 하시는 분들은 댓글 부탁 드리 겠습니다
  • 민트링 2017-04-21
    안타까운 마음이 가장 크죠 견디지 못하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음이 마음이 아프네요
  • 열혈아줌마 2017-04-21
    우리나라처럼 업무시간많은나라도 없을듯...얼마나 힘들었으면...정말 안타깝고슬프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안개꽃 2017-04-21
    "열정페이"의 또 다른 희생 ㅠㅠㅠ
  • 이광주 2017-04-21
    너무 안타깝네요ㅠ.ㅜ
  • 해피리더 2017-04-21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존중 2017-04-21
    현실이 너무 아프네요.. 더 이상 이런 안타깝고 아까운 일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 2017-04-21
    회사가 나쁘네요
  • IQ50 2017-04-21
    사측 담당자에게 "역지사지" 를 말해주고 싶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17-04-21
    업무강도만 놓고 보기엔 법적 처벌이 힘들듯
    즉 심정으론 가해자 개념인 상사들 처벌받길 원하지만 현실은 처벌근거가 없어서 처벌안될듯
  • 분홍이 2017-04-21
    힘든세상 이지만 ....가슴아픈 소식이네요ㅠㅠ
  • 라인 2017-04-21
    신입도 사람입니다.내자식이.내동생이.내친구도...될수있는데 너무하네요. ㅠㅠ
  • 신랑아들사랑 2017-04-21
    회사에서 인권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피요나 2017-04-21
    남의 일이 아니네요
  • Seran Cho 2017-04-21
    너무 안타깝고 남의 일 같지 않네요.
  • 옥슈슈 2017-04-21
    너무 안됐네요ㅠㅠ 열정페이, 노동착취 제발 좀 사라졌으면 합니다.
  • 슬바센나 2017-04-21
    직원을 도구로 생각하고 물품하나로 부려먹으면서
    한가족이라는 말을 왜 사용하는 걸까요.....
    고인의 부모님 생각을 하니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 smilelhy 2017-04-21
    안타깝고.. 속상하고.. 슬프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본인만 알겠죠.. 제삼자는 알 수가 없죠.. 그래도.. 귀한 생명인데....아직 젊은데...그동안 애쓴 보람도 없이.. 아깝네요..
  • 미소천사 2017-04-21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오죽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요.. 하지만 꼭 그런 극단적인 일을 해야했을까..현실이 너무 아프네요.. 더 이상 이런 안타깝고 아까운 일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 산들이 2017-04-21
    안타까워요 ~ 자신의 꿈을찾아 즐겁게 지내야할 시긴데~ 자살인줄은 몰랐는데 그래도 그렇게는 하지 말지 ...
  • 핸섬 2017-04-21
    안타까워요 사람 목숨을 잃는건 큰 죄악 입니다!~~~
  • 뿌뿌맘 2017-04-21
    정말 마음에 와 닿아요.. 저도 매일 4~5시간을 못자고 일하네요... 회사일 집안일... 점점 지쳐만 갑니다.
  • 써니 2017-04-20
    이게 현실일까요?대기업이라는 횡포안의 그늘이네요.서울대나온 똑똑한 사람이라는데.
  • 최영연 2017-04-20
    뭔가 기미가 보이긴 하네여.정말 가슴이 찡합니다
  • 여백 2017-04-19
    그렇게 될 때까지...
    퇴사하지...
    죽긴 왜 죽나요...
    그게 뭐라고요....
  • 사랑 2017-04-19
    퇴근 하고 들어오는 가족들을 유심히 보고 살펴야겠어요.

    가슴아프네요.
  • 달달 2017-04-19
    남편도 직장다니고 있는 사람인데...

    사원 때 겪었던 이야기를 지인분과 술 자리에서 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저에게 이야기 한 적은 없는데 그 사람 성격을 알기에 더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주 바닥까지 내려트린다고하더라구요...

    견디기 힘들 정도로 잘못이라고 한다는데 그 이후에는 일을 못 할 정도 라고 하더군요.

    신입이 들어와도 견디는 애들이 몇 안된다고 하는데 남편은 그 업종이 좋아서 천직이라고

    다니지만 예전에는 퇴사하고 싶다가도 끈기없고 능력이 부족해서 나갔다고 이야기하는 것

    을 보고 버틴 부분이 많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