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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되면 아이들 학교에서 엄마들에게 바라는 것이 봉사활동이지요.
특히나 신입생이면 명예교사, 녹색어머니, 안전 둥지회, 급식모니터 등을 합니다.
큰 아이가 있어서 알아보신 담임 선생님의 권유나 같은 반 주변 엄마들이 추천을 하기도 하지요.
조금이라도 내 아이가 잘 적응 할 수 있다면 무엇을 못하겠어요.
스스로 또는 밀려서 하나씩 맡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학부모들의 모임도 생기고 또 여러 교육적 정보도 오가고 하며
친한 사이로 발전도 합니다.
직장을 다니시는 엄마들은 이런 참여를 못해서 염려도 하고 챙기지 못하는 것이 생기거나
울 아이가 엄마의 봉사활동이 없음에 기죽지 않을까도 한번쯤은 생각하게 된다고 하지요.
하지만 어딜 가나 내 맘 같지 않잖아요?
사람이 모이면 갈등도 생기고 생각하지 않은 오해로 상처를 주고 받을 때도 있으니까요.
엄마들에겐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면서 또 다른 조심스러운 관계이기도 한 학부모 봉사활동 하는 것이 좋을까요?
경험담이나 의견 있으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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