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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한 마트에서 한 남성이 여성에게 폭행을 가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위 사진의 남성은 물건을 집어 여성에게 집어던진 후, 급기야 피해 여성을 때리며 위협적인 행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해당 남성은 마트의 직원인데, 몇 개월 전부터 이 여성의 몸을 만지고
하지 말라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계속 만져 직원들에게 말하려 하자 태도가 돌변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안양동안경찰서는
"가해자와 피해자는 같은 마트 직원으로 평소 사이가 좋았으나 피해 여성이 반말을 하자
가해 남성이 기분이 상하여 물건을 수차례 집어 던지고 안면부를 폭행했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현재 턱뼈가 들어가고 많은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반말 한다고 폭력? 동료 여직원 폭행 사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