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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다들 어떻게 받으셨어요~?
2010-06-09 참여자 47
등록
  • dajo*** 2010-06-09
    그냥 얼떨결에 결혼했는데....풍족하게 살기는 조금 힘들지만 굶게는 안해줄게 한마디 들었습니다.
  • imol*** 2010-06-09
    별다른 프로포즈는 없었구요...반지대신 금열쇠 받았어요.ㅎㅎ
  • 말괄량이삐삐 2010-06-09
    색다른 프로포즈는 없었던것 같아요..ㅠㅠㅠ
  • sfdf*** 2010-06-09
    나이많은 울 신랑이랑 결혼하기 쉽지 않았죠 헌데 나이어린 제가 거절할까봐 항상 말한마디라도 조심조심 혹시 세대차이라도 날까싶어 인기많은 아이돌스타나 그룹이름도 외워다니는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굳혔어요..
  • 여우 2010-06-09
    너만사랑하고평생머슴의로살갰다고 ㅋㅋ배신남
  • evsh*** 2010-06-09
    눈높이아티맘’
  • 2010-06-09
    눈높이아티맘’
  • 도깨비 2010-06-09
    눈높이아티맘
  • 2010-06-09
    ‘눈높이아티맘’
  • e406*** 2010-06-09
    눈높이아티맘
  • 2010-06-09
    눈높이아티맘
  • jghj*** 2010-06-09
    공원에서 당했??ㅎㅎㅎㅎ
  • jghj*** 2010-06-09
    눈높이아티맘
  • 2010-06-09
    눈높이아티맘
  • tere*** 2010-06-09
    남편이 재미교포라서 국제전화로 프로포즈를 받았어요..멋있고 추억에 남는 프로포즈를 받고 싶었는데 ....
  • flow*** 2010-06-09
    그냥 당연히~` 이사람하고 결혼하는것이라 생각하고..그러고 보니 프로포즈도 못받았네요 흐흐
  • sjmy*** 2010-06-09
    예전에는없었어요^^
  • meam*** 2010-06-09
    이사할 집에 풍선으로 장식하고 촛불로 하트를 만들어 그 안에서 꽃다발과 프러포즈 반지 받았어요^^ 그리고 맛있는 요리도 준비해줘서 배불리 먹었어요^^
  • zone*** 2010-06-09
    특별히 받은거 없어요,, 워낙 오래 만나다보니,,
  • ssoin 2010-06-09
    5년이상 교제하다가 프로포즈없이 날 잡았어~요.
  • azom*** 2010-06-09
    데이트하고 커피숍에서 말로만 받고, 다음날 회사로 꽃바구니 배달이 왔더군요...다들 축하해주었지요.. ^^
  • mt79*** 2010-06-09
    특별이 받지는 않았어요 그냥 나랑 살면 고생할꺼라고만 하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말을 믿고 떠날꺼 하는 생각이 가끔 드네요
  • skss*** 2010-06-09
    전 제가 했습니다... 분위기만 잡고 말을 안하기에.. 성질 급한사람 손해예용..
  • lena*** 2010-06-09
    아파트 보러가서 우리 같이 살집이야~
  • hjh2*** 2010-06-09
    엄마가 올해안에 결혼하래 그러던데요? 에휴 마마보이
  • 2010-06-09
    깜짝 이벤트 하면서 오빠믿지? 라는 말에 넘어갔어요~
  • 2010-06-09
    그냥 같이 살자.. ㅎㅎ
  • loyl*** 2010-06-09
    어느 여름날 노을 지던 한강유람선에서 제 가방속에 몰래 목걸이세트를 넣어놓고서 제가 발견하기만을 기다렸다가 결혼해달라고 하더군요~^^
  • 헤라 2010-06-09
    안받았지요. 못받았지요. 살면서 가끔씩 사랑한다 말해주는것이 영원한 프로포즈아닐까요?~~~~~
  • redd*** 2010-06-09
    전 1테이블 레스토랑에서 프로포즈 받았어요~ 반지로 ^^ 목걸이가 더 좋았을텐데 ㅋㅋㅋ 암튼 로맨틱하고 서로 떨리는 시간이었어요
  • dlsd*** 2010-06-09
    나를 못 믿겠는가? 라는 말이 프로포즈였죠.^^*분위기에 넘어갔어요.ㅠㅠ
  • jeh0*** 2010-06-09
    프로포즈 못 받았어요. 20년전, 지인의 소개팅으로 만났는데요. 결혼을 전제로 사귀다보니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골인! 요즘 사람들의 멋진 프로포즈 보면 세월을 되돌리고 싶어요.ㅠ
  • jen2*** 2010-06-09
    장미꽃한다발..이게끝~에고..지금도 그 얘기나오면 다시 받고 싶어지네요..
  • ej57*** 2010-06-09
    반지 주면서 "결혼하자" 그럭긴 했지만 연애기간이 길어서 당연히 결혼할거란 생각에 별 감흥이 없었던게 사실이네요...
  • sym4*** 2010-06-09
    같이 살자~ ^^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내다가 결혼 전 1년 정도 연애했거든요. 그래서인지 특별한 프로포즈는 없었답니다.
  • pns9*** 2010-06-09
    못받았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는데..ㅠㅠ
  • ruby*** 2010-06-09
    분위기 좋은 곳에서 진심어린 눈빛과 청혼의 키스 ㅎㅎ
  • firs*** 2010-06-09
    기억이 없는데 남편은 했다고 하네요~
  • rose*** 2010-06-09
    무릎 꿇고 장미꽃을 주면서 사랑해 결혼하자는 프로포즈였어요
  • sook*** 2010-06-09
    한평생 함께 걷고 싶다는 고백~
  • sb_c*** 2010-06-09
    세월이 흐르니 잊었어요 ^^
  • dll0*** 2010-06-09
    만나다보니 서로 익숙해져서 그냥 살아야하나보다 하는 생각에 결혼했어요
  • hytu*** 2010-06-09
    우리집 첫째가 프로포즈입니다 ㅋㅋ
  • jjes*** 2010-06-09
    20살, 첫사랑이던 남친에게 나 26살되면 우리 결혼하자 했는데 25살에 결혼했답니다.
  • tiar*** 2010-06-09
    에궁..울 큰딸이 프로포즈 대신이였답니다.하하..
  • mono*** 2010-06-09
    연애시절 내내 술만 마시던 우리... 그날도 역시나 술을 마셨고 술 마시다가 갑자기 심각하게 할말이 있다던 그... 우리 결혼하자... 끝~
  • kms4*** 2010-06-09
    전 상견례 전날...꽃다발이랑 제가 좋아하는 옥수수사들고와서리 차에서 프로포즈를 늦게 받았죠. 아마도 나중에 프로포즈 못받아 구박당할까봐서 상견례전날 부랴부랴 한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