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간 속리산이 젤로 기억에 남네요 다시한번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정말 재미있게 잘 놀 자신있는데 말이죠
sook***
2010-06-07
설악산
sym4***
2010-06-07
제주도...
sun7***
2010-06-07
용인 애버랜드요^^
suna***
2010-06-07
경주불국사욤~^^
imol***
2010-06-07
전 매번 설악산만 다녀왔어요.ㅎㅎ
jjes***
2010-06-07
경주... 태어나 처음으로 멀리 여행을 갔던것이 수학여행임.
2010-06-07
전 다 가본다는 경주를 수학여행으로 한번도 못가봤어요;; 고등학교 3년내내 설악산만 갔었다는거 ㅠㅠ
azom***
2010-06-07
경주 불국사...기차로 여행을 했지요.. ^^
flow***
2010-06-07
역시 수학여행은 경주지욬ㅋ
inog***
2010-06-07
딱히 없네요..
hanh***
2010-06-07
제주도요^^ 비바람에 배가 휘청휘정 멀미나서 거의 실신했지만, 힘든만큼 기억에 남아요 우리친구들은 잘지내고 있는지 넘 보고파요 ㅠㅠ
sb_c***
2010-06-07
경주
kjh4***
2010-06-07
여고2학년때 갔던 설악산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저희 학교는 매년 수학여행만 가면 3박4일 일정 중에서 꼭 비가 오는거 있죠?그 해도 어김없이 비가 와서 비선ㄷ대랑 비룡폭포를 치렁치렁한 흰색 일회용 우의를 입고 올라 갔었어요.비는 오고 바람은 불고 날씨는 춥고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있는 철제 다리는 또 얼마나 무서웠던지...하지만 27년이나 지난 지금도 그 때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혼자서 웃음짓곤 한답니다.미완성이던 수채화의 한 장면처럼 그렇게 여고시절의 한 때를 가슴에 고이 묻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