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닷컴 아이콘
기억에 남는 스승님이 계신가요?
2010-05-13 참여자 39
등록
  • sdsr*** 2010-05-13
    학교다닐때는 정말 무서웠는데...^^;;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이셨던 호랑이선생님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 여우 2010-05-13
    초등학교 2학년선생님
  • ej57*** 2010-05-13
    고2때 국사선생님.. 멋있고 경상도 사투리가 심해서 항상 즐거웠거든요...
  • sook*** 2010-05-13
    고등학교2학년 담임선생님
  • wlsg*** 2010-05-13
    고등학교때 선생님..
  • kimm*** 2010-05-13
    초등학교 3학년 때의 김영회 선생님, 항상 사랑을 보여주셨죠. 살아 계실는지... 뵙고 싶어요.
  • peng*** 2010-05-13
    초등 4학년때 담임샘이신 남궁해동선생님이여
  • 2010-05-13
    가요
  • clsr*** 2010-05-13
    발바닥을 때리시던 정많고 무서웠던 선생님
  • gra7*** 2010-05-13
    저와 이름도 생김새도 많이 닮으셨던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
  • zone*** 2010-05-13
    초등학교3학년때 선생님,, 제가 스스로 공부해서 성적 잘나왔는데 베낀거 아니냐고~ㅠ 정말 상처 받았어요~ 그때~ㅠㅠ
  • 2010-05-13
    허벌라이프
  • imol*** 2010-05-13
    초등학교4학년때 담임선생님...글씨 예쁘게쓴다고 늘 예뻐해주셨답니다^^
  • 헤라 2010-05-13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 지금은 어디계실까?
  • rose*** 2010-05-13
    힘들었던 중학교때 수학여행비 대신 내주셨던 선생님 그 선생님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 a129*** 2010-05-13
    고등학교 3년 내내 담임선생님, 일명 중국인 넘넘 생각나요
  • smbl*** 2010-05-13
    초등학교 일학년때 당임선생님 ..일학년때 문구점에서 방황...학교를 안가서 담날 발바닥 불이나게 맞았는데...지금생각해보니 것도 추억이네여~그땐 어찌나 원망스럽던지..어린맘에 학교가기가 무서웠었는데...ㅋ
  • sb_c*** 2010-05-13
    중학교때 코치 선생님
  • sym4*** 2010-05-13
    초등학교 5학년 담임 선생님.. 저랑 이름이 같았는데, 정말 다정다감하고 따뜻했어요.
  • 2010-05-13
    중학교 1학년 때 국어 담당 담인 박희정 선생님
  • 2010-05-13
    유인숙
  • gift*** 2010-05-13
    내인생의스승님 박정금선생님, 박금정 선생님
  • desp*** 2010-05-13
    중학교때 지금 할 수 있는 것과 용서 받을수 있는 실수는 겁 먹지 말고 시도해보라고 해 주신 국어선생님이 기억에 남네요.
  • 하리 2010-05-13
    고등담임선생님..아버지같은~~~~~~``
  • lees*** 2010-05-13
    초등학교6학년담임선생님이 생각나네요
  • 2010-05-13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요.첫수업 잊지못해요."눈이 나리네"피아노연주를.....
  • smmj*** 2010-05-13
    중3때 체육선생님 저를 개고기라고 불렀어요 ^^굉장히 무서우신데 저는 유독 예뻐하셨네요~~
  • 말괄량이삐삐 2010-05-13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요...
  • aaa0*** 2010-05-13
    저 아파서 조퇴한다고 했을때 그냥 나가 죽으라고 하셨던..선생님 ㅠㅠ 왜그러셨을까요;; 상처가 아직도 남았다는거요 ㅎㅎ 저 그날 진짜 입원했답니다 장염으로 ㅎㅎ
  • 미니하우스 2010-05-13
    중학교3학년담임이 생각납니다. 도시락을 싸서 다니던 시절 배고픈 학우을 위해 매번 속이 안좋다 하시며 살며시 선생님의 도시락을 내밀며 학우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밖으로 나가 피해 계시던 선생님 그분을 정말 잊지 못합니다.
  • you6*** 2010-05-13
    저의 스승님보다 제 아이의 초등2학년때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남 앞에 절대 나서지 못하던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flow*** 2010-05-13
    중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요 (선기훈선생님 보고싶어요)
  • mins*** 2010-05-13
    인제 먼기역 속에서 아련할려고 하네요
  • kjh4*** 2010-05-13
    초등학교5학년때의 선생님이 생각납니다.지금은 연세가 높으셔서 아마도 멀리멀리 떠나셨을 것 같네요.1970년대 그 당시는 급식빵이 나올 때였는데 아이들 건강을 생각해서인지 급식빵은 집에 가져가라 하고 꼭 도시락을 싸 오게 했어요.저의 어머니는 그 당시 5남매를 키우시느라 공무원이신 아버지의 월급만으론 생활이 어려워 맞벌이를 하셨는데 야근을(그땐 한창 경제 성장기라서 공장에서 밤새서 일을 시키곤 했지요.)하시는 날에는 미처 도시락을 못 싸갈때가 가끔 있었습니다.점심시간에 그 급식빵을 먹고 있으면 선생님이 후식으로 싸 오신 과일(토마토 슬라이스해서 설탕 뿌린 것)을 빵이랑 같이 먹으라며 주시곤 했어요.참 자상하신 선생님이셨지요.아마도 선생님의 사랑과 정성땜에 공부도 더 열심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왜 눈물이 나는 걸까요?그 설탕 뿌린 토마토의달콤한 맛이 입안에 감도네요.오늘은 아이들 간식으로 그 옛날 제가 먹었던 설탕 뿌린 토마토를 준비해야겠습니다.
  • 2010-05-13
    고딩때 머리가 지성이라서 늘 지저분해서 ..
  • 2010-05-13
    더려운 년 쓰레기 같은 년 아직 선생.. 명이 짧아야 하는 디..
  • 2010-05-13
    ㅋㅋㅋㅋㅋㅋ 꼭 그런 쌤 한명씩 있죠
  • mt79*** 2010-05-13
    중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 생각나네요 너무 지저분하고 더러운 선생님이 였는데 별명이 눈의 대왕이였죠 완전 비듬이 많았거든요 ㅋㅋ
  • 2010-05-13
    고등학교때 선생님이요~~ 완전 무서웠는데 지금은 아직도 연락하고 만나는 선생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