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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고 고객 응대, 을의 의무인가. 당신의 생각은?
2015-03-28 참여자 51
등록
  • 반하나 2019-03-07
    보기에..
  • 9798*** 2015-03-28
    갑의 횡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역지사지
  • 장화신은야옹 2015-03-28
    보기에 좀..ㅡㅡ;;
  • qqor*** 2015-03-28
    의무는 아니지만, 일종의 서비스 라고 생각합니다.
  • 키다리아저씨 2015-03-28
    그러지 맙시다 죄졋나요?
  • 짱돌머니 2015-03-28
    이젠 하다하다 별개
  • 모란동백 2015-03-28
    희한한 모습으로 다가서요
  • 아름다운 천사 2015-03-28
    정말 잘못된 것 같아요.
  • ko75*** 2015-03-28
    저정도까지 해야는지 의문이네요
  • you6*** 2015-03-28
    오히려 거부감 느껴져요
  • ysky*** 2015-03-28
    그건 아니네요
  • bse1*** 2015-03-28
    글쎄요..
  • kiki*** 2015-03-28
    오히려..아님
  • 새봄이다 2015-03-28
    말도 안돼요. 그런 것은 절대 노!!
  • 나미 2015-03-28
    부담.........
  • cc73 2015-03-28
    말도 안되는 황당한일이네요.
  • sym4*** 2015-03-28
    별로요.
  • sung*** 2015-03-28
    아닌 듯 싶어요
  • bnch*** 2015-03-28
    아닙니다.
  • gksd*** 2015-03-28
    이건 아닌것 같네요
  • zone*** 2015-03-28
    이건 좀 많이 부담스럽네요
  • artp*** 2015-03-28
    저도 부담입니다. 그건.... 아니라는 생각드네요.
  • namo*** 2015-03-28
    갑은 누구이고 을은 누구인지...모두가 같은 사람인걸...
  • phl0801 2015-03-28
    아직도 이런현실이 안타깝네요
  • 2015-03-28
    말도 안됩니다
  • kjh0*** 2015-03-28

    무슨 이런경우가?
  • meen*** 2015-03-28
    부담스러울것 같습니다.
  • kyfu*** 2015-03-28
    부당합니다
  • rose*** 2015-03-28
    부담입니다
  • 헤라 2015-03-28
    응대받는다면 상당히 거북스럽겠어요. 시러요.
  • 1969*** 2015-03-28
    부담스러워요
  • say7*** 2015-03-28
    글쎄요...무릎까지는...
  • 강현맘 2015-03-28
    무릎까지요?글쎄거기까지해야할까요!
  • bong*** 2015-03-28
    찬성 적극 찬성입니다.
  • you6*** 2015-03-28
    압수하는게 좋아요
  • sdc2*** 2015-03-28
    찬성
  • kyfu*** 2015-03-28
    좋아요
  • tree*** 2015-03-28
    하교할때 주면 되죠
  • kdy1*** 2015-03-28
    찬성입니다
  • kos0*** 2015-03-28
    좋지요.~
    찬성이에요
  • kjm6*** 2015-03-28
    좋아요
  • dokg*** 2015-03-28
    찬성합니다
  • 아줌메 2015-03-28
    좋음
  • 완전체 2015-03-28
    찬성이요
  • mlle*** 2015-03-28
    찬성합니다!
  • 사교계여우 2015-03-28
    3월28일,토요일-봄은 봄이다일주일간 동남아 출장을 다녀온 친구가 황당해하며 말했다. “떠날 땐 봄, 가니까 여름, 왔더니 겨울이야.” 며칠 포근하다가 엊그제엔 영하로 떨어져 눈까지 내리더니, 오늘은 다시 봄이다. 변덕스러움은 봄 날씨의 전형적인 특징. 이탈리아 소설 ‘삼월생’에서 사랑스럽지만 변덕이 죽 끓듯 한 프란체스카는 말한다. “그건 내가 3월생이어서 그렇대요.”바람을 다스리는 영등할머니 심술이 누그러졌나 보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더니 한강 둔치에 개나리꽃이 우우우 피기 시작했다. 망울이 퉁퉁 불었던 목련꽃도 일제히 병아리 떼처럼 쫑! 쫑! 쫑! 입을 벙긋거린다. 아침 이슬에 함초롬히 젖은 20%쯤 핀 봄꽃. 여기서 피기를 멈추면 얼마나 좋을까! 봄날은 슬며시 왔다가 도둑같이 간다.하긴 봄은 봄인 모양이다.아파트 화단에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난다. 겨우내 소식이 뜸했던 선배를 만나 함께 밥을 먹는데, 그의 말이 꼭 봄 같다. “얼마 전 시각장애인 아저씨를 만나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어. 시각장애인들도 꽃놀이를 간다더구나. 꽃향기를 감상한다는 거야. 점자로 된 시각장애인용 화투도 치고. 우리, 감사할 것이 참 많다.”
  • 사교계여우 2015-03-28

  • 이쁘니마녀 2015-03-28
    서로의 반감이 없더록
  • 서생원 2015-03-28
    좋은생각인듯
  • 활기찬하루 2015-03-28
    찬성
  • sboh*** 2015-03-28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