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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에 봄비.. 우산 챙겨서 외출하세요~
2015-03-18 참여자 67
등록
  • 반하나 2019-02-20
  • 반하나 2019-02-12
  • 9798*** 2015-03-18
    네~~
  • salp*** 2015-03-18
    감사합니다. 농사 잘 될듯~~
  • 책선생 2015-03-18
    감사해요
  • 책선생 2015-03-18
    알겠어요
  • 러블리정 2015-03-18
    반가운 봄비!
  • sand*** 2015-03-18
    넵 지금은 그쳤네요
  • kjh0*** 2015-03-18
    네!!
  • ysky*** 2015-03-18
    비오는데 아이 데리고 병원갔다오는데 힘들었네요ㅋㅋ
  • say7*** 2015-03-18
    네..
  • 장화신은야옹 2015-03-18

    봄비라서 기분은 좋네요
  • dian*** 2015-03-18
    비오는 날 안 좋아해요
  • 1969*** 2015-03-18
    추위는 이제 끝이겠죠?
  • 2015-03-18
    공연보고나오니 비가오네요
  • sung*** 2015-03-18
    봄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 귀요미아기사자 2015-03-18
    네네 날씨가 춥네요. 건강유의 하세요. ^^
  • cc73 2015-03-18
    촉촉히 내리는비
  • cha6*** 2015-03-18
    네~ 비가 많이 오네요
  • gksd*** 2015-03-18
    감사요
  • ssoin 2015-03-18
    네~~전국적으로 비가 오나보네요^^
  • kimw*** 2015-03-18
    비오네요
  • artp*** 2015-03-18

    네. 챙겼어요. ^^
  • bnch*** 2015-03-18
    모자 ?
  • zone*** 2015-03-18
    네에^^ 지금도 내리고 있어요^^
  • namo*** 2015-03-18
    봄비가 상쾌하지 않고 너무 춥네요^^;;
  • 완전체 2015-03-18

  • kisk*** 2015-03-18
    감사드려요!!
  • kyfu*** 2015-03-18
    예스
  • lyoo*** 2015-03-18
    넵~~
  • 아줌메 2015-03-18
    우산이 어디있더라
  • 키다리아저씨 2015-03-18
    가뭄이라네요
  • bse1*** 2015-03-18
    그래야겠네요..
  • 아름다운 천사 2015-03-18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내일 오전까지 오네요.
  • dll0*** 2015-03-18
    싫어요
  • pret*** 2015-03-18
    나가기싫네요.
  • imsi*** 2015-03-18
    내일까지 내린다고 하죠!우산 가지고 갔어요.우리 아이들.
  • 스윗 2015-03-18
    그렇군~~~요
  • ko75*** 2015-03-18
    비가온다네요 비가오고나면 완연한 봄이 오겠죠!
  • pns9*** 2015-03-18
    하루 종일 올 거 같아요.
  • 새봄이다 2015-03-18
    넵! 봄비가 지나가고 나면 봄이 더 성큼 다가오겠지요.
  • 헤라 2015-03-18
    차분해지네요.
  • 짱돌머니 2015-03-18
    봄이 왓네요
  • 활기찬하루 2015-03-18
    감사합니다
  • 푸른하늘꿈 2015-03-18
    네..우산 챙겨야 겠네요..ㅎㅎ
  • 강현맘 2015-03-18
    네!
  • 찌니쮸야 2015-03-18
    그래서 녹색어머니회가 존재하죠
  • kiki*** 2015-03-18
    아이들에게도 주의를 꼭
  • sym4*** 2015-03-18
    문제네요. ㅠ
  • jsmk*** 2015-03-18
    운전자들이 조심해야죠..
  • you6*** 2015-03-18
    아이들 사고는 무조건 어른 책임입니다
  • 서생원 2015-03-18
    조심이 최우선
  • 이쁘니마녀 2015-03-18
    어른들이 문제죠
  • rose*** 2015-03-18
    맘이 아파요
  • buzz*** 2015-03-18
    안전 운전 최우선
  • caru*** 2015-03-18
    주의가 필요하죠
  • kaki*** 2015-03-18
    안타깝네요
  • swim*** 2015-03-18
    천천히 달려주세요..
  • kdy1*** 2015-03-18
    슬픈 현실이네요
  • sdc2*** 2015-03-18
    안전조치가 필요하네요~~~
  • lita*** 2015-03-18
    안전운전이최선
  • kjm6*** 2015-03-18
    운전자들이조심해야해요
  • kjm6*** 2015-03-18
    조심 조심..
  • sboh*** 2015-03-18
    정말 쌩쌩다니세요
  • 사교계여우 2015-03-18
    3월18일,수요일-숨막히는 봄이다.모처럼 봄기운이 완연했던 아침 출근길. 출발은 산뜻했다. 단, 신호등에서 그와 마주치기 전까지 말이다. 갑자기 코끝을 찌르는 매캐한 담배 냄새. 역시나 그의 입에서는 스멀스멀 흰 연기가 새어 나왔다. 매연과 황사,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그것도 모자라 담배 연기까지…. 싸워야 할 게 많은 도심 직장인들에겐 맘 놓고 숨쉬는 것도 점점 어려워진다. 매연-먼지-황사. 숨막히는 봄이다.‘동의하지 않아도/봄은 온다/삼십 삼 세 미혼 고독녀의 봄/실업자의 봄/납세 의무자의 봄’(최승자의 ‘봄’) 아직 영하를 오르내리는 날씨. 그럼에도 구례에선 산수유꽃축제, 광양 섬진강에선 매화축제가 주말 상춘객맞이에 한창이다. 겨우내 똑같았던 머리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 미용실에서 잔뜩 ‘기분’ 내고 오는 길, 모래먼지에 꽃들도 콜록콜록. 버스정류장에서는 묵은 때를 벗겨내는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분주했다.몇 해 전부터 민망한 ‘봄 버릇’이 생겼다.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을 빠끔 열고 얼굴을 내밀어 코를 벌름거리는 것. 황사 공포로 생긴 방어기제랄까. 어떤 날은 꽃내음 농밀한 봄바람이, 어떤 날은 쇠냄새 매캐한 흙바람이 폐로 파고든다. 갈수록 후자의 경우가 늘어나니 언젠간 창문을 열지도 못할까 안타까운 노릇이다. 나들이 뒤 손발 깨끗이 씻는 것 잊지 마시길.
  • dokg*** 2015-03-18
    위험..
  • mlle*** 2015-03-18
    학교 주변은 무조건 서행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