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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 99배 초과 농약 바나나! 누구책임?
2015-03-13 참여자 57
등록
  • 스윗 2015-03-13
    지겨워요...
  • bae7*** 2015-03-13
    끔찍스럽네요 어휴!!
  • kjh0*** 2015-03-13
    정부!!
  • 아름다운 천사 2015-03-13
    정부인데 진짜 무엇을 먹어야 할 지 걱정이네요.
  • 9798*** 2015-03-13
    어이없네요
  • say7*** 2015-03-13
    정부
  • sand*** 2015-03-13
    검역은 안하나요?
  • dll0*** 2015-03-13
    정부
  • 새봄이다 2015-03-13
    수입물품 검역과 책임 50% 아무거나 무작정 수입해 오는 수입업자 책임 50%
  • 귀요미아기사자 2015-03-13
    먹을것이 없네요. 믿고 식품으로 장난 치는 사람들은 천벌 받을겁니다.
  • gksd*** 2015-03-13
    어찌하오리까
  • jsmk*** 2015-03-13
    먹지 말아야겠네요.....
  • artp*** 2015-03-13
    ㅠ.ㅠ 바나나 많이 먹었는데... 이젠 조심해야겠네요.
  • bihy*** 2015-03-13

    헐~~~~
  • ko75*** 2015-03-13
    뭐를 믿고 먹어야할지 ㅠㅠ
  • dokg*** 2015-03-13
    바나나까지..
  • ssoin 2015-03-13
    바나나 정말 많이 먹었는데(ㅠㅠ)어쩌지요?
  • zone*** 2015-03-13
    세상에나~
  • cc73 2015-03-13
    헉 일ㄴ
  • ysky*** 2015-03-13
    허걱.ㅠㅠ
  • kimw*** 2015-03-13
    세관
  • kyfu*** 2015-03-13
    정부책임
  • yoon*** 2015-03-13
    ㅠㅠ
  • yoon*** 2015-03-13
    멀 먹고 살아야 하나요?
  • bnch*** 2015-03-13
    묻 는 사람 책임! ~~
  • jojz*** 2015-03-13
    바나나킥 날려야겠네요
  • 콩깍지 2015-03-13
    믿고 먹어야하는데 왜 그렇까?
  • l303*** 2015-03-13
    먹지 말아야겠네요
  • sym4*** 2015-03-13
    헉. ㅠ 수입과일은 먹지 말아야겠네요. 의심했던대로... ㅠ
  • 활기찬하루 2015-03-13
    아무도 없겠지요
  • 서생원 2015-03-13
    책임자를 밝혀야죠
  • pns9*** 2015-03-13
    한숨만 나오네요.
  • sung*** 2015-03-13
    먹을 거리가 없군요
  • lees*** 2015-03-13
    정말 먹기 힘드네요
  • phl0801 2015-03-13
    믿을수없는현실이안타깝네요
  • kiki*** 2015-03-13
    후ㅜㅜ..어찌해야하나
  • kisk*** 2015-03-13
    통과 검사를 왜 안하시나요
  • 이쁘니마녀 2015-03-13
    언제쯤 이런일이...
  • lyoo*** 2015-03-13
    어이없네요
  • 완전체 2015-03-13
    무능의 반증
  • 1969*** 2015-03-13
    왜 이러는건지...
  • you6*** 2015-03-13
    하여튼, 하는 일마다..
  • 강현맘 2015-03-13
    안타깝네요
  • kaki*** 2015-03-13
    답답하네요
  • 아줌메 2015-03-13
    으이구
  • 키다리아저씨 2015-03-13
    애꿋은 사람만 피해보네요
  • 짱돌머니 2015-03-13
    누굴 위한 교복인가요
  • rose*** 2015-03-13
    안타까워요
  • lita*** 2015-03-13
    안타깝군요ㅠㅠ
  • juri*** 2015-03-13
    결국 이런일이....
  • sdc2*** 2015-03-13
    교복자율화하자!!
  • kdy1*** 2015-03-13
    얼른 해결되기를
  • sboh*** 2015-03-13
    준비소홀, 늘 반복되어서는 원ㅠㅠ
  • mlle*** 2015-03-13
    그럼 사복입고 다니나요??? 빨리 해결되길~
  • 책선생 2015-03-13
    좋은 해결책이 마련되길 .......
  • 사교계여우 2015-03-13

    3월13일,금요일-천자문엔 왜 ‘春’자가 없을까일기예보에선 일방적인 정보 전달 이상의 감흥을 얻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스마트폰 등이 등장하며 사람들은 “봄볕에 반짝이는 새싹이 어린아이처럼 해맑다”거나 “철 지난 겨울옷이 변심한 애인처럼 느껴진다” 등의 날씨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할 수 있게 됐다. 날씨가 더 풀리는 오늘 봄바람에 들뜨는 사람이 꽤 많겠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 하나. 왜 천자문에는 봄 ‘春(춘)’자가 없을까. 1000자나 되는 글자 중에 왜 새뜻하고 아련한 ‘春’이 없을까. 봄 없이 ‘여름(夏)-가을(秋)-겨울(冬)’만 있는 ‘이 빠진 천자문’. 그렇다. 봄은 보이지 않는다. 은근슬쩍 두루뭉술하고 뭉근한 바람. “봄” 하고 가만히 읊조리면 위·아랫입술이 오므려지며 새어나오는 ‘풋 소리’. 사방 넘실넘실 벙벙한 연못. 새벽녘 한결 순해진 방안 웃풍.
  • 책선생 2015-03-13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