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닷컴 아이콘
모든 음식점 금연 구역 지정. 당신의 의견은?
2015-03-07 참여자 64
등록
  • 반하나 2019-01-03
    찬성해여
  • phl0801 2015-03-07
    좋은것같아요
  • 책선생 2015-03-07
    좋은 생각이네요
  • l303*** 2015-03-07
    찬성이에요
  • 장화신은야옹 2015-03-07
    대 찬성입니다 금연해야지요
  • 내생애든든 2015-03-07

    찬성
  • 내생애든든 2015-03-07
    좋은생각
  • cc73 2015-03-07
    찬성
  • lees*** 2015-03-07
    찬성
  • kyfu*** 2015-03-07
    옳소
  • qqor*** 2015-03-07
    찬성
  • kisk*** 2015-03-07
    굿~~~
  • cha6*** 2015-03-07
    찬성
  • you6*** 2015-03-07
    좋아요
  • bbs1*** 2015-03-07
    참 조흥ㄴ 아이디어 인것 같아요.간접 흡연이 더 치명적이라는데
  • sw10*** 2015-03-07
    찬성
  • bse1*** 2015-03-07
    찬성이요
  • 헤라 2015-03-07
    찬성
  • 귀요미아기사자 2015-03-07
    좋은 생각입니다. 흡연자를 위한 흡연실도 하나 만들면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 완전체 2015-03-07
    찬성
  • 아줌메 2015-03-07
    찬성
  • salp*** 2015-03-07
    찬성이요~~
  • gksd*** 2015-03-07
    찬성
  • 1969*** 2015-03-07
    찬성이요~~
  • zone*** 2015-03-07
    찬성
  • 키다리아저씨 2015-03-07
    찬성
  • 서생원 2015-03-07
    담배피는 사람도 사람이라오
  • say7*** 2015-03-07
    찬성
  • dokg*** 2015-03-07
    웃기는 일이죠
  • firs*** 2015-03-07
    개인적으로는 찬성이지만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pns9*** 2015-03-07
    찬성합니다.
  • ssoin 2015-03-07
    찬성에 한표!~~
  • meen*** 2015-03-07
    찬성합니다.
  • lee1*** 2015-03-07
    좋아요
  • swim*** 2015-03-07
    당연히 찬성합니다..
  • bnch*** 2015-03-07
    끝!
  • 이쁘니마녀 2015-03-07
    좋아요
  • 짱돌머니 2015-03-07
    적극찬성
  • 활기찬하루 2015-03-07
    찬성
  • lees*** 2015-03-07
    찬성합니다~~
  • ko75*** 2015-03-07
    좋아요 찬성합니다
  • sook*** 2015-03-07
    찬성합니다~~
  • 사교계여우 2015-03-07
    3월7일,토요일-봄이 벌써 와 버렸다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이 어제였다. 오늘부터 며칠간은 다시 꽃샘추위가 있지만 그래도 큰 추위는 모두 지난 셈이다. 조상들은 경칩을 농사를 시작하는 시기로 파악했다. 그래서 ‘경칩에 흙일을 해야 탈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며 겨우내 미뤄뒀던 일을 이때 시작했다. 아낙은 장을 담그고 사내는 담을 쌓고 밭을 갈았다. 조상들에게 봄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서늘한 공기가 되레 몸을 움츠러들게 만들 듯. 오랜만에 몸 한번 풀어볼까 바깥 구경하러 나온 개구리에겐 더없이 맥 풀리는 날씨다.밤새 창문 덜컹거리는 소리. 봄바람이 두드리다 지쳐 발자국만 남기고 갔다. 가시 삐죽삐죽 탱자나무 가지 꺾어 보니 연두색 물이 촉촉하다. 봄의 두근거림. 조기축구 아저씨들 들입다 날린 슈팅이 저 멀리 담장 밖으로 새가 되어 날아간다. 서울 양재꽃시장은 노랗고 빨간 봄꽃들이 우르르 피어 깔깔댄다. 문득 아침 밥상 위의 풋풋한 달래 간장. 큰일 났다. 봄이 벌써 와 버렸다.교문을 들어서는 새내기 여대생들의 싱그러운 젊음. 재잘재잘 수다 떠는 것조차 아름답다. 엄마 손 잡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병아리 1학년들. 선생님 말씀에 귀 쫑긋, 초롱초롱 샛별 눈, 마음이 환해진다. 잇몸을 뚫고 우우 돋은 아기의 하얀 젖니. 눈밭 위로 삐죽이 머리 내민 연둣빛 새싹 같다. 눈부신 봄의 교향악. 모든 것을 새봄의 마음으로 처음처럼.도로 잠자리로 돌아갈지 모를 개구리처럼, 뜨뜻한 아랫목에 누워 무위도식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긴장하며 잔뜩 움츠린 몸을 방바닥에서 푸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늘은 신나는 주말이니까.!!
  • namo*** 2015-03-07
    개인적으로는 적극 찬성하지만...식당 입장에서는 힘든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 민우마미 2015-03-07
    금연구역자체도없었으면하네요
  • soye*** 2015-03-07

    찬성입니다.
  • 강현맘 2015-03-07
    찬성이요!맛난거먹는데담배연기는좀
  • 아름다운 천사 2015-03-07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 2015-03-07
    지를위해선데 뭐!!!ㅋ
  • l303*** 2015-03-07
    슬픈 현실입니다
  • you6*** 2015-03-07
    세상 무섭다
  • sym4*** 2015-03-07
    왜 그런 일을 벌였는지... ㅠ
  • caru*** 2015-03-07
    안타까워요
  • kaki*** 2015-03-07
    너무 놀랐어요
  • sdc2*** 2015-03-07
    이런게 해결책은 아니지요?
  • kdy1*** 2015-03-07
    안타까운 일이네요
  • lita*** 2015-03-07
    당황스럽네요
  • sboh*** 2015-03-07
    같이갑시당^*^
  • jsmk*** 2015-03-07
    빠른 쾌유를 빌어요
  • kos0*** 2015-03-07
    글쓰기
    빠른 쾌유를 빕니다.
  • kjm6*** 2015-03-07
    아이구, 한숨만
  • ysky*** 2015-03-07
    빠른 쾌유를 빕니다..
  • mlle*** 2015-03-07
    놀랐어요
  • dokg*** 2015-03-07
    안타깝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