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안입고 안먹고 아꼈을테인데...대단하신 분이네요. 내가족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푸른하늘꿈
2015-01-12
쉽지 않은 일인데,,대단 하세여
아름다운 천사
2015-01-12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시네요.
firs***
2015-01-12
통도 크시고 복 받으세요~~
kisk***
2015-01-12
정말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ko75***
2015-01-12
훈훈한 소식이네요
장화신은야옹
2015-01-12
행복한 소식이네요~~
ysky***
2015-01-12
정말 훌륭하신분이네요..ㅋㅋ
헤라
2015-01-12
대단하심니다.
ns49***
2015-01-12
존경합니다
meen***
2015-01-12
정말 존경합니다.
활기찬하루
2015-01-12
훌륭한 분이시네
완전체
2015-01-12
존경존경
아줌메
2015-01-12
존경합니다
키다리아저씨
2015-01-12
본받읍시다
이쁘니마녀
2015-01-12
존경밖에
say7***
2015-01-12
존경합니다...
짱돌머니
2015-01-12
본받고 싶습니다
2015-01-12
정말 존경스럽네요
서생원
2015-01-12
존경합니다.,
dys0***
2015-01-12
존경스럽습니다.
chuk***
2015-01-12
결코 쉽지않은 결정인데,훌륭합니다.
bse1***
2015-01-12
존경합니다...
kjh0***
2015-01-12
훈훈한 사연이네요^^
artp***
2015-01-12
그러게요. 존경스럽네요.
zone***
2015-01-12
정말 존경스럽네요
rose***
2015-01-12
존경합니다
콩깍지
2015-01-12
존경스럽습이다. 따뜻한 분이세요
namj***
2015-01-12
이런 미담이 자주 나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죠;
kws0***
2015-01-12
참 좋은 분이네요
cc73
2015-01-12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ssoin
2015-01-12
멋진 인생에 박수를 보냅니다^^
whan***
2015-01-12
존경 합니다.
youn***
2015-01-12
좋은 사람이 많은 사회
annh***
2015-01-12
대단하세요.. 멋집니다..
azoo***
2015-01-12
당장 우리 아이에게 뭘 해줄까를 고민하고, 계절바뀌어 뭐 사입을까 고민하는 저같은 사람은 엄두도 못낼 존경할 분이네요
swim***
2015-01-12
정말 멋지시네요..
jsmk***
2015-01-12
정말 존경합니다..
jojz***
2015-01-12
와우 존경스럽네요
kimw***
2015-01-12
멋진노년존경합니다
phl0801
2015-01-12
존경스럽고~작은기부라도 실천하고싶네요~
pns9***
2015-01-12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강현맘
2015-01-12
아무나하는기부가아닌데정말존경합니다!
sboh***
2015-01-12
실천이 참 중요하네요
pret***
2015-01-12
부자가 기부하는게 맞을듯.
sung***
2015-01-12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you6***
2015-01-12
부끄럽네요
hang***
2015-01-12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2015-01-12
어려움을 아는사람이 더 주변을 생각하는 건 맞는거 같아요...참 힘든일을 하셨네요 ...부끄러워집니다.
ksak***
2015-01-12
맛집이야기로 꽃을 피웁니당
2015-01-12
아이들 이야기가 1순위~
mira***
2015-01-12
주로 자식얘기
dian***
2015-01-12
애들 얘기
l303***
2015-01-12
학창시절 이야기
buzz***
2015-01-12
가족.친구 건강,추억.....
sdc2***
2015-01-12
지난 추억나 보지 못하는 친구 소식
caru***
2015-01-12
가족이야기
kaki***
2015-01-12
아이들이야기
kdy1***
2015-01-12
아이들 이야기
lita***
2015-01-12
가족이야기
kims***
2015-01-12
지나간 추억거리나 사적인 이야기 정도지요,,
책선생
2015-01-12
시사 문제
책선생
2015-01-12
가족 이야기
책선생
2015-01-12
추억 이야기
mlle***
2015-01-12
친구들 얘기 많이 듣죠~
사교계여우
2015-01-12
1월12일,월요일-겨울은 언제나 저희들을 겸손하게…웃을 땐 강력한 통증 억제 효과를 가진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한다. 언젠가 만난 어느 ‘웃음연구소’ 강사는 억지로라도 웃으면 병이 달아난다고 했다. 그러고 보면 남을 웃긴다는 건 범상치 않은 재주이자 보시(布施)다. 그녀가 출연한 개그 코너를 본 적은 없다. 하지만 개그우먼이었기에 그녀는 훌륭하다. 그녀가 한줌의 재로 변하는 그 슬픈 날이 떠오른다.차창 열고 달리는 차, 노천카페에 앉아 차 마시는 여심, 엄마 손 잡고 나온 아이들로 거리는 ‘3월’. 하지만 매서운 바람에 금세 달라진 풍경. 코트 깃에 얼굴 파묻고 걸음 재촉하는 사람들.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라는 허언(虛言)도 ‘쏙’. 기형도 시인의 말처럼 “고맙습니다. 겨울은 언제나 저희들을 겸손하게 만들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