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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날, 떠오르는 추억 있으세요?
2014-12-13 참여자 64
등록
  • jerr*** 2014-12-13

    상처
  • soye*** 2014-12-13
    옛친구
  • bae7*** 2014-12-13

    몇년전 발목 다쳐 고생한일
  • ysky*** 2014-12-13
    눈싸움
  • song*** 2014-12-13
    첫사랑
  • sung*** 2014-12-13
    엄마와 함께 눈사람만든추억
  • 아름다운 천사 2014-12-13
    하루에 눈이 그치지 않아서 조금씩 쉬면서 눈을 쓸었네요.
  • annh*** 2014-12-13
    남편과 걷던것
  • gift*** 2014-12-13
    남산에 올라간 기억이 나네요 눈이 엄청 내렸던 날추억
  • kjh0*** 2014-12-13
    없네요^^
  • rose*** 2014-12-13
    없어요
  • ko75*** 2014-12-13
    연예시절 길거리에서 사먹던 붕어빵
  • pilt*** 2014-12-13
    특별히 생각나지 않네요
  • lees*** 2014-12-13
    없어요
  • firs*** 2014-12-13
    남편과의 첫 만남.. 눈이 많이 와서 약속을 미룰 뻔 햇어요
  • 강현맘 2014-12-13
    별로 좋은 추억은 없는 듯
  • bse1*** 2014-12-13
    걸어서 출근한 일...
  • 찌니쮸야 2014-12-13
    고백
  • blue*** 2014-12-13
    고등학교때 다 같이 눈싸움하던 추억
  • gksd*** 2014-12-13
    눈오면 만나서 데이트요
  • kdh0*** 2014-12-13
    연애때 눈 오는날 기차여행간게 생각나네요.
  • cs25*** 2014-12-13
    눈사람 만들기~
  • dokg*** 2014-12-13
    첫사랑과의 이별
  • jojz*** 2014-12-13
    눈싸움
  • naya*** 2014-12-13
    아가씨일적 뾰족구두 신고 이쁜척하고 눈길 걷다 미끄러졌는데 전봇대를 다리 사이에 끼고 간신히 멈춘 민망포즈 ㅜㅜ 눈이 오면 늘 생각나네요
  • salp*** 2014-12-13
    초딩 시절 눈 좋아 친구들과 신나게 눈 싸움 했떤... 그리고 회사 다니고 울 아이 임신해서 제대로 꽈당.. 다행히 아가도 저도 무사했던 아찔한 추억~~~
  • 귀요미아기사자 2014-12-13
    저는 눈싸움 했던 기억이 납니다. 눈때문에 빙판길에서 어머니가 미끄러져서 넘어졌거던요. 겨울철엔 항상 안전에 만전을 기하세요.
  • say7*** 2014-12-13
    없어요..
  • 새봄이다 2014-12-13
    넘어져서 발목을 다쳤어요. 엄청 고생했었지요.
  • kyfu*** 2014-12-13
    남편에게 전화하기
  • 활기찬하루 2014-12-13
    조심해야
  • 서생원 2014-12-13
    아픔
  • 아줌메 2014-12-13
    미끄럼 주의
  • 키다리아저씨 2014-12-13
    무상무념
  • 이쁘니마녀 2014-12-13
    하하 서방님
  • 짱돌머니 2014-12-13
    그녀
  • 완전체 2014-12-13
    아이들
  • zone*** 2014-12-13
    힘들었던 출근길~ㅠ
  • l303*** 2014-12-13
    눈이 쌓인 선자령 가족여행
  • ssoin 2014-12-13
    1991년 폭설로 차량이 통제 되었던 그날~~큰 아이를 출산한 기억이 나네요~~
  • sym4*** 2014-12-13
    눈사람 만들고 놀던기억? ㅎㅎ
  • tree*** 2014-12-13
    차막힘
  • hang*** 2014-12-13
    어릴적 시골동네의 아이들이 모습이 생각나요.
  • 은지 2014-12-13
    옛추억
  • pns9*** 2014-12-13
    추억이 있는 그곳의 아름다운 설경
  • 헤라 2014-12-13
    어린시절 눈싸움하고 썰매탔던일이 생각나요.
  • sboh*** 2014-12-13
    필요는한데 웬지 넘 계산적인것 같아요
  • swim*** 2014-12-13
    에고고..어쩌나요..
  • you6*** 2014-12-13
    이건 아닌것 같네요
  • kimw*** 2014-12-13
    말세
  • jsmk*** 2014-12-13
    슬픈 세상이네요..
  • dokg*** 2014-12-13
    눈물이..ㅠㅠ
  • kdy1*** 2014-12-13
    어른인맥이 아이인맥으로
  • caru*** 2014-12-13
    기가 막히네요
  • kaki*** 2014-12-13
    한숨만 나와요
  • sdc2*** 2014-12-13
    그렇수도있지
  • lita*** 2014-12-13

    어의상실~
  • 장화신은야옹 2014-12-13
    세상이 어찌 돌아가려구.ㅡㅡ; 유치원인맥이라...극성인 부모가 너무많구 한아이 가정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슬픈 세상이네요..
  • mlle*** 2014-12-13
    같은 동네에서 오래 같이 자란다면, 인맥까지는 아니라도 서로가 우정과 의리의 친구로 늘 같이하면 좋겠지요!
  • 스윗 2014-12-13
    뭔 소리여그게
  • 사교계여우 2014-12-13
    12월13일,토요일-쌀쌀할수록 꼿꼿하게한동안 12월을 실감할 수 없을 만큼 포근하던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버스정류장에 잠깐 서있는 동안에도 코끝이 빨개지고 손이 얼어붙는다. 집 밖에만 나서면 눈물이 주르륵 흘러 곤혹스러웠던 적은 없는지? 그렇다면 눈 안 ‘윤활유’인 눈물의 양이 적어 생기는 ‘안구 건조증’을 의심해 볼 만하다. 찬 바람이 부는 겨울, 눈 안이 말라 있으면 더 쉽게 자극을 받는다.나이 들수록 눈물의 분비량이 줄어 심해지기 쉽다. 외출 전 인공 눈물로 보충하거나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기온이 떨어지면 게을러지기 십상. 주말이면 겨울잠 자는 동물처럼 따뜻한 방 안에 웅크린 채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간단한 운동과 규칙적인 환기, 반신욕으로 잔병치레 없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도록 노력해야 한다.그나저나 엄동에 수은주가 뚝 떨어졌지만 비닐하우스 속 과일은 추위를 잊고 자란다. 그 중 새하얀 겨울의 홍일점. 새콤달콤 겨울딸기의 유혹. 천천히 익기 때문에 봄 딸기보다 더 단단하고 당도도 높다는 겨울딸기, 제철을 잊은 듯 한겨울에 나오는 겨울참외…. 딸기만큼이나 참 달고 맛나다.인간의 의지는 계절도 이겨낸다. 추울수록 움츠리는 대신 가슴을 펴고 뜻을 꼿꼿하게 세울 때.
  • sboh*** 2014-12-13
    맞아요
  • like*** 2014-12-13
    휴...참
  • sand*** 2014-12-13
    씁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