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한해 였지만 우리남편이 장모님께 섭섭하다고 전화 안받고 삐진기억이...지금도 서먹해 하는데요 내년에는 더 친해 지길 바래봅니다..
ns49***
2014-12-08
세월호
강현맘
2014-12-08
세월호사건
은지
2014-12-08
당연 세월호 참사
kyfu***
2014-12-08
세월호
salp***
2014-12-08
세월호 사건...
soye***
2014-12-08
세월호겠죠..
러블리정
2014-12-08
세월호사건
1gre***
2014-12-08
아직도 끝나지 않은..세월호 ㅠㅠ
artp***
2014-12-08
세월호 사건.. ㅠ.ㅠ
콩깍지
2014-12-08
세월호 사건
pilt***
2014-12-08
세월호
pilt***
2014-12-08
세월호
행복상상
2014-12-08
세월호
sym4***
2014-12-08
세월호 사건이 아닐까 싶네요.
gksd***
2014-12-08
교통사고
roup***
2014-12-08
세월호
roup***
2014-12-08
고 신해철
hang***
2014-12-08
당연 세월호 사건
완전체
2014-12-08
역시 세월호 이군요
아줌메
2014-12-08
세월호 사건
kjh0***
2014-12-08
세월호
키다리아저씨
2014-12-08
생각나는 그이름 유병언
lees***
2014-12-08
세월호
짱돌머니
2014-12-08
군대 총기 사건
활기찬하루
2014-12-08
역시 세월호 군요
annh***
2014-12-08
세월호참사 ㅠㅠ
서생원
2014-12-08
세월호
pns9***
2014-12-08
온국민을 가슴 아프게 했던 세월호침몰사고였겠지요~
you6***
2014-12-08
퇴근을 알리는 알람소리
tree***
2014-12-08
아이의미소
sdc2***
2014-12-08
휴식
coll***
2014-12-08
아이들 얼굴아닐가요
coll***
2014-12-08
커피요
coll***
2014-12-08
커피
coll***
2014-12-08
따순커피
강현맘
2014-12-08
모닝커피
rose***
2014-12-08
휴식
kaki***
2014-12-08
커피한잔
kdy1***
2014-12-08
오전 인터넷
sboh***
2014-12-08
저녁샤워시간
kimw***
2014-12-08
휴식
lita***
2014-12-08
하루일 모두 마치고 편안히 드라마볼때
yang***
2014-12-08
잠자리에들때
책선생
2014-12-08
웃음
책선생
2014-12-08
웃음
책선생
2014-12-08
가족과 나누는 사랑
책선생
2014-12-08
커피 한 잔
navy***
2014-12-08
가족
사교계여우
2014-12-08
12월8일,월요일-살짝만 훔쳐보기로비엔나엔 ‘비엔나커피’가 없고, 터키에는 ‘이것’이 없다. 바로 터키석. 최상급 터키석의 산지는 이란. 명칭과 달리 정작 터키에서는 터키석이 나지 않는다. 행운을 상징하는 터키석은 5000년 전 이집트 미라의 장신구에서도 발견됐을 만큼 오래 사랑받아왔다. 잿빛 겨울 속에서 푸른 하늘을 꿈꿔서일까. 파랗게 맑은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터키석은 12월의 탄생석이다. 12월이 되면 꼭 떠오른 사건이 있다. 예전에 학창시절 한 친구가 맹랑한 행동을 했다. 남몰래 흠모하던 두 분의 선생님께 일부러 크리스마스카드를 바꿔 보냈다. 사랑은 이처럼 관심을 바라는 마음인 것이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연말 선물을 장만하기 시작할 때. ‘행복한 관찰자’가 되는 것은 어떨까? 우리 살짝만 훔쳐보기로 하자. 그가 무슨 색을 좋아하는지, 그녀가 언제 활짝 웃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