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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모이면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2014-09-07 참여자 33
등록
  • kisk*** 2014-09-07
    윷놀이를 좋아해 모두 함께해요
  • 아름다운 천사 2014-09-07
    식사, 대화, 텔레비젼 보기
  • qnwk*** 2014-09-07
    음식도 같이 준비하면서 못다한 수다를 털어놓게 되네요. 밤에는 역시 고스톱이요.
  • dokg*** 2014-09-07
    고스톱이 최고
  • salp*** 2014-09-07
    술과 대화~~ 내일이 기다려져요
  • 강현맘 2014-09-07
    이야기나누고 놀이하고...
  • say7*** 2014-09-07
    술과대화
  • bnch*** 2014-09-07
    이야기 ,안부 인사
  • firs*** 2014-09-07
    담소나누다가 명절놀이^^;;
  • 미니하우스 2014-09-07
    식사와 술한잔
  • ssoin 2014-09-07
    밀린 수다
  • 행복상상 2014-09-07
    음주 식사 고스톱
  • rose*** 2014-09-07
    수다
  • 서향 2014-09-07
    술마시면서 대화
  • 은지 2014-09-07
    수다
  • ko75*** 2014-09-07
    웃어요!
  • kimw*** 2014-09-07
    좀더현명한방법찾기를
  • bnch*** 2014-09-07
    경험자들 얼마나 힘든지 깁스하고 고무 장갑끼고 설거지 해 보세요.
  • sdc2*** 2014-09-07
    한심하네요~~~
  • sym4*** 2014-09-07
    ㅠ 문제가 있네요.
  • caru*** 2014-09-07
    그건 아니네요
  • kaki*** 2014-09-07
    심하네요
  • kdy1*** 2014-09-07
    그냥 웃죠
  • jsmk*** 2014-09-07
    그렇게까지 해야할까 싶어요
  • rhdw*** 2014-09-07
    정말 얼마나 싫었으면 그러했겠어요
  • 사교계여우 2014-09-07
    9월7일,일요일- 식욕 돋우는 청주. 그리고 따끈한 차 한잔수확과 결실의 계절, 가을. 겨울의 매서운 추위와 봄의 변덕스러운 날씨, 여름의 찜통 같은 더위를 견딘 몸에 가을은 보양의 계절이다.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활동이 바빠지는 폐를 위해 배 감 모과 호두 은행은 더할 나위 없는 보양식. 유난히 가을에 제맛을 낸다는 청주와 포도주도 식욕을 한껏 자극하고 몸을 따뜻하게 데우는 데 효과적이다. ‘젖은 나뭇잎이 날아와 유리창에 달라붙는/ 간이역에는 찻시간이 돼도 손님이 없다/ 플라타너스로 가려진 낡은 목조 찻집/ 차 나르는 소녀의 머리칼에서는 풀냄새가 나겠지/ 오늘 집에 가면 헌 난로에 불을 당겨/먼저 따끈한 차 한 잔을 마셔야지’ (신경림의 ‘가을 비’ 중) 어느덧 따끈한 무언가가 생각나는 가을. 오늘 퇴근 후에는 아버지께 커피 대신 몸에 좋은 대추차 한잔 끓여 드려야겠다.
  • 사교계여우 2014-09-07

    9월7일,일요일- 식욕 돋우는 청주. 그리고 따끈한 차 한잔수확과 결실의 계절, 가을. 겨울의 매서운 추위와 봄의 변덕스러운 날씨, 여름의 찜통 같은 더위를 견딘 몸에 가을은 보양의 계절이다.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활동이 바빠지는 폐를 위해 배 감 모과 호두 은행은 더할 나위 없는 보양식. 유난히 가을에 제맛을 낸다는 청주와 포도주도 식욕을 한껏 자극하고 몸을 따뜻하게 데우는 데 효과적이다. ‘젖은 나뭇잎이 날아와 유리창에 달라붙는/ 간이역에는 찻시간이 돼도 손님이 없다/ 플라타너스로 가려진 낡은 목조 찻집/ 차 나르는 소녀의 머리칼에서는 풀냄새가 나겠지/ 오늘 집에 가면 헌 난로에 불을 당겨/먼저 따끈한 차 한 잔을 마셔야지’ (신경림의 ‘가을 비’ 중) 어느덧 따끈한 무언가가 생각나는 가을. 오늘 퇴근 후에는 아버지께 커피 대신 몸에 좋은 대추차 한잔 끓여 드려야겠다.
  • summ*** 2014-09-07
    아무리 힘들어도,진실되게 삽시다!! ㅡ.ㅡ^
  • ywdy*** 2014-09-07
    어이없네요
  • juri*** 2014-09-07
    미친짓이요~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 annh*** 2014-09-07
    그렇게까지 해야할까 싶어요
  • mlle*** 2014-09-07
    그런데 정말로 그런 며느리가 있나요?
  • 옥란재 2014-09-07
    일이 힘들면 힘들다고 솔직하게 털어서 합의점을 찾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