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휴가를 헛되이 보낼 순 없지요. 하루 마음대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싶네요.
hanu***
2014-08-30
수면을 취합니다
hanu***
2014-08-30
쇼핑하고 맛있는 음식 먹고 싶어요.
dkst***
2014-08-30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어요~
dokg***
2014-08-30
잔다
jsmk***
2014-08-30
여행가고 싶어요.
ssoin
2014-08-30
혼자만의 여행,영화보기
meen***
2014-08-30
친구와여행가고 싶어요.
sook***
2014-08-30
숲길을 걷고 싶다.
강현맘
2014-08-30
혼자 하루종일 집에서 쉬고 싶어요...
은지
2014-08-30
쇼핑하고파요
헤라
2014-08-30
여행하고싶어요
sung***
2014-08-30
여행가고 싶어요
pns9***
2014-08-30
끼니 걱정없이 느긋하게 집에서 뒹굴 뒹굴
rose***
2014-08-30
없어요
헤라
2014-08-30
없어요~~^^
you6***
2014-08-30
불금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불금에 늦게오는 다른가족 기다리다 열받기만 하죠
하리
2014-08-30
아무의미도 바쁘기만~~
caru***
2014-08-30
여유
caru***
2014-08-30
여유로움
kaki***
2014-08-30
글쎄요
kimw***
2014-08-30
별로
kdy1***
2014-08-30
마음의 여유? ㅎ
sdc2***
2014-08-30
똑같다
sym4***
2014-08-30
푹 쉬는 것. ㅎㅎ
soom***
2014-08-30
편안함
lhs9***
2014-08-30
다음날이 주말이라 내일아침 부담이 없다는것
사교계여우
2014-08-30
8월30일,토요일-옷깃 스치듯 발치에 다가온 가을당신, 요즘 변덕이 심해. 달빛 그윽한 밤엔 칼칼한 온기로 나를 소름 돋게 하고 낮엔 아주 땀나게 하더군. 출근길 내게 긴팔 재킷을 입으라 하고 퇴근길엔 그 재킷을 벗게 할 만큼 덥게 만들지. 어제는 소나기, 오늘은 높디높은 청명한 하늘…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 걸까. 무대 위 여름은 꾸물꾸물 퇴장, 다음 주인공인 가을은 어리바리 입장 중. 지금 이곳은 9월을 기다리는 8월의 끝자락…. 어느덧 8월도 이제 오늘 하루뿐. 한낮에는 땀이 흐르는 더위가 주위에 머물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꽤 선선한 바람이 불어 제법 가을 느낌이 납니다. 여름내 잘 때 열어두던 창문도 이젠 닫고 하루 종일 외출하시려면 긴소매 옷을 챙기는 편이 좋다. 일교차가 큰 시기엔 바뀐 온도에 적응하지 못해 감기에 걸리는 분이 많을테니. 건강에 유의하며 초가을을 누리세요~!!
juri***
2014-08-30
주부가되니 불금이 제일 싫어요. 남편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아이들 뒷치닥거리 걱정....주부는 불금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