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앞에서 10만원 수표를 주운적 있어요. 은행에 들어가 직원에게 주고 왔지요. 주인 찾아주라고 그 수표는 어떻게 됐을까요? 남들에게 그 이야기 했더니 나더러 바보라고 하더군요.
ssoin
2014-05-28
백화점에서 돈 주은적 있었는데...옆에있는 아줌마가 자기가 떨어트린거라길래 얼떨결에 줘버린 기억이있네요~~(액수는 10만원이었어요)
say7***
2014-05-28
일단 본다...
firs***
2014-05-28
액수에 따라 달라질 듯...
gksd***
2014-05-28
모든돈을 그자리에서 해결~~써버린다.함께
2014-05-28
ㅎㅎㅎ 어렵다;;
l303***
2014-05-28
이불정리요
pns9***
2014-05-28
옷장정리가 가장 먼저네요.
sym4***
2014-05-28
옷장정리요. ^^
kims***
2014-05-28
옷..그리고 커튼 시원하게 선풍기로 시작하는 여름 준비
kdy1***
2014-05-28
선풍기 꺼내기
dokg***
2014-05-28
옷정리부터
사교계여우
2014-05-28
5월28일,수요일-5월28일,수요일-5월의 마음은 롤러코스터저번주에는 이른 여름의 방문으로 하루하루가 녹초가 되었었는데, 이번주는 시작부터 비가 온 땅을 적신다.그러고보면, 5월의 마음은 언제나 롤러코스터 같았다. 하늘로 날아갈 듯하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땅으로 곤두박질치는. 울렁증이 나도 내려오면 줄을 서서라도 또 타고 싶은 설렘. 5월에 나서 5월에 세상을 떠난 피천득 선생은 썼다. ‘나이를 세서 무엇 하리. 나는 5월 속에 있다.’ 5월은 비록 가고있지만 푸르른 설렘만은 계속됐으면 좋겠다. 축제의 전주곡 같은 6월도 있으니. 모두들 설레임을 잊지않는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