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와 아침청소후에 조용히 앉아서 차한잔의 여유시간!

토요일 밤이요.. 다음날 일찍 일어날 걱정없고 늦게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라 좋아요~

항상 지금 이 시간

하루 일과 끝난 후에 잠을 자러 가는 시간

잠자리 들기전

지금

아침에 늦게 식사준비^^

저녁

집안일다마친 오후시간 두시쯤

오후 두시쯤 제일좋아요

집안 일 다 마치고 시어머니 외출하셨을 때

점심 먹고난 오후시간이 여유있고 편하네요.

애랑 신랑 잘때

애기재우고아컴앞에있을때~~

자는시간....

하루를 마치는 밤이요^^

잠잘때가 제일 편안하고 좋습니다.

낮에 3시에서 5시 보통 그
시간에 운동 많이 해요

토요일밤 12시 애들도 자고 남편도 잠든 혼자만의 시간.

토요일 오후 9시 이후~~~ 저만의 시간 ㅎㅎㅎ

저녁식사후

지금 이시간 점심 먹고 이제는 나혼자라 더 포근해요.

가족 외식이요~~

애들자는시간

애들다자는밤

저녁식사 후

애들이 잠든 시간

꿈 이야기를 하지요~

주식투자..

좋은 일이 생기도록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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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좋은일이 있겠다고 기대 하죠

5월10일,토요일-여름냄새 폴폴 나는 풀밭무덥다. 시원한 게 그립다. 너른 호수와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는 막국수가 유명한 곳, 춘천이 부른다. 어느 시인은 그곳에 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안 드는 사람은 마음이 늙었다고 했던가. 이름 그대로 언제나 봄일 것 같은 곳. 북한강에 눈이 즐겁고, 지글지글 닭갈비에 입이 행복한 곳.일주일 멀리 떠났다가 돌아와 보니 풀과 나무가 부쩍 자라났습니다. 떠날 땐 썰렁한 봄이었는데 어느새 생기 무성한 여름입니다. 그 사이 두 살배기 딸도 훌쩍 커버렸습니다. 얼굴 한쪽에 벌써 낯선 모습이 엿보이네요. 여름 냄새 나는 풀밭에서 한참 뛰어 놀았습니다. 소중히 지켜보지 않으면 모르는 사이에 이 여름이 슬쩍 떠나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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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을 사며 함 기다려본다. 혹시아나 ~!! 행복을 가져다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