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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이런 모습에 이혼생각 해 본적 있다!
2014-02-23 참여자 23
등록
  • navy*** 2014-02-23
    바람
  • kdy1*** 2014-02-23
    자기생각만 하고 아이방치할때
  • 덧니회장 2014-02-23
    무책임하고 자기만 알때~~
  • salp*** 2014-02-23
    별것 아닌 걸로 화내고 그냥 나가버릴떼... 나한테 화난 걸 애들한데 화풀이 할때
  • ko75*** 2014-02-23
    한번씩 화낼때...
  • sjmy*** 2014-02-23
    너무짠돌이 생활을 할때
  • 아름다운 천사 2014-02-23
    가정폭력
  • gksd*** 2014-02-23
    무책임감일때~~
  • hawj*** 2014-02-23
    자기만 생각하는 모습
  • firs*** 2014-02-23
    무책임한 모습
  • sook*** 2014-02-23
    자기 주장만 옳다는 올곧은 생각..
  • 귀요미아기사자 2014-02-23
    술먹고 사람귀찮게 할때요.
  • 모란동백 2014-02-23
    남편에게서 남의여자느낌을 받을때....
  • juri*** 2014-02-23
    폭력성
  • ssoin 2014-02-23
    시어머니와 갈등있을때 무조건 어머니 편일때...
  • kims*** 2014-02-23
    가족에대해 무책임할때 그런 생각이 많이들지요.
  • rose*** 2014-02-23
    책임감이 없을때
  • 헤라 2014-02-23
    오해로 자기엄마편을 들때
  • pns9*** 2014-02-23
    남편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을때
  • 미니하우스 2014-02-23
    요즘은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 jsmk*** 2014-02-23
    거의 없어요
  • juri*** 2014-02-23
    없어요...온전히 아이와 남편이네요
  • 사교계여우 2014-02-23
    2월23일,일요일-봄을 알리는 꽃 소식이 그리운 주말포근한 주말이다. 저기 어딘가로부터 봄이 오고 있다는 느낌을 몸이 가장 먼저 느낀다. 나른하기도 하고 얼었던 손마디가 풀린 것도 같고…. 가슴에 품었던 봄꽃 팔다리로 옮기고 있는 나무 보러 산으로 갈까. 얼마 전 폭설로 눈이 좋은 스키장으로 갈까. 이것저것 여의치 않으면 동네 운동장에서 달리기로 겨우내 약해진 다리와 심장, 폐를 단련하면 봄날 체력 걱정은 없겠지.해마다 이맘때면 되풀이되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 또 들려온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황사가 더 잦을 거라는. 창밖으로 시선을 던지니 며칠 전 손에 잡힐 듯 푸르던 길 건너 산등성이가 하늘인지 산인지 모르게 흐릿하다. 알록달록 봄을 알리는 꽃 소식이 그리운 주말. 외출 후에는 뽀득뽀득 씻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