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올래 나만의 통장을 개설하구... 생각만 해두 신나는걸요^^

빚갚고 집사고

우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가릴려고 해도 표정에서 나타날거 같아서 걱정이다. 그냥 계속 웃음이 나올것만 같다. 하지만, 바로는 얘기하고 싶지 않아서 숨길거 같다.

부채청산부터 하고
내가 은헤입은사람에게 선물답례하고 어려운을 도와준다

우선 사고 싶은거 사고 연금저축도 좀 넣구 여행도 다니고 싶구 좀 나눠주고싶네요

여행도 가고 싶고 가게도 하고 싶고. ㅎㅎㅎ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올까요~~~

우선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부터 할래요

글쎄요, 멍하니 앉아 그 행운감을 은근히 만끽하겠죠?

제일먼저 북유럽 여행을 떠날것입니다,

가장먼저 꿈이아닌지 확인할거같아요

그동안 못했던것들을 할것 같아여

보고 또보고 확인 또확인...먼저 남편을 찾아 자랑할것 같아요

좀 더 당당해질것 같네요

끙끙 앓을거 같아요

평소와 별로 다르지 않다

큰 금액이 되면 내집마련, 적은 금액이면 부모님 건강보조식품 사드리기

너무 기뻐 가족들에게 전화부터 할 것 같아요~

말수가 적어지고 실실 웃겠지.. 일단 이돈을 어찌할것인가 생각하면서... 복권탄 돈은 일단 은행에. 그리고 누구에게 말할지 고민. 아주 큰돈아니면 비밀로 하고 싶다. 주변에도 비밀. 그리고 조용히 노후준비. 생활안정에 힘쓰겠다.

가족에게 이야기 하고 의논할 것 같아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누가 뺏기라도 할까 노심초사하며 속으론 좋아 죽을려고 하겠죠. 아~~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크헐~ 뭐하징? 아웅 뭐하징?

덜덜덜 떨거같아요.크게 숨쉬고 남편한테 얘기를 해야겠지요~

빚부터 청산하고 기부도 하고

한번 당첨되어 봤으면 좋겠어요
기부도 하고 빚도 갚고

당첨금 찾아 저금해놓고 무얼할지 곰곰히 생각하고 실행에 옮길것이다...

조용히 아무렇지 않은 듯..회사를 다닌다..신랑과 가족들한테도 비밀로 한다..음하하

비밀로 한후 은행에다시 입금한다.

당첨금을 찾아 1퍼센트 기부하고 1퍼센트는 금액은 가족들 나눠주고 나머지 금액으로는 세계여행을 할 것입니다.

조상복이 있어야 된다지요?

할것들이 너무너무 많지요.
상상하면 행복하지만 실제로 복권 사면 본전도 못하는 이 슬픈마음 계속 도전하고 있답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아마 확인하고 또하고 몇번은 할것 같아요..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말도못하고 달달 떨것 같아요.

은행들리고 그리고 백화
은행들리고백화점들리고

조용히 한다. ㅋ

일단 비밀로 만들고 며칠동안 무엇을 할것인지 고민할 듯.

남몰래 정기예금 넣어놓고 편안히 살것같아요.

생각을 해보구요~

음악학원 크게 차리고 싶은 상상 꿈궈 봅니다

숨겨야죠 아무도모르게

신랑에게 전화

집먼저 살래요

실감하지못하고 며칠간은 멍~때리고 있을듯

제일먼저 여행부터..ㅎㅎ

심장이 멎을것 같아요 흐흐~~

어디에 쓸까 몰래 고민중~~~~

백화점가서 ㅇ머리끝부터발끝까지함사보기

어떻게 할까 고민부터 할 것 같아요.

야호 소리지르겠죠??

일단 여행가고 싶어요..

좋아하는 가게 오픈하고 차 살래요.. 레이~~~ ㅎㅎㅎ

ㅎㅎ저는 당장 집부터 알아 볼것 같아요~

와~우 무서울 것 같아요 . 당황해서 쓰러 질것 같은 예감이들어요...

집살래요ㅋㅋ

일단 저금하고 놀러 다닐 궁리를 한다..

꿈이라도 좋겠네요

십일조를 한후 아들에게 집장만이나 해줬으면

일단 수습불가~~떨려서

조용히 돈을 찾아옵니다

집을 제일 먼저 사고 세계일주 계획 세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한적한 곳에 땅과 집을 살 것 같아요.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가고...

너무좋아서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을것 같네요..ㅎㅎ제발 그렇게 됐으면..ㅎㅎ

집을 사고 부모님 용돈을 차고 넘치도록 드리고... ㅎㅎ

행복감에 잠시 취해 있을듯..그리고 바로 상금쟁취..

일단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찾아와 내 개인금고에 넣어둔다.ㅋ

생각만으로도 넘좋다~~주변에 ~모두나누어서 선물부터~~

커피한잔과 음악... 나만의 여유를 즐기죠. 허나.. 경험하기 참 어렵다는 단점..ㅡㅜ

일단 잠을 좀 자야죠

주말이면 더 바빠지는 주부가 되니...어찌할까요?

정말 푹 쉬고 싶네요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저만의 여행을요..

실컷 아무 생각 없이 자고 싶어요

10월7일,월요일-맛있는 축제, 10월의 선물
송이버섯 한창. 청산은 발밑에 지란을 키우고 소나무는 품 안에 송이를 기른다. 송이는 소나무가 키우는 동자승. 용 비늘 같은 소나무 껍데기는 부처님의 주름이다. 보송보송 송이 몸엔 솔잎 향기 가득하고 솔바람 소리 솔솔 난다. 새근새근 송이 보금자리는 마누라, 자식한테도 절대 비밀. 춘양목의 경북 봉화, 금강송의 경북 울진·강원 양양 송이 풍년. 소고기랑 함께 먹으면 맛의 풍미도 한결 좋다.
그나저나 도대체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얘기가 언제 시작됐을까요? 상술인지는 몰라도 그만큼 요즘 전어는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가을 전어 머리에는 깨가 서 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죠. 아침저녁에는 찬바람, 낮에는 땀이 맺히는 날씨에는 별미 나들이가 최고입니다. 전어 말고도 대하와 송이 축제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을을 몸으로, 마음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