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할때 좀 신경써 주세요,울아들 아파도 훈련다받고 혼자 걸어서 치료받으라갓다하던데 ,넘 멀어서 힘들었다고 ...
ko75***
2013-10-01
힘내세요
zone***
2013-10-01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ksak***
2013-10-01
안전하게 돌아오도록!!!!! 엄마들은 다리 뻗고 못잡니다.
dbdl***
2013-10-01
전역할때까지 건강한 정신으로 지내게 해 주세요^^
supa***
2013-10-01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보람된 군생활 하기를 바랍니다
jisu***
2013-10-01
그대둘이있어 오늘도 우리는 안전하게 잘지냅니다
godq***
2013-10-01
아들이 전쟁터에 나가게 되더라도 믿고 보낼수 있는 그런 국방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군대에서 국방의 의무가 아닌 성폭행,폭력같은 일이 자꾸 일어나니 군대보내면 항상 걱정인것이지요..
gksd***
2013-10-01
아무일 없이 폭력은 노노노~~
해찬솔
2013-10-01
깨끗하고 투명한 군을 원합니다.
kiki***
2013-10-01
전쟁에서가 아닌 부대안에서의 폭력으로 희생되지 않길
ssoin
2013-10-01
국군정병 여러분들! 안정방위 부탁드립니다~~
mn02***
2013-10-01
군대면제
꽃사슴엄마
2013-10-01
밑에 애들만 닥달하지 마시고 위에서 제대로 좀 하세요.
jj1094
2013-10-01
힘내세요
모란동백
2013-10-01
귀하디 귀한 아들이 군에가서 군바리로 전락될때 비애를 느꼈어요. 앞으로는 용어에도 조심해야겠고 아들들 덕분에 우리모두 다리뻣고 잡니다. 모방송에 군대의 실상을 보여주는건 잔인하다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방송 절대 안봅니다. 내아들이 그런 고생을 했을것이고~ 마음 아프고 가슴이 저려서 웃음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눈물만 나옵디다. 방송의 의도는 잘 모르겠으나 지금 군대에 입대시켜놓은 내조카, 수많은 아들들... 그렇게 고생하는데... 우습다고 웃는 사람도 있더이다. 예능에서 빼주세요 !! 귀한 아들들의 인권도 보장해주세요. 내아들 해병대 재대했지만 성추행 사건이후 잘생긴 내아들 혹시 ??? 하는 의구심도 받았습니다. 제발요 ㅠㅠ
lees***
2013-10-01
힘내세요~~~
lees***
2013-10-01
힘내세요~~~
hyau***
2013-10-01
모두들 내자식같이..
yang***
2013-10-01
감사합니다 대한의 장병들이 있기에 우린 편안한 날들입니다
cho2***
2013-10-01
아무 탈없이 제대할수 있게 해주세요
내생애든든
2013-10-01
말한디에 충격을 받는다고 요즘 아이들 언어좀 잘 조절하여 해주셔요^*^
귀요미아기사자
2013-10-01
구타없고 군임무에 충실해해서 더욱 강건한 군대가 되길 빌어
bnch***
2013-10-01
편안한 여행 일일 생활권 여권
강현맘
2013-10-01
제발 넘 심하게 훈련하지마세요....
ksak***
2013-10-01
아직도 상관의 구타가 있다고 하던데...제발 정부차원에서 막아주세요!!
drea***
2013-10-01
양말?
ksak***
2013-10-01
옷사러 가야겠네요~
myum***
2013-10-01
옷정리
2013-10-01
커피
drea***
2013-10-01
옷장정리
myum***
2013-10-01
가디건
ksak***
2013-10-01
보일러 점검이요~~
sym4***
2013-10-01
옷장 정리
sym4***
2013-10-01
옷장정리...
j7ar***
2013-10-01
따뜻한 차
gksd***
2013-10-01
잠바~~
초원의별
2013-10-01
독감예방접종
이뿐동하
2013-10-01
수면양말
pns9***
2013-10-01
가디건
민우마미
2013-10-01
푹신한 이불
kdy1***
2013-10-01
따뜻한 커피
깍쟁이
2013-10-01
이불이요
yang***
2013-10-01
따뜻한 온돌방
jisu***
2013-10-01
옷차림
복이맘
2013-10-01
따뜻한이불
사교계여우
2013-10-01
10월1일,화요일-그리움 눌러쓴 편지 한통을나는 날씨다. 기상 예보가 내 미래를 맞힐 수는 없다. 나는 파란 하늘에 날벼락을 때리고, 무서운 태풍 저편에 일곱 색깔 무지개를 띄운다. 갑작스러운 눈비로 많은 이를 곤란케 하다 언제 그랬냐는 듯 빛나는 태양을 보여준다. 춥건 덥건 맑건 흐리건, 나는 날씨다. 울다 웃고 좌절하다 용기를 얻고 기분 나빴다 좋아지는 인생. 그나저나 서늘한 가을 바람, 선득한 밤공기. 문득 생각나는 것도, 그리워지는 것도 많은 계절.“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노래로 더 친숙한 고은 시인의 ‘가을편지’. 문득, 체온이 느껴지는 편지가 그립다. 엔터 키를 누르면 1초 만에 보내지는 e메일도 아닌, 엄지손가락만을 이용해보내는 문자도 아닌, 손으로 정성껏 써서 빨간 우체통에 넣어 보내는 진짜 편지가. 얼굴에 와닿는 선선한 바람 사이로 문득 찾아온 가을을 핑계 삼아 소소한 이야기를 적어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보자. 올가을엔, 그리운 이에게 손으로 쓴 편지 한 통 보내보면 어떨까. 답장을 기다리는 설렘과 흥분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