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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보낸 문자로 일어난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2013-08-30 참여자 45
등록
  • 아름다운 천사 2013-08-30
    제가 아는 사람 전화번호인지 보냈는데 전화 연락이 와서 번호가 바뀐 것을 알게 되겠네요.....
  • 덧니회장 2013-08-30
    남편에게 애교날린 문자가 친구에게가서 ~~!!
  • ksak*** 2013-08-30

    ㅎㅎ 아직은 없으요~
  • 행복상상 2013-08-30
    월요일 남편이 내번호로 문자를 보내서 하루종일 낮선전화에 시달렸내요!!
  • sook*** 2013-08-30
    네, 생일축하 문자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 당황한 적이 있어요!
  • penc*** 2013-08-30
    아직
  • jmo0*** 2013-08-30
    제가 우리아이를 보는 중국아줌마를 다른사람에게 문자로 나쁜얘기를 했는데 그 문자가 중국아줌마인 당사자한테 보내진거예요 ~~ 그래서 다른 아줌마라고 돌려 말했어요 그땐 어찌나 당황되던지 ㅠㅠㅠㅠ
  • sung*** 2013-08-30
    누구세요 하고 문자온적 있어요
  • cheo*** 2013-08-30
    분명히 남편한테 보낸다고 보냈는데 큰아주버님한테 문자가 가서 뒤늦게 알고 당황스럽고 부끄러웠는지요. 큰형님이 그런 문자가 왔더라고 말해주더군요. 차라리 말해주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걸
  • zone*** 2013-08-30
    ㅎㅎ오타난거 말고는 아직 없어요~^^
  • 귀요미아기사자 2013-08-30
    나의 피에스 파트너처럼 올 설날에 아는 누나한테 문자를 한다는것이 잘못보내서 황당했습니다.
  • 꽃사슴엄마 2013-08-30
    있죠. 문자를 계속 보냈는데 답장이 안오더라구요. 다섯번짼가 보냈더니 전화가 왔어요. 누구신데 자꾸 문자보내느냐고.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아는 사람인 줄 알고 장난치며 보냈거든요.
  • flut*** 2013-08-30
    문자 잘못보냈다고 전화가 왔어요.. 상대방 남자 목소리가 어찌나 좋던지..^^
  • supa*** 2013-08-30
    아직 없습니다
  • 내생애든든 2013-08-30
    집사님을 집사놈으로 문자보내, 한바탕웃었어요.
  • nail*** 2013-08-30
    팀장에게 팀장에 대해 투덜거리는 문자를.. --;;;
  • 헤라 2013-08-30
    반응이 없어서.... 전화번호가 수신불가인데 보냈었어요.
  • song2 2013-08-30
    아빠에게 오빠라고 보냈죠 ㅠㅠ
  • kmj5*** 2013-08-30
    아직 없어요 재미있을듯.........
  • lhs9*** 2013-08-30
    친구에게 보낼문자가 남편에게로 갔어요
  • lhs9*** 2013-08-30
    친구에게 보낼문자가 남편에게로 갔어요
  • kims*** 2013-08-30
    남편에게만 보낼 몬자를 그룹으로 보내 남자 동창까지 내가 니 남편이냐 바가지 긁게....ㅎㅎ. 진 땀 났다는.
  • jj1094 2013-08-30
    친구한테한다는걸 신랑하게
  • lees*** 2013-08-30
    저는 많네요..잘못받은문자도 있구..
  • salp*** 2013-08-30
    예전에 신랑한테 보내야할 것을 시아버지께.ㅜㅜㅜ에궁. ㅎㅎㅎ
  • band*** 2013-08-30
    오랫만에 친구에게 안부문자 보냈다가 `뉘신지요?` 라는 답변이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번호가 바뀐거지요^^
  • sym4*** 2013-08-30
    아직은 없는데, 주변에서 그런 경험 얘기 들으면 가슴이 철렁 해요. ^^;;
  • meen*** 2013-08-30
    잘못보낸문자가 가끔오기도합니다.
  • jung*** 2013-08-30
    가끔 있어요 제가 받은경우도 있고 제가 보낸경우도 있어요 황당했어요 ㅎㅎ
  • cool*** 2013-08-30
    아랫동서에게 어디서 만나자고 문자를 보냈는데 갑자기 남편에게 문자가 와서는.. 어디서 누굴 만나자고? ..하는 겁니다.습관적으로 버릇처럼 남편 전번으로 보낸거지요.잘못했으면 남편에게 오해 살뻔 했어요.바람핀다고..ㅎㅎ 웃고 말았지만요..
  • 말괄량이삐삐 2013-08-30
    아직은 없네요...ㅎㅎ
  • ssoin 2013-08-30
    누구세요?하니.. 나 몰라요?하며 말꼬리 늘리길래 거기서 그만...했지요.
  • kimw*** 2013-08-30
    명절이나행사때단체문자보낼때요
  • pns9*** 2013-08-30
    잘못보낸 문자는 없는데 새벽에 잘못 온 문자때문에 서방님하고 옥신각신한 적은 있어요.
  • 가으리 2013-08-30
    많이 있어요
  • 2013-08-30
    네.. 시누이한테 보내는 문자가 어떤 남자분한테 가서 그 남자분 오해 받으실 뻔 했어요. 내용이 어제 고마웠다는 내용이었거든요^^;; 바로 사과 문자 날려드렸어요
  • dokg*** 2013-08-30
    없는것같네여..ㅎㅎ
  • 강현맘 2013-08-30
    그런일은 없네요....문자보다는 통화를 선호해서리...
  • 2013-08-30
    연휴동안의 메뉴가 걱정이네요 ㅜㅜㅡ
  • 2013-08-30
    음식만들기 시월드...
  • blue*** 2013-08-30
    음식장만과 뒤치닥거리
  • rhk7*** 2013-08-30
    음식만들기와시댁식구들,,
  • 행복상상 2013-08-30
    역시나 금전적인 문제이지요
  • kms4*** 2013-08-30
    음식걱정
  • 사교계여우 2013-08-30
    선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