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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괴담보다 더 등골 서늘한 경험 있으세요?
2013-08-16 참여자 25
등록
  • 아름다운 천사 2013-08-16
    갑자기 집에 전기가 나가서 촛불을 찾으려고 다니다가.....
  • kong*** 2013-08-16
    전력난 때문에 초등학교랑 유치원 개학이 미루어진 일..
  • salp*** 2013-08-16
    자다가 꿈을 꾸는데 거기서 다시 꿈을 꾸고... 현실과 꿈이 구분이 안가서 황당하면서도 무서웠어요. ㅜㅜ
  • 행복상상 2013-08-16
    d\시골이라서 어릴적에는 저녁에 밖에도 못나왔내요 온통 괴담투성이였지요
  • l303*** 2013-08-16
    아무도 없는 골목길에서 사람이 소리없이 튀어 나올 때가 가장 무서워요
  • nail*** 2013-08-16
    자는데 누가 불러서 눈떴더니 창문 밖에 서방 얼굴이~ (울집은 2층) 소리도 못지르고 놀랐는데.. 알고보니 열쇠를 두고 간 서방이 아무리 벨을 눌러도 내가 안깨니까 차 세워두고 그 위에 올라서서 나를 부르고 있었던 거 ㅋㅋㅋ
  • sons*** 2013-08-16
    네~더워서 문열고 자는데 실외기 배관타고 도둑이 들올뻔한 사건요!!넘 놀랍고 소름이 다끼더라구요
  • 2013-08-16
    월하의 공동묘지를 운영하는 놀이동산이나 시원한 얼음동산에가서 가족들이랑 즐겁게 놀때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 mimi*** 2013-08-16
    동해안에 일출보러 갔을땐데요..아이들과 해뜨기 전에 민박집을 나왔는데 골목앞에 개가 우리를 마주보고 서있는거에요..그런데 자세히 보니 다리가 세개에요..세개의 다리로 우리를 쫓아오는데 불쌍하다는 생각보다 너무너무 무서웠어요..해도안뜬 시각에..
  • gksd*** 2013-08-16
    차길에서 고양이나 개가 치는 순간을 보았을때~~오싹하네요.
  • zone*** 2013-08-16
    갑자기 어디선가 사람이 튀어 나왔을때
  • 가으리 2013-08-16
    누군가 밤중에 내등을 쳤을때
  • 가으리 2013-08-16
    있어요
  • kims*** 2013-08-16
    내 어릴적 동네의 앞산에는 무당촌이 있었어요. 올라 갈때면 오싹했던 기억들이..
  • odet*** 2013-08-16
    무서운 드라마볼때.ㅠㅠ
  • penc*** 2013-08-16
    도둑고양이가 갑자기 길에 튀어나왔을때
  • lees*** 2013-08-16
    한번있었네요
  • 내생애든든 2013-08-16
    없어요. 예전에 전설의고향 TV보면서,,
  • supa*** 2013-08-16
    어두운 밥이 더 무서운 것 같네요
  • 헤라 2013-08-16
    없어요~ 생각만으로도 겁납니다.
  • 모란동백 2013-08-16
    경축사 말씀하실테 밑에서 끓어 오르는 대한민국의 국민의로써의 자긍심을 느끼며 잠시 울먹했습니다. 작은나라 이지만 큰백성 영원합시다 !!
  • pns9*** 2013-08-16
    태극기 게양했어요.
  • ssoin 2013-08-16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 사교계여우 2013-08-16

    당연히 알아야죠^^
  • dokg*** 2013-08-16
    광복절 지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