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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오는날! 생각나는 건?
2013-04-29 참여자 50
등록
  • chan*** 2013-04-29
    바깥바람 솔솔 맞다가 영화관에 가고 싶기도
  • sols*** 2013-04-29
    노오란 레인코트와 레이니부츠...........갖고시포~
  • 아름다운 천사 2013-04-29
    사랑하는 분을 생각이 나고 보고 싶네요.
  • 행복상상 2013-04-29
    내곁을 떠나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련한 기억이 너무나 아리내요
  • 행복상상 2013-04-29
    내곁을 떠나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련한 기억이 너무나 아리내요
  • bnch*** 2013-04-29
    새싹 !! 꽃 피는 꽃 종류!!!
  • dll0*** 2013-04-29
    파전
  • lees*** 2013-04-29
    파전,,,
  • 2013-04-29
    외도후
  • 강현맘 2013-04-29
    전에 막걸리요...
  • 2013-04-29
    외도후 돌아온
  • 2013-04-29
    까사미아
  • sook*** 2013-04-29
    어머니...
  • 2013-04-29
    동네 아줌마
  • dfg1*** 2013-04-29
    아버지 살아 게실때 쟁기 가지고 밭갈이 할 때 아버지 하늘에서 잘 계시죠 아버지작은애고3인데운동하는길 택해서 어려움이많내요아버지 기도좀해주시어요
  • juri*** 2013-04-29
    결혼전 데이트할때 차안에서 마셧던 커피 한잔이 생각나네요...
  • juri*** 2013-04-29
    모듬전에 막걸리 한사발!!!
  • 귀요미아기사자 2013-04-29
    비와당신의 이야기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에 잠기는 것이 생각나네요.
  • jung*** 2013-04-29
    친구와 손잡고 잔디밭을 뛰고 싶어.....
  • zone*** 2013-04-29
    향기로운 커피 한잔~
  • salp*** 2013-04-29
    따뜻한 커피와 추억으 80 90 가요 ㅎㅎ
  • 2013-04-29
    워워~~ㅎㅎ 아직은 참아주세요~ 이쁜 아가를위해^^
  • rani*** 2013-04-29
    아직 모유수유중이지만.. 삼겹살에 소주한잔이 왜이리 생각나는지...ㅎㅎ
  • hjm3*** 2013-04-29
    기분이 싱숭생숭한게 미스때 여러가지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 kims*** 2013-04-29
    따스한 칼국수.. 점심때 먹고도 또 생각나네요.
  • yh27*** 2013-04-29
    비에 관한 노래~~빗속의 연인. 봄비 등등
  • ssoin 2013-04-29
    해물파전이요~~
  • you6*** 2013-04-29
    수요일은 아니지만 빨간 장미...
  • 2013-04-29
    맘 맞는 친구와 올드 팝이 흐르는 카페에 앉아 아메리칸 1잔씩 하는거
  • fing*** 2013-04-29
    금은철
  • kiki*** 2013-04-29
    김치전
  • 2013-04-29
    저도욧~ㅎㅎ
  • 2013-04-29
    아흐~ 짬뽕!! 강추~
  • 말괄량이삐삐 2013-04-29
    정말 친구들과 막걸리 파전 먹으면서 수다 떨고 싶네요..ㅎㅎ
  • kms4*** 2013-04-29
    파전에 막걸리????^^
  • desp*** 2013-04-29
    짬뽕이요...^^ 몸의 습한 기운을 쫙.. 빼줄 매운 짬뽕 한그릇이 땡기네요.
  • 미니하우스 2013-04-29
    역시 오징어김치전에 막걸리가 생각나네요. 오늘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 2013-04-29
    오랜 친구도 생각나고 전화 한통화 하고 싶어집니다~
  • meen*** 2013-04-29
    전이 생각나네요.
  • sym4*** 2013-04-29
    파전에 막걸리... ^^
  • firs*** 2013-04-29
    카페와 커피
  • tizn*** 2013-04-29
    파전과 동동주 한잔~!
  • 하리 2013-04-29
    누군가와의 대화가~~
  • mich*** 2013-04-29
    따뜻한 국물 음식
  • 2013-04-29
    김치부침개~
  • nail*** 2013-04-29
    따뜻한 커피 한 잔.
  • 2013-04-29
    커피와 간식 정도일까요?
  • 사교계여우 2013-04-29
    요즘같이 고물가 시대에 만원 한장으로 할 수있는건 없죠. 하지만 아침일찍 300원 동전넣고 자판기 모닝커피를 뽑아마시고, 도시락 테이크아웃집에서 3000원짜리 도시락을 사들고 동네 공원으로 갑니다. 공원에서 봄꽃을 보며 도시락을 먹은 후 꽃길을 조금 걷다가 3시쯤 도서관으로 갑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출출해질떄쯤 편의점에서 가서 1500원짜리 라면과 800원짜리 컵라면을 사먹습니다. 간단하게 먹고 나온뒤 도서관에서 짐을 챙겨 문화원에 갑니다. 문화원에서 그날그날의 일정을 확인후 무료 강의나 행사에 참여해 시간을 보냅니다. 6시쯤 재래시장에서 봄나물 2000원치와 두부 한모 1000원치를 사들고, 마트에서는 맥주 한캔 1400원짜리를구매해 집으로 향합니다. 봄나물은 새콤달콤하게 무쳐내고, 두부는 네모지게 잘라 된장찌개에 넣고 보글보글 끓입니다. 그런후 자정이 다 될갈때쯤 집에 있는 마른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십니다. 그러면 1만원으로 소소하게 보내는 하루도 마감 ~!!
  • rose*** 2013-04-29
    만원으로 장보기 많은 것을 사진 못해도 좋아하는 라면 5개 한 묶음 5개 2000원 하는 오이 부추 한단 사서 맛있는 오이부추무침 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헤라 2013-04-29
    무료급식소가서 봉사활동하고~공짜? 밥먹고~ 집에오면 만원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