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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어떻게 보내세요?
2009-11-02 참여자 62
등록
  • 반하나 2018-12-16
    집에서 보내요
  • 2009-11-02
    그냥 집에누워뒹굴거리죠
  • artp*** 2009-11-02
    가족과 함께 케익을 먹고 가까운 곳에 공연을 보러 갑니다.^^
  • 2009-11-02
    케익을 가족과 함께 먹고 싶네요~
  • 2009-11-02
  • peng*** 2009-11-02
    12주년된 올해 결혼기념일은 남평니 출장갔어요.ㅜㅜ
  • haya 2009-11-02
    두아이가 모두 바쁜 관계로 오붓하게 둘이서 외식,드라이브 한후 학원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준비한 케이크에 와인한잔 했는데 3년째 기념일만 가까워지면 부부싸움하는 바람에 그냥 하이패스로 통과!!!!!!!!
  • 2009-11-02
    ㅠㅠ 갑자기 저희 친정엄마 생각이 납니다. 저희 엄마도 친정아빠가 49살에 돌아가셔서 지금 혼자 있으신데, 많이 힘들어하시고 외로워하세요. 요즘은 외손주 보는 재미로 사시는 거 같은데, 그래도 적적하시겠지만, 힘내서 지내시는 거 가타요.
  • cand*** 2009-11-02
    가족 과 함께 가을여핼 가려고합니다
  • 2009-11-02
    곧 결혼24주년이 다가오네요. 가족과 레스토랑가서 와인를 곁드린 식사를 하기도...남편과 오붓하게 와인과 식사 살아온 날들을 격려 하지요.
  • 2009-11-02
    조은시간 만드세요~~~
  • eunm*** 2009-11-02
    가족들이랑 맛있는게 먹으러 가요~~~
  • wind*** 2009-11-02
    회한사발에 소주두병마시고 잡담합니다
  • gots*** 2009-11-02
    식구들이랑 외식하고 분위기좀잡고....흐흐흐 희망사항이었습니다.그냥 똑같이 밥해먹고 지지고 볶고 그리고 아들 껴안고 잡니다.ㅠㅠ
  • 2009-11-02
    신랑이 죽어버려서,, 그냥 혼자 울어요.
  • 말괄량이삐삐 2009-11-02
    신랑은 기억도 못해요~~~ㅎㅎㅎ
  • zone*** 2009-11-02
    둘다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 보고 외식해요^^
  • 2009-11-02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간답니다. 1박 2일로 기분이 새삼 새록새록해지지요^^
  • 2009-11-02
    결혼기념일 징크스땜에 다투고나서 초라한 하룰 보내지욤
  • 2009-11-02
    아무일도 없이 그냥 보내요
  • aaa0*** 2009-11-02
    목걸이^^ 부러워요~~ 전 언제 받을수 있을까요 ~ ㅋㅋ
  • aaa0*** 2009-11-02
    좋으시겠어요^^ 아이와함께 즐건 결혼기념일 보내세요~
  • redd*** 2009-11-02
    우와~ 저희도 1박2일로 가고 싶으나,, 그게 참 쉽지 않아요~
  • redd*** 2009-11-02
    남편이 저녁을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redd*** 2009-11-02
    시골로 쌀 가지러 가는 거 너무 특이합니당. ㅋ
  • redd*** 2009-11-02
    저두요.. 10주년엔 해외로 뜨고 싶어요..
  • redd*** 2009-11-02
    단 둘이 하시는거죠?
  • redd*** 2009-11-02
    다음엔 두분만 함 가보세요 . ㅋㅋ
  • redd*** 2009-11-02
    드라이브~ 낭만적이네요.
  • rose*** 2009-11-02
    매년 둘이서 축하하면서 보냈는데 이젠 셋이서 같이 촛불 켜놓고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이라고 얘기해주면서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 redd*** 2009-11-02
    ㅋㅋ 저도 맥주 좋아한답니당.
  • redd*** 2009-11-02
    ㅎㅎㅎㅎ 남편 귀엽네요.. ^^ 그래도 다들 정말 결혼기념일을 잘 보내고 계시네요.
  • redd*** 2009-11-02
    우와 와인... 분위기 있네요.
  • redd*** 2009-11-02
    어디로 가시나요?
  • redd*** 2009-11-02
    오우~ 멋지세요...
  • redd*** 2009-11-02
    저는 10월 28일이 기념일이었는데요. 남편이랑 맛있는 거 먹고, 6개월 아들이랑 남편이랑 사진찍었답니다. 주말에는 결혼기념으로 저는 목걸이, 남편은 안경 샀어요..
  • sung*** 2009-11-02
    돌아오는 11월15일이 28주년 기념일인데 아들이 저녁을 쏜다네요^*^
  • clau*** 2009-11-02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여행을 갑니다
  • sym4*** 2009-11-02
    아이들과 함께 케익에 촛불 켜고, 남편이랑 와인 한잔씩 마셔요. ^^
  • baby*** 2009-11-02
    11월1일11시 ...아이들과외식을 하면서 엄마아빠가 만남에서 결혼까지 추억들을 이야기하는데..남편은 17년째 써먹는다 ..니네엄마가 나를보더니 뻑~가서 결혼하자고 해서 내가 사람하나 살리는셈치고 결혼해 줬다고 우기고있다..물론 아이들은 믿지않지만요^^
  • ksoo*** 2009-11-02
    집에서 백주한잔 하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봐요~~~~
  • yh27*** 2009-11-02
    남편과 드라이브하며 식사하고 하루를 즐깁니다
  • woos*** 2009-11-02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갑니다
  • your*** 2009-11-02
    저녁식사를 신랑과 함께 합니다.
  • bms0*** 2009-11-02
    달콤한 케이크와 시원한 맥주한잔.... 10주년엔 가족여행을 꿈꾸어 봅니다
  • chun*** 2009-11-02
    매생일기념일날 시골로 쌀가지러갔는데 11월10일 올해는근사한데가서 저녁식사라도할 평범한계획입니다...
  • inog*** 2009-11-02
    남편과 오붓하게 저녁식사합니다.
  • bull*** 2009-11-02
    해마다 1박2일 여행을 갑니다. 이번에는 변산쪽으로 갔다왔어요. 10월29일이 만20년이었습니다.
  • azoo*** 2009-11-02
    진짜 멋있네요.. 부러운 분들이 많네요.
  • azoo*** 2009-11-02
    와.. 결혼전에 내가 꿈꾸었던 거네요^^ 하지만 전 못하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앞으로 올 결혼기념일에는 한번 해볼까봐요.. 예쁘게 메이컵하고 예쁜옷입고
  • ddin*** 2009-11-02
    그냥,,맨숭맨숭,,아이가 어려서그런지 저도 까먹으니(ㅎㅎㅎ)남편에게 안챙긴다고 타박도 못합니당..생각난김에 내년도 저희도 거하게 한번 챙겨볼까요
  • bihy*** 2009-11-02
    20년이 훌쩍 넘어가니까 별 의미를 못느낌니다.남편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 저도 역시 그러습니다.워낙 사는거에 매달리다보니 처음부터 결헌기념일은 챙기지를 못했거든요.세삼스럽게 챙기기가 쑥스러워서 무시해버리고 삽니다.
  • mi89*** 2009-11-02
    돌전후로,아가들 성장앨범찍잖아요.저희부부는 결혼기념일마다.. 한명씩한명씩..늘어나는 아이들과함께 성장앨범이아닌,가족앨범을해마다 찍는답니다^^ 큰사이즈가아닌,작은사이즈로해마다..찍어서 탁상달력옆에놔두는데요!! 정말 해마다 커가는 아이들모습을 보며 너무도 행복함을느끼고있어요 ^^적극추천합니다!!!!!!!!!!!
  • goas*** 2009-11-02
    신혼여행지에서 만난 커플과 9년째 만나 같이 식사도 하고, 여행도 간다. 그래서 결혼기념일이 항상 서로 기억되고 뜻깊다. 울남편은 그런거 챙길줄 모르는데...
  • silk*** 2009-11-02
    올해가 30주년...남편과 주고 받은 메일로 책을 내볼까...25주년에도 내안에 그대가 있네라는 책 발간...
  • 하리 2009-11-02
    휴~~~~~그냥 모른체 지나가 버립니다........
  • goto*** 2009-11-02
    윽...잊으려했는데 아픈 곳을 찌르네요. 결혼 3년만에 우리 신랑이 잊어버렸댔죠. 올해는 정말 별루였어요.
  • dfg1*** 2009-11-02
    아픔이 많은 나 구제 해주서 고맙다고 편지쓰고 안주 장만해서 술대접............
  • audd*** 2009-11-02
    가족끼리 저녁식사하구 촛불끄고,,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결혼기념일이 저희 가족의 회식날이 됐죠.11/7일이 저희 결혼기념일이랍니다.축하해주세요~~~^^
  • 2009-11-02
    단둘이 와인과 한잔과 분위기로 끝내주죠
  • wsma*** 2009-11-02
    미역국에 술한잔^^
  • kjs0*** 2009-11-02
    놀이 동산에 아이들과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