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치킨 배달
눈 오던 날, 치킨이 고파 엄마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엄마에게 돌아온 답장.
"배달 애들 위험하고 힘들어~ 엄마가 해줄게^^"
엄마. 그렇게 사려 깊게 살아가는 기분은 어때?
포근한 마음 닮아 나도 꼭 그렇게 나이 들어갈게.
작품 더보기
나도 작품 응모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