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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06 온 가족 모두 함께해요! [행복한 명절 만들기]
2006.01.23 ~ 2006.02.11
참여자 15

우리의 큰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네요.
명절 준비로 인해 이번 한 주는 우리 아줌마에게
무척 바쁜 나날이 될 것 같습니다.
온 가족이 행복한 명절 문화가 널리~ 퍼지는 그날까지!
아줌마닷컴이 함께 하겠습니다.
2006 온 가족 모두 함께해요!행복한 명절 만들기
우리 모두 함께 실천해 봅시다.
(우리 가족, 친구에게도 캠페인에 함께 하자고~ 메일로 알려주세요 ^^)

 
 
 
  

등록
  • ㅎㅎ 2014-01-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수다쟁이 미수기 2006-02-08
    가족들이 모두 같이 함께 한다면 그런 마음의 스트레스를 없어질텐데 말이죠...정말 행복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요? 바로 가족들이겠지여...이제는 여자의 몫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할것 같애요...남편을 비롯해서 같이 함께 나눈다면 정말 설이 너무나 기다려지고 행복해 질텐데 말이죠 저는 친정을 가지만 아직까지는 친정도 못가시는 며느님들도 계시더라구요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조금만 마음을 배려해준다면 설이 즐거워지고 흐믓해질것 같애요 이젠 스트레스와 함께 소외되는 가족들이 하나도 없도록 슬기로운 명절을 보내자구요^^
  • 수다쟁이 미수기 2006-02-08
    객지에 나가 잇던 가족들과 친척들은 고향을 그리기도 하고,.,,또한 고향친구들이 보고 싶기도 하고 가족들도 보고 싶기도 하고 정성스런 선물도 준비하면서 그리워하는 마음을 함께 담았는데...이땅의 며느리들은 마음은 그렇지가 않죠...정말 즐거운 명절의 기대와는 다르게...스트레스를 받거나 한숨이 나오기도 하고...설이 다가오기 몇일전부터 스트레스 받고 말이죠...음식장만에...손님창 차리기..설겆이...엉덩이 조차 앉을 시간 없을 정도로 또한 아이들까지 신경써야 하는 이땅의 며느님들...이중삼중의 고생을 하게 되니 말이죠...
  • 이은희 2006-02-07
    명절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그나마 명절이 있기에 모두들 바쁜 가운데도,
    부모님과 형제,일가친척이 한데 모여 즐겁게 웃을 수 도 있지요.
    명절에 음식 장만하느라 주부들이 좀 힘들지만,
    온 가족이 함께 한다면,
    가족들이 서로 도와 작은 일이라도 서로 분담 한다면 ,
    명절증후군도 사라지고,
    지금보다 훨씬 즐겁고,행복한 명절이 될 것입니다.
  • 김윤미 2006-02-06
    뉴스에 명절 이혼급증이란 걸보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명절에 며느리들 일이 많은건 알지만 예전처럼 전부터 사소한것 까지 다 준비하는 것도 아니구 많이 간소화 되었는데도 힘들다고들 하니 말이예요.. 조상님께서 계셨기에 우리 남편이나 아이들이 있을 수있었고 그런분들께 일년에 딱 두번 음식한번 차려드리고 덕분에 평소 못보던 가족 친지들보고 참 즐거운 일인데..
  • 이현경 2006-02-04
    정말 유익하지만 남편이 안보니... 시어머니도 마찬가지고요.우리나라에선 명절때가되면 위와 같은 내용으로 공익광고를 한달내지 두달전부터 ty로 공익광고를 해야됩니다.그래도 고쳐질지 모르지만...
  • 이순임 2006-02-03
    너무늦게 도착했네요.. 설이 훨씬지난후에..
    우리집은 설 증후군없답니다,, 남편과 아들이 너무잘해주고
    즐겁게지내는 시집식구와 친정식구가 있기에 내식구먹는
    음식하기에 힘들긴해도 짜증은 없답니다,,
  • mac74 2006-01-30
    명절은 남녀 구분없이 다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어먹는데 의미가 있는겁니다. 함께 즐겨야할 명절날 여자들만이 부엌에서 허리한번 못펴고 일만하게되니 그 어떤 며느리들이 명절을 좋아하겠습니까? 명절의 본 의미가 퇴색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남편분들도 당장 팔을 걷어부치시고 아내와 같이 명절음식을 만드는데 동참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2세들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라도 내 남편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
  • 황복희 2006-01-28
    설날이 도래하면 저희집은 남편이 장을 봅니다.
    그러면 홀아비인줄 알고 상인들이 덤을 더 준다네요. ^^
    그처럼 부창부수가 이뤄져 있기에 저는 명절증후군을 모르는
    주부랍니다~
  • 정은주 2006-01-27
    식구가 모이면 대가족이라 저희는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해요.
    아이들이 제기차기 갯수가 한두개씩 늘어나다보니 운동도 되고 친목도 다지고 그렇답니다. 열심히 연습해 오는 사촌들과 어울림은 아이에게도 즐거움입니다.
    운동이 확산되어 명절이 노동절이 되어 휴유증으로 병원 쫓아다니는 일이 없었음 좋겠어요.
    더 많은 노력과 더 많은 사회의 시선이 달라져야 남편들도 변한다고 봅니다.
    나 혼자 백날 용써봐야 꾀 부리는 며느리만 되지요 일단은 같이 사는 신랑이 도와 준다는 의식이 아니라 당연히 같이 하는걸로 알아야 한다는겁니다.
  • 음악의방 2006-01-27
    행복한 명절
    우리집이 큰집이라 새해 온 가족 식구들이 다 모여 차례를 지내며
    조상의 고마움과 정성껏 음식을 장만하면서 가족간의 대화를 하면서
    온 가족 행복한 새해가 되고 즐겁고 유쾌한 명절이 되기를 항상 바랍니다.
    물론 저희집은 항상 즐거운 명절이 되기위해서 온가족이 힘을 다하지만
    불평 불만하면서 지내는 명절보다 하하하 웃고 지내는 명절이 더욱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새해 복많이 받기를 바랄께요.
  • 함석미 2006-01-27
    이제 곧 설 이네요.
    항상 이런날 되면 주부들 무척 힘들잖아요.
    역활 분담을 한다면 주부들도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지않을가 싶네요.
    올핸 남녀노소 누구나 다같이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서로 노력했음 좋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최은수 2006-01-27
    이제 명절이 주부들에게도 행복한 명절이 되었음합니다.
    가족들의 관심과..사랑, 배려만 있다면 충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캠페인이 널리 퍼져서..어서빨리 그런날이 왔음 좋겠네요^^
  • 박소영 2006-01-25
    많이 실천하지 못했지만 울 집안 남자들 열심히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이구요 정말 올 설은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겁니다. 친구들에게도 열심히 메일 보내구요^^
  • 지민에미 2006-01-25
    올 해도 어김없이 설날이 찾아왔네요. 둘째가 태어나 더 기쁜 한해가 되겠지만, 그래서 올 설에 친정은 못가네요. 연휴도 짧고, 지난주에 다녀왔거든요. 돌아오는 추석에는 꼭 갈거예요~~ 시댁에서 다들 도와주지만, 역시 명절은 어려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