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덥지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들은 더운 여름철을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찌는 듯한 날씨로 인해 하루 종일 에어컨과 선풍기를 켜고 있진 않으신가요?
특히 이렇게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과도한 에어컨의 사용으로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게 되는데요.
이럴때일 수록 우리 아줌마들이 가정에서 전기절약 위해 노력하고
조심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여름철 전기절약에 앞장서요~! " 입니다.
무더위로 인한 일사병보다는 냉방병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오히려 더
높아가는 요즘 여름철~!
최근 전력 수요 조사에 따른면 냉방전력 수요가 해마다 5%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 가정의 전기요금에 대한 경제적 부담 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후손에게 물려줄 자연자원에도 문제가 생길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 아줌마가 앞장서서 전기도 절약하고~ 냉방병 염려도 없는
전기절약을 생활화 해야 할 때입니다.
에어컨 사용 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인 섭씨 26~28도를 준수하고
선풍기와 함께 사용합시다.
또 온 가족이 모두 모인 저녁,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보는건
어떨까요?
생활 속의 지혜로운 절전이 그 어느때 보다도 강조되어야 할때!
우리 아줌마가 먼저 노력하는 멋진 한 주 만드시기 바랍니다. ^^
1. 인터넷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더위를 잊어요. 땀이 찔찔 나도 안덥죠.
2. 샤워후에 선풍기 앞에 앉아 있으면 에어콘이 필요없고
3. 그래도 더우면 미리 냉동실에 넣어둔 물수건을 목에 걸치고 있는다.
4. 또 수박화채를 해서 온가족이 둘러 앉아서 먹으면서 더위를 이긴답니다.
전 24살에 26개월된 아이 엄마랍니다^^
우리 진주 낳구 나서부턴 다이어트에 좀 신경쓰게 되었구요~
현재 두달 조금 넘었구요 12kg 감량 했습니다~
사이즈 줄이는 특공대 세트 로션으로 허벅지만 둘레4cm 줄였구요^^
프로그램이 너무 좋아서 한달이 지난 지금은 화장품도 같은 회사 제품을 쓰고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광고내 어쩌내 하면서 회사를 몰고 가지만..
살빼기가 간절해서..해봤는데 한방다이어트나 생식도 다시 붙는 살을 막진 못하더라구요..
요요현상이란게 참..사람 허탈하게 만들죠.ㅠ
그 간
에어콘바람은 애들에게는 안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땀을 많이 흘릴때는 자주 자주 세수도 씻기고 또 베란다에다가 풀장을 만들어놓고 아이들끼리 물놀이를 하도록 한답니다.
신나게 놀고나면 아이들이 별로 덥다고 안하더라구요.
깨끗하게 씻고 엄마가 만들어주는 수박화채도 먹고 팥빙수도 먹고 그렇게 여름나기를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특히 중복이라 커다란 수박하나 사왔네요. 몸이 든든해야 여름나기도 쉬운거 같아요.
세상의 아가 엄마들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