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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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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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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미션] 이번 명절 내가 했던 말실수는 없었는지 되돌아볼까요?
2018.02.13 ~ 2018.02.20
참여자 83

 

마냥 좋기만 해야 할 명절에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 명절 금기어로 인해
친척들간에 얼굴을 붉히고, 좋지 않은 감정이 생길 수 있는데요.
친하다는 이유로 건네는 말들을 상대방은 무례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모두가 듣기 싫어하는 명절 금기어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어요. 

1. 모의고사는 몇등급 나오니?

2. 대학 어디어디 지원할거니?

3. 넌 살 안빼니? 살 좀 빼야 이뻐지겠다!

4. 애인은 있니? 연애는 안하니?

5. 졸업은 언제 할 생각이니?

6. 취업은 했니? 취업 준비는 아직도 하고 있니?

7. 회사에서 연봉은 얼마나 받니? 모아놓은 돈은 있니?

8. 그 회사 계속 다닐거니?

9. 사귀는 사람은 있니? 나이가 몇인데 슬슬 결혼해야지?

10. 너희 애기 가질 때 되지 않았니?

11. 누구네집 아들(딸)은 ~~ 해줬다는데


상처가 될 수 있는 외모 지적보다는 상대방의 장점을 찾고!
금전적인 이야기 보다는 서로의 취미나 관심사를 묻고!
다른 사람과 비교는 하지 말고!
서로를 칭찬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말을 나누는 명절을 보내셨나요?


이외에도 여러분이 듣고싶지 않은 말이나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말들이 있었나요?
혹은 이번 명절 내가 저지른 말실수는 없었는지 점검해볼까요?

여러분의 경험담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