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빅2’ 항공사 마일리지가 내년(2018년)말 이후부터 사라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항공사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에 따라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된 마일리지의 일부가 소멸되어
내년까지 누적마일리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를 빨리 사용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문제는 마일리지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매번 사용을 미루다 자칫 사용가능한 기간을 놓칠 수 있으니
미리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에 오늘은 항공사 마일리지 챙겨쓰는 방법들을 알려드릴테니
모두 꼼꼼하게 챙겨주세요!
<항공사 마일리지 챙겨쓰는 법!>
1. 마일리지 사용 항공권은 해당 항공사 뿐만 아니라 제휴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도 가능하며 좌석 승급도 할 수 있습니다.
2. 성수기에는 비수기보다 더 많은 마일리지가 필요하니 가능하면 비수기에 사용을 고려해보세요!
3. 수하물 위탁 시 무료허용량 초과로 발생하는 초과 수하물 요금 지불을 할 수 있습니다.
4. 또한 스포츠 장비와 애완동물과 같은 특수 수하물의 위탁도 마일리지 공제로 이용가능하답니다!
5. 항공권·숙박을 포함해 현지 투어 등 모든 여행 과정을 마일리지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패키지 상품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6. 당장 여행계획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마트나 영화관에서 사용가능한 마일리지도 있으니 확인하세요!
사용되지 않고 누적된 마일리지 규모는
A항공 1조9127억원, B항공 5476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마일리지 활용팁을 통해 현명하고 똑똑한 가정CEO가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