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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푸른 냉장고 만들기(9.9~9.30)
2004.09.09 ~ 2004.09.30
참여자 16

추석이 얼마 안남았지요?
그전에 잠깐! 추석이 오기 전에 냉장고 정리를 해보세요~
자투리 음식은 아이들 간식으로, 추석때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은 따로 기록해두세요!
음식 쓰레기도 줄일 수 있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알뜰한 추석 음식 만들기가 되겠죠!!

이번주는 아래의 실천 노하우 따라하기를 통해 ''푸른 냉장고 만들기''를 실천해 보아요!!

아참! 자신만이 알고 있는 냉장고 정리 방법이 있으시다구요?
"나도 한마디"를 통해 아컴 가족들에게 알려 주세요!!

등록
  • ㅎㅎ 2014-01-07
    흠...해봐야겠네요
  • 우물개구리 2004-09-25
    정말 고유가시대가 아니래도 푸른 냉장고 실천은 그 어떤 때보다
    절실한 것같아요.특히나 냉동실은 가득 채우면 절전에 도움에 되지만
    냉장실은 꽉 채우면 전력 낭비가 크다니 냉장고 청소를 정기적으로
    습관화해서 잊거나 해서 버리는 음식이 없도록 레벨을 부착하는 등
    실천이 그 무엇보다 중요할 것같습니다.
  • 박손정 2004-09-24
    정말로 좋은 생각이네요. 알면서도 잘 안하는 전 넘 나쁜 주부에요
    해야지 하면서도 ...
    이제 정말로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서 버리는 식품 없도록 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재재맘 2004-09-21
    짱가님께서 마지막 주 장은 안보고 냉장고 안에 남은 걸로 해결하신다는 아주 좋은 실천방안을 내주셨네요.. 음 그럼 1주일에 하루를 냉장고 정리하는 날로 하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음.. 금요일이 좋을까요?.. 토요일이 좋을까요?..^^ 저 역시 반성과 함께 생각이 많아지네요... 휴-- 냉동실 안에 있는 저것들은 어떻하지...?^^
  • 정돈용 2004-09-20
    처음에는 관심없이보다가 오늘읽어보고는 정말 좋은 글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추석이 되기전에 정말 냉장고 정리를하고 오래된 음식을 먹어치워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글은 파 보관법이었어요
    파를 씻어 세로로 보관하면 물기가 아래로 빠져 쉽게 상하지않겠군요 이런 좋은 방법을 가르쳐주어 고맙습니다
  • 행복한 아침 2004-09-20
    비도 올듯 말듯한 아침인데 기분전환도 할겸 오늘은 냉장고 정리를 합니다..
    남들처럼 커다란 냉장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구석구석 별의별것들이 다있으니 꺼내서 유통기한도 확인하고 목록을 만들어 놔야겠어요...전 냉장고에 음식을 많이 안넣거든요.. 조금씩해서 먹기에... 하지만 어쩌다가 공짜로 얻어온 가공식품들은 종류별로 있는것 같네요.. 덤이나 공짜로 얻는것만 반으로 줄여도 냉장고안이 텅빌텐데...
    월요일 아침부터 신나게 홧팅합시다....
  • 허윤 2004-09-20
    냉장고는 정리를 해두 항상 성이 안차요.
    어수선한것 같구..이제부터라도 푸른냉장고 만들기 실천해야겠어요.
    정말 도움되는 내용이네요..아자아자
  • 가을 국화 2004-09-18
    너무 반가운 캠페인 입니다

    저는 제가 결벽증인줄 알았어요.

    제시하신 방법들 제가 거의 사용하고 있는데 주변사란들이

    경악을 하면서 대충 살라고 하도 그래서요.

    그리고 투명용기 사용건은 냉장고 안에 계속 보관하다보면

    용기가 뿌옇게 되기 때문에 라벨링이 가장 좋더군요.

    전 우유팩도 활용을 합니다.

    우유팩을 사용하면 냉장고 문의 수납칸을 잘 활용할수 있고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것은 라벨링으로 해결됩니다.
  • 후니맘 2004-09-18
    정말 제가 실천해야 할 부분이네요
    갂므은 바쁘다고 사다놓고는 깜빡해서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어떤때는 사다놓고도 뭐가 있는지 모를 때가 있어요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이번기회에 저도 꼭 실천해서 알뜰하고 현명한 주부 대열에 끼여야겠습니다..정말 좋은 기회네요
  • 로즈네 2004-09-18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
    저는 밥을 딱 한끼분량만 합니다..
    밥통이 오래되서 그런지..
    한끼먹고나면..색깔도 변하는것 같고..밥맛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요..
    남편도 끼니 때마다 해주면 좋아하고..
    하지만...딱 맞춰서 밥을 한다는건 불가능한일..
    한끼먹고 남은 밥을 지퍼락용기에 담아서 냉동해두세요
    금방한 밥을 냉동해뒀다가 전자렌지에 돌리면..
    금방한 밥보다 더 맛있는 밥이 된답니다..
    그러면..라면먹다 모자라다 싶을때 전자렌지 돌려서 내놔도 좋구요..
    딱 한그릇 모자랄때..좋답니다
  • 또순 2004-09-17
    채소류정리는 pet병에다..음!값진 보너스네요.그렇다면 투명용기하나는 벌었네. 작은 투명용기에다 보관하거나 잘게 썰어서 냉동고에 보관해두곤했었거든요, 라벨링하기는 정말 부지런해야 실천이 될 듯한데...
    전 식품목록표를 포스트잇에 만들고 적어 체크하고 있거든요.
    꼭 냉장고에만 있는 식품이 아니더라도 밖에 보관해둔 바나나, 토마토, 감자등의 구입시기를 꼼꼼히 적어두니 상하는 일이 적어서 알뜰해지더라구요.!!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365일 실천하겠습니다. 푸른냉장고!!
  • 짱가 2004-09-17
    예전엔 오래둬서 버리는재료들이 태반이었어요
    까만봉다리에 쌓여서 냉동실에 여기저기 박혀있어서 뭐가들었는지도 몰랐고..같은종류들을 몇번이나 사서 모아두기도 했었어요..
    그러다가 어떤 잡지 글을 읽고 배우게된..
    냉장고 청소놀이...!!!
    마지막주엔 장을 절대로 안봅니다..
    냉장실 냉동실..다 뒤져서 있는걸로 응용해서 요리를해먹죠...
    그이후론...냉장고에 재료쌓여서 버리는일이 없어졌네요...
  • 모해 2004-09-15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줌마에 접속했습니다.
    추석이 다가오고..마음은 왠지 모를 불안감에.
    그저 기쁘지 많은 않은게..
    우리 주부들의 명절 증후군 같은건가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푸른냉장고에 필이 팍꽃히네요..

    이왕 내친김에 청소나 하자! 하고는 오전내내 냉장고에 붙어서서
    확실하게 정리했습니다
    덩달아 빨래까정...*^^*

    주방도 화사해 졌지만.
    우선 기분이 훨씬좋아져서..
    스트레스가 풀린듯하네요....

    아자 아자!! 아줌마 화팅
  • 써니 2004-09-14
    참말로 좋은 켐페인이예요....
    써니는 쌀 땜시 항상 골치을 앓다가
    이번에는 아예 야채통을 하나 비워서
    거기에 쌀을 보관합니다.

    쌀을 따로 보관하는 쌀냉장고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아직 그런거 살 형편이 안되어서요....
    쌀을 냉장고에 넣으니 벌레 걱정은 안하는데
    야채통 2개중 한개를 차지하고 있으니
    760리터짜리 냉장고도 좁기만 하네요

    참 이번참에 냉동고 정리는 좀해야 겠어요

    알뜰한 주부들 냉장고 잘 정리된거 보면 부러운데
    써니의 냉장고는 아직도 뒤죽 박죽이거든요

    이번 기회에 획기적인 정리를...
  • 씬디 2004-09-14
    **알뜰 요리~~!! 맛난 요리~~!! **
    맨먼저....
    냉장고에 남아있는 야채와 생선 고기등을 떠올립니다.
    그리고는 오늘 식탁에 어울릴만한 메뉴를 정합니다.
    그런다음 시장에가서 그에 어울리는 나머지 재료들만
    사오면 됩니다...

    그러면 중복되는 고기나 생선, 야채들이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지는 일이 절대로 없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뭘해먹을까~~??
    하는 고민에서 해방도 될수 있답니다...


    물론 푸른 냉장고 만들기 5단계를 꼭 실천한 후에야만
    가능하겠죠~~^
  • 재재맘 2004-09-11
    저는 냉동실에 가끔 사지다놓고 미처먹지 못한 고기를 발견하는데요... 이번 추석 전에 한번 찾아봐겠어요.. 그리고 이번 추석 때 장볼 때는 마트에서 과일 담을 때나 생선담을 때 쓰는 비닐봉지를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재희야''아줌마의 알뜰주부일지를 보니 그 분께서는 마트에 갈 때마다 바구니나 그릇을 가져가 절대 비닐 봉투에 과일이나 생선을 담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