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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스기사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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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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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지키자

    여름휴가가 한창입니다. 더위를 식히고자 가족단위 물놀이를 떠나는 분들이 많네요. 지난 주말 안타까운 뉴스기사를 보았습니다. 휴가철 들뜬 마음에 안전수칙을 무시하여 초래한 결과인지 모르나, 전국에서 물놀이 사고로 모두 11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물놀이 안전수칙은 꼭 준수하고, 위험한 행동을 삼가는 것만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금주의 생활실천 주제는 입니다. 그럼,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 물놀이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 고무튜브는 안전도구가 아니므로 너무 의존해서는 안 된다. ● 식사 전후에는 물놀이를 하지 않는다. ● 너무 오랫동안 물놀이를 하지 않는다. ● 눈병, 귓병이 있을 때는 물놀이를 하지 않는다. ● 수영장 바닥은 미끄러우므로 뛰어다니지 않는다. ● 50분 수영 후에는 반드시 10분 이상 휴식을 취한다. ● 배가 고프거나, 너무 부를 때는 물놀이를 하지 않는다. ● 수영장 물의 깊이를 알고 입수한다. ● 얕은 물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지 않는다. ● 물이 가슴 정도 오는 곳에서 물놀이를 한다. ● 친구를 물에 빠뜨리는 장난을 하지 않는다. ● 물살이나 파도를 확인하고 입수한다. ● 어린이는 꼭 보호자와 함께 수영한다. ● 도넛 모양의 튜브나 비치볼 등의 물놀이 기구는 보호장비가 아니므로 너무 의존해서는 안 된다. ● 물의 깊이는 배꼽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깊이 들어가면 위험하다. ● 심한 장난을 치지 않는다. ● 입술이 파래지거나 추위가 느껴지면 바로 물 밖으로 나와서 몸을 따뜻하게 한다. ● 물 속에 빈병이나 캔을 버리지 않는다. ● 야외에서 물놀이를 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 사람이 없는 외딴 곳에서는 물놀이를 하지 않는다. ● 벗겨진 신발을 찾으러 물에 들어갔다가 익사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강이나 바닷가에서는 쉽게 벗겨지지 않는 뒤가 막힌 신발을 신도록 한다. 물놀이 시 너무 깊지 않은 곳에서 안전하게 즐기고, 아이들에게는 구명조끼를 입히는 방법을 권합니다. 또한 같이 온 일행들을 서로서로 챙기며 혹,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위험에 빠지는 상황을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위의 물놀이 안전수칙을 주위 깊게 보고, 준수한다면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 물놀이가 되겠죠? 우리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시원하고 건강한 물놀이 다녀오세요~~^^*

    2007.08.06 ~ 2007.08.19 | 참여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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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지나치지 않는 강조!! 물을 아껴 씁시다.

    요즘 날씨 많이 덥고 습해서 불쾌지수가 꽤 되시죠? 하루 동안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하게 되고, 외출 후 끈끈한 몸을 이기지 못해 샤워하고 게다가 아빠도 엄마도 언니, 오빠, 동생 모든 가족이… 여름철이 되면 급격하게 물 사용량이 많아지죠. 반갑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인정한 물 부족 국가죠. 2025년까지 1인당 사용가능 한 수자원이 40%이상 급감하여 최악의 물 부족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무서운 전망까지 내놓고 있으니 새삼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돗물 사용량을 비교해 보면 서울시민 1일 수돗물 사용량370ℓ, 도쿄시민은 427ℓ, 세계적으로 가장 물을 절약하는 독일의 베를린 시민들은 하루에 193ℓ를 사용하는데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의 수돗물 값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싸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물의 소중함과 절약에 대한 필요성은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지나치게 강조해도 해 될 것이 없습니다. 금주의 생활실천 주제는 뜬구름 같은 물의 소중함을 논하기 보다는 직접 몸소 실천하여 깨닫는 물의 소중함과 절약의 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메모 준비하세요~^^* [화장실에서] - 기존 변기 수조에 물 채운 병을 넣어 20% 절수 - 변기 수조 수압조절, 누수여부 확인으로 물 아끼기 - 절수형 변기를 사용하거나 양변기용 절수장치(대,소변 구분형)을 설치하여 50% 절수 [부엌에서] - 설거지를 할 때 물을 틀어놓지 말고 설거지통 이용으로 60% 절수 - 수도꼭지에 물 조리개를 부착하여 20% 절수 - 수도꼭지에 절수기 설치로 20% 절수 - 채소나 과일을 씻을 때도 물을 틀어 놓고 하지 말고 받아서 씻기 [빨래할때] - 빨랫감은 한번에 모아 빨아 30% 절수 - 세탁기는 알맞은 용량, 세탁기 수위는 알맞게 조절하여 50% 절수 - 헹굼은 적정횟수, 마지막 헹굼물 재이용으로 50% 절수(걸레빨때나 애벌빨레에 좋죠) [욕실에서] - 샤워시간 반으로 줄여 50% 절수 - 샤워헤드를 절수형으로 바꿔 40% 절수 - 양치질할 때 물컵 사용으로 70% 절수 - 샤워시간을 줄이면 약 18~25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 목욕시 욕조의 물을 틀어 놓고 하지 말고 샤워기로 적당량만 사용합니다. - 면도시에도 물을 틀어 놓고 하지 말고 세면기에 약간만 받아놓고 면도기를 씻는다 참, 세차시에도 가급적 호스를 사용하지 말고 비누로 닦아 마지막에 담아놓은 물로 헹구면 많은 물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참조) 물을 아끼면 가정 곳곳에 실질적인 경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정수장 건설, 유지비용 과 수질개선에 필요한 투자비용이 줄어들어 기업경제, 나라경제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물을 절약하는 습관!! 금주의 생활실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올 여름, 1년 365일 더 나아가 평생 가까운 친구처럼 익숙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각자의 생활 속에 자리했으면 합니다. 아줌마닷컴 회원여러분~~~^0^/ 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구의 모든 소중한 생명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물을 아끼고 사랑합시다!! 여러분들만의 물 절약 노하우도 공개해주세요~^^*

    2007.07.23 ~ 2007.08.05 | 참여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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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무덥고 짜증나는 장마철, 이웃에게 시원한 미소를 건네세요!!

    여러분~~ 한달 가까이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이마와 콧등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벽에 붙으면 딱 달라 붙을 것만 같은 끈끈한 몸에 누가 떡~하니 옆에 붙기라도 하면 온갖 짜증이 밀려오지요. 장마철에는 일조량이 감소하여 사람들이 우울하고 예민해지기 쉽다고 하네요. 또한 습기까지 더해져 ‘불쾌지수’는 최고조에 달하게 됩니다. 자!! 이럴때 일수록 나부터 평정심을 되찾고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가 내리면 누구나 유난히 생각나는 부침개!! 밀가루 반죽에 김치, 감자를 적당히 갈아 넣고 부추와 고추, 각종 야채와 해산물까지 넣어 적당한 기름에 노릇~노릇 부쳐서… `딩동딩동~’ `안녕하세요~ 옆집 00엄마에요~ 부침개 맛 좀 보셔요~^^ ` `어머~ 맛있겠네요~ 날도 더운데 수고하셨겠어요. 감사합니다~ ^^` 어떠세요? 서로의 불쾌지수가 확~ 내려가는 것 같지 않으세요? 금주의 생활실천 주제는 무더운 7월의 여름철!! 미간의 주름을 쫘~악 펴고~ `서로가 서로에게 미소와 웃음을 선물하자` 입니다.^^*. 나의 시원~한 미소는 우리 이웃에게 시원~한 마음으로 전해집니다!!.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모두모두 건강한 장마철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7.07.16 ~ 2007.07.22 | 참여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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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빈그릇 운동에 동참합시다.

    하루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 약14,000톤!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15조원입니다. 이 돈은 월드컵경기장 70개와 지하철노선 7개를 건설할 수 있는 금액이라 합니다.여름철에는 특히나 과일껍질, 야채껍질 등으로 인하여 음식물 쓰레기양이 더욱 많아집니다. 게다가 더운 날씨로 인하여 쉽게 상하고 썩어서 악취와 세균번식의 위험 또한 문제가 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도 우리 어머님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음식물수거함이 지하철손잡이 보다 약770배가 되는 각종세균이 번식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해 보고자, 요즘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산업체와 기업체에는 불교에서의 발우공양과 같은 형식을 빌어빈그릇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빈그릇 운동이란 각자가 먹을 만큼 덜어서 먹고, 잔반을 남기지 않은 깨끗한 빈그릇으로 식사를 마침을 말합니다. 이 운동은 사람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_불고환경연대 내용참조 (장보기) 1. 가족이 먹고싶어하는 음식과 냉장고에 남은 식재료를 파악해서 사야할 재료를 미리 메모한다. 2.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한다. 3. 가능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한다. 4. 장바구니의 생활화로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인다. (냉장고 관리) 1. 내용물이 확인되게 보관한다. 2. 언제 구입한 것인지 날짜를 적어 놓는다. 3. 냉장고 문에 냉장고 내부의 재료를 확인할 수 있는 현황을 기록한다. 4. 반찬은 손이 잘 닿는 곳에 정리하고 반찬이름을 적어 내용물 확인이 쉽게 한다. 5. 빨리 먹어야 되는 음식을 메모하여 잊지 않고 먹는다. (먹을 만큼 만들기) 1. 재료를 온전히 써서 요리합니다. 2. 적당량을 요리합니다. 3. 소박한 밥상을 차립니다. 현재 버려지고 있는 음식물쓰레기를 20%만 줄여도 연간 5조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남기지 않는 소박한 실천은 우리의 경제뿐만 아니라 우리의 환경과 건강을 살리는 길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모두 함께 우리집에서 부터 소박한 밥상으로 빈그릇 운동을 실천합시다.

    2007.07.02 ~ 2007.07.15 | 참여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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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쓰지 않을 땐 플러그를 뽑자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전력공사의 긴장의 계절 드디어 2007년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실천!! 우리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금주의 생활실천은 입니다. 한 가정에 있는 전기제품은 수십여 가지나 됩니다. 그 중 사용하지 않을 때 꼽아두었던 전기제품에서 소모되는 일명 전기흡혈귀(대기전력)가 얼마나 될까요?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가 1달 총사용량의 10%로 소모 됩니다. 이렇게 빠져나간 대기전력은 1년 중 한 달을 공짜로 쓸 수 있는 대단한 양입니다. 1. 텔레비전/비디오/DVD : 리모컨으로 꺼도 원격조정을 받아들이기 위해 일정량의 전력이 항상소비되고 있다. 제품에 부착되어 있는 코드를 뽑아서 대기전력을 완전히 차단 시키는 것이 좋으나,그렇지 않을 경우 On/Off스위치가 달려 있는 멀티탭에 연결해 사용하면 편리하다. 2. 전자레인지 :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레인지는 하루 사용시간이 적어 대부분을 대기전력으로소모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빼두는 것이 좋다. 3. 컴퓨터 : 컴퓨터도 역시 쓰지 않을 땐 플러그를 빼두는 것이 좋다. 절전모드로의이행시간을 `시작-설정-제어판-전원옵션의 순서로 클릭하면 설정 또는 변경할 수 있다. 4. 휴대전화 충전기 : 휴대전화 충전기가 하루 중 실제로 충전하는 시간은 3시간밖에 안 된다.충전이 끝났을 때는 플러그를 뽑는 습관을 갖자. 5. 냉장고 : 여름철에는 특히 냉장고 문을 수시로 여닫게 된다. 냉장고의 평상시 소모되는 전기량은 40와트이나, 냉장고 문을 열자 100와트가 훌쩍 넘는다. 또한 최적의 상태로 냉장고를 쓰려면 안의음식물도 60%를 넘지 않게 담아야 한다. 에너지절약 습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가전제품을 새로 구입시 에너지 효율을 따져보고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을 반드시 확인 후 구입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쓰는 전력은 우리나라 전체의 5분의 1입니다.우리의 작은 관심과 습관은 가정의 경제뿐만 아니라 국가의 경제도 튼튼하게 합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우리모두 쓰지 않을 땐 플러그를 뽑읍시다!!

    2007.06.25 ~ 2007.07.01 | 참여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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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호국보훈의 달 6월!!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애도합시다.

    송파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57주년을 맞아 6.25 전쟁 음식 재현 및 시식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2007.06.18 ~ 2007.06.24 | 참여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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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신용카드 알고 사용합시다!

    신용카드는 `신용`으로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카드를 말합니다. 신용카드는 신용 한도액의 범위 내에서 물품 또는 서비스를 먼저 구매하고 매월 카드 결제일에 대금을 지불하는 선구매 후결제 방식입니다. 직불카드는 현금카드와 기능이 거의 같습니다. 다만, 직불카드가 현금카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직불카드 가맹점에서 물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이용대금이 고객계좌에서 자동인출 되어 다음날 가맹점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는 것입니다. 또 직불카드 기능에 현금카드 기능이 포함되어 현금카드를 별도로 발급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일반적인 신용카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이용하되 그 이용대금이 거래승인과 동시에 고객계좌에서 즉시 지급, 결제되는 기능을 부가한 카드로 회사별로 소액의 신용기능이 부여되기도 합니다. 신용카드는 직불카드나 체크카드와는 달리 물품 구매 시 바로 대금을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과소비나 결제 능력을 벗어나는 지출을 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지출을 통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신용카드보다는 소액의 신용기능이 부여된 체크카드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는 제휴할인, 마일리지 등으로 사용할수록 많은 혜택이 돌아오는 것 같지만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있다는거 다 아시죠? 연회비만큼이나 많은 혜택을 받고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한 지불의 편의성으로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셨면 앞으로 체크카드 사용으로 아컴 회원여러분부터 알뜰살림 실천에 앞장서는건 어떨까요?

    2007.06.11 ~ 2007.06.18 | 참여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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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올바른 손씻기 `1830`운동 온 가족이 함께 합시다!!

    2007년 여름이 왔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더불어 여느때와다름없이 기상청에서는 살인적인 무더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특히나 우리가족이 먹는 음식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장이 약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물도 끓여 준비해 둬야하고, 다른계절에는 철저히 믿었던 냉장실, 냉동실이라도 여름에는 특별히 주의를 해야합니다. 여름이면 유행처럼 꼭 한두번씩은 겪는다는식중독과 복통, 설사의 주범은 상한 음식이 아닌 음식을 만들고, 먹는 사람들의 `손`이라고 하네요.바르게 몸에 베인 `손씻기` 습관이 이러한 고통을 덜어 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올바른 손씻기로 건강한 여름을 보냅시다. `1830 운동`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1 : 하루 8 : 여덟번 30 : 30초 이상 손씻기 올바른 손씻기 방법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 (1) 흐르는 온수로 손을 적시고 일정량의 항균 비누를 바른다. (2) 비누와 물이 손의 모든 표면에 묻도록 한다. (3)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질러 준다. (4) 손바닥과 손등을 마주 대고 문질러 준다. (5)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 깍지를 끼고 문질러 준다. (6) 손가락 등을 반대편 손바닥에 대고 문질러 준다. (7) 엄지 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준다. (8) 손가락을 반대 편 손 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한다. (9) 흐르는 온수로 비누를 헹구어 낸다. (10) 종이 타월이나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손의 물기를 제거한다. 젖은 타월에는 세균이 서식할 수 있다. 세균은 온기와 습기를 좋아하므로, 손의 물기를 잘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007.06.04 ~ 2007.06.10 | 참여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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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아줌마의 날 함께 알려주세요!

    지금 제 8회 아줌마의 날 기념 `아줌마가 세상에 고함` 축제가 5월 3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립니다. 더 많은 엄마들과 함께 하고자 `아줌마가 세상에 고함` 플래쉬 게임을 재미나게 만들었습니다. 나라에 고하고, 가족에 고하고, 기업에 고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고하는 이번 행사는 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당당한 아줌마들의 정의의 목소리를 알리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줌마라는 이름으로 의견을 하나로 모아 세상에 알리는 뜻깊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엄마들에게도 꼭 알려 주세요.

    2007.04.25 ~ 2007.05.31 | 참여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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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소중한 우리아이를 위한 엄마켐페인 - 엘리베이터편

    우리 아이들을 키우면서 엄마는 항상 걱정이 많습니다. 우리 아이가 잘 먹는지, 길을 건널땐 조심히 건너는지, 또 친구들과는 사이좋게 지내는지 등등 궁금하고 걱정되실텐데요. 그런 걱정을 조금 덜어드리고 엄마의 마음을 함께 모으고자 이번 엄마 캠페인을 준비하였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우리의 마음이 모아져 조금이라도 불행한 사고를 줄일 수만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 되겠지요? 우리의 작은 노려과 마음이 모이면 큰 힘이 되어 세상을 바꿀 수 있답니다. 주변 엄마들에게도 알려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해요~!

    2007.03.16 ~ 2007.05.31 | 참여자 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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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봄의 기운을 느껴보자!

    벌써 3월의 한가운데에 와 있네요.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맑고 투명한 햇살만은 봄이라고, 봄이 왔다고 우리에게 외치는 듯합니다.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봄의 기운을 느껴보자!" 입니다. 산책을 즐기시나요? 만약 날마다 산책을 하신다면 하루하루 변해가는 바깥의 경치와 신선한 공기를 어제와 전혀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여 보세요~ 첫 걸음을 내딛기 전에 신선한 공기를 한 모금 마셔 활기를 불어 넣으세요. 흐리든 맑든, 춥든 덥든, 눈앞에 펼쳐진 오늘의 날씨를 마음껏 느껴보세요. 신비로운 자연이 우리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마음을 어루만지며 정신을 고요하게 가라앉힌 답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날마다 자연을 감상해야 합니다. 자연이 새로운 능력을 줄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른 아침 집 밖에 나가 5분만이라도 천천히 거닐어 보세요. 차를 타기 전의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하늘의 구름이나 잔디밭의 이슬을 감상해 보는건 어떨까요. 거리나 공원에 서서 아름다운 하루가 저무는 것에 감사하며 자연을 느껴보세요. 딱 5분이면 충분합니다. 시멘트로 둘러싸인 대도시에 살고 있다면, 더욱더 시간을 마련해 공원에 나가야 합니다. 이번 한 주 봄의 시작과 함께 봄과 함께하는 산책은 어떠세요? 마음을 열고 봄과 호흡해 보세요~ 어느 덧 우리의 마음속에 봄이 들어와 있음을 느끼실거에요~

    2007.03.12 ~ 2007.03.18 | 참여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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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취미에 몰두해 보자!`

    "요즘 어떠세요? 행복하신가요? " 누군가 갑자기 이런 질문을 한다면 우리 아컴 가족분들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행복하다고 자신있게 대답 할 수도 또 행복하지 않다고 말 할 수도 없는 조금은 난처한 질문이 될 수도 있을텐데요. 행복은 거창한 그 무엇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사소한 것에서도 무한한 행복을 찾아 낼수 있답니다. 행복은..우리가 찾아내는 것입니다. 삶을 행복으로 채우고 싶을 때, 살아 있는 순간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나를 가꾸고, 나를 변화 시킬수 있는 나만의 취미를 만들어 보세요~ 나의 작은 변화가 행복을 가져다 줄 수도, 삶의 작은 목적이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금주의 생활실천 주제는 `취미에 몰두해 보자!` 입니다. 우리의 삶에는 걱정도 있고, 웃음도 있으며, 눈물도 있습니다. 꽃도 있고, 열매도 있고, 향기도 있고, 색깔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어 마음이 아플 때,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세상살이가 힘겹게 느껴질 때, 나만의 취미 속에 빠져 보세요~ 취미에 몰두 하다 보면 마음이 한결 개운해 짐을 느끼실 거에요. 필요한 노동도 하고 지식도 얻는 것, 이것이 바로 취미를 갖는 즐거움입니다. 취미는 인생을 향기롭게 합니다. `몰두`의 다른 표현은 `망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취미가 있다면 망각의 즐거움을 자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취미에 전념할 때 복잡한 세상사를 잠시라도 잊을 수 있습니다. 그 어떤 활동도 취미만큼 우리를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2007.03.05 ~ 2007.03.11 | 참여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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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가족과 함께 새 봄 새학기 준비하기

    포근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아이들 봄방학도 시작되었고 이번 주는 3월 새학기, 새봄을 준비하는 산뜻한 한주를 보내기로 해요.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가족과 함께 새 봄 새학기 준비하기`입니다. 아이들 새학기 준비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해보세요. 우리 어릴 적에는 새 교과서가 나오면 달력으로 깨끗하게 싸서 앞면에 학년 반 이름을 써서 학교갈 준비를 했지요. 교과서 싸는 건 아빠의 몫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아이들 책의 재질이 좋아서인지 굳이 싸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 쓰던 헌 노트 중에 남은 것을 다시 사용하거나 쓰던 연필이라도 새로 깍아놓고 등교할 준비를 아이와 함께 알뜰하게 해보세요. 아빠에게도 역할을 꼭 드리시구요. 그리고 주말에는 창문을 활짝 열고 겨우내 묵은 먼지를 좀 털어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출발, 그리고 따뜻한 새봄을 창문 활짝 열고 맞이할 준비를 가족 모두가 함께 해요. 아, 참 그리고 아이들 학교 용품 중 아랫학년 동생들에게 물려줄 만한 것은, 쓸만한 것들만 따로 모아두었다가 나눠쓰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이번 한주는 정리하여 동생들에게 물려줄 것, 남과 나눠쓸 것, 그리고 내가 다시 쓸 것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해요. 아빠, 아이와 모두 함께!

    2007.02.26 ~ 2007.03.04 | 참여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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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명절 뒷풀이! `나에게 하루 휴가 주기~!`

    아줌마닷컴 가족 여러분~ 설 명절은 행복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명절 준비로 많이 힘드셨죠? 식구들 챙기랴, 명절 음식 장만하랴~ 명절이 끝난 후엔 손님 맞이로 분주했던 집안 정리며, 명절 후 남은 음식 처리까지... 바쁘고 힘든 한 주를 보내셨을꺼에요. 설 명절 보내시느라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 또 대한민국의 모든 아줌마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그런 의미에서 이 모든 일은 군소리 하나 없이 멋지게 해낸 나를 위해 행복한 명절 뒷풀이를 계획해 보세요~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명절 뒷풀이! `나에게 하루 휴가 주기~!` 입니다. 남편이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안 해 주었다고 섭섭해 하지 마시고, 나에게 그 동안 고생했으니 좀 쉬라며 이번 한주 멋진 하루 휴가를 계획해 보세요~ 그냥 편하게 잘 수도 있고~ 쇼핑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며 명절로 인해 받았던 스트레스를 푸는 편한히 쉴 수 있는 한 주를 만들어 보세요~ 이번 한 주 동안 우리 아컴 가족 모두 명절로 인해 고단했던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보다 행복해지는 한 주 만드시길 바랍니다.

    2007.02.20 ~ 2007.02.25 | 참여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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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마음 나누기!

    우리의 큰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명절 준비로 인해 이번 한 주는 우리 아줌마에게 무척 바쁜 나날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년보다 설 명절의 풍성한 분위기나 시끌시끌한 모습은 조금 덜한 것 같은데요. 경기도 좋지 않고 또 짧은 연휴 기간도 하나의 이유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명절에 많이 바쁘고 힘든 상황이니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는 여유는 당연히 줄어들기 마련이죠. 불우이웃은 명절처럼 `특별한 날`에는 평소보다 더욱 쓸쓸해진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 수록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마음 나누기!`입니다. 주변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용기를 내기가 쑥스럽고 어려우시다면 사랑의 전화, 온라인 인터넷 기부 등 다양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부 행사가 많으니 우리의 따뜻한 마음 나누기에 도움이 되실꺼에요~ 어렵거나 거창한 불우이웃 돕기가 아닙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부 문화가 많으니 마음을 열고 용기를 내서 한번 실천해 보세요~!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한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줌마닷컴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누기 이벤트! ** 지금 아줌마닷컴에서는 사랑의 재단과 함께 하는 시네마 러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할인된 가격으로 `록키 발보아` 영화 예매권을 구매하시면 2장당 1장꼴로 영화 예매권이 자동으로 사랑의 재단에 기부되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 됩니다. 영화도 보고~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도 동참해 주세요~! [시네마 러브 이벤트 참여하기]

    2007.02.12 ~ 2007.02.19 | 참여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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