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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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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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에코맘 환경 보호 프로젝트!

    조용하지만 작은 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에코맘이 되어봅시다! 우리 아줌마닷컴 회원님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일회용품을 사용한다거나 세제를 마구 쓰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우리의 자연환경은 우리가 조금씩 지켜나가고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요? 작은 힘을 모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우리의 환경을 지켜나가는 일에 우리 아줌마닷컴 회원님들도 동참합시다~! 먼저, 에코맘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최근 미국 사회에서는 그린맘(GreenMom)과 에코맘(Eco Mom)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그린맘은 이미 벌어진 지구 온난화 현상을 돈과 환경사업 등을 통해 되돌리려 노력하는 데 비해, 에코맘은 사전에 일상 가정생활을 친환경적으로 바꿔 놓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환경이 오염된 후에 되돌리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오염되기 전에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생겨난 것이죠. 다소 불편하고 번거롭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친환경 생활을 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한다는 보람과 즐거움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 아이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에코맘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에코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나. 친환경 세제 & 화장품 사용하기 - 합성세제 대신 쌀뜨물이나 미생물 발효제로 설거지하고 친환경 화장품을 사용해요. 둘. 일회용품 쓰지 않기 -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일회용 기저귀 대신 아이들 면 기저귀 사용하기 셋.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쓰레기 분리 배출 넷. 가공식품을 멀리하고 유기농 먹거리 구입하기 다섯. 전기등의 물자를 절약하기 이 외에도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생활 실천들이 필요할 거 같은데요. 우리 아줌마닷컴 회원님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덧글로 많이 달아주세요!

    2008.03.24 ~ 2008.04.06 | 참여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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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새로운 봄을 맞아 걷기운동 시작하기!

    겨울 동안 움츠렸던 몸을 펴고 새로운 봄을 맞아 걷기 운동 어떠세요? 긴 겨울이 지나가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다가 왔습니다. 3월은 무엇이든 시작하기 좋은 달이죠! 아이들의 새 학기가 시작되고 집집마다 봄 맞이 대청소가 한창입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많은 계획도 세워 두셨을 겁니다. 그런데 잠깐! 제일 중요한 것을 놓치지는 않으셨는지요? 바로 우리들의 건강입니다. 겨울 동안 귀찮다고 미루기만 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해 봅시다! 황사가 심해서 운동을 못하시겠다구요? 물론 황사가 심한 날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 하시고 귀가 후에는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황사도 우리의 결심을 막진 못합니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황사 예방 방진마스크를 착용하시면 됩니다. 자! 걷기 운동을 시작해 볼까요? 걷기 운동은 우리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켜 줍니다. 또한 비만 예방에 좋으며 골다공증 예방,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걷기 운동의 효과는 이루 말할 수도 없이 엄청난거죠. 그럼 걷기 운동은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요? 1. 하루 30분 걸어라 – 걷기는 일주일 5회, 30분 이상을 걸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2. 처음부터 욕심내지 마라 – 차근차근 걷기 운동의 시간을 늘려갑니다. 3. 체력에 맞는 걷기 운동을 하라 – 자신의 체력에 알맞게 운동을 해야겠죠. 4. 산책로를 수시로 바꾸어라 – 지루해지면 운동을 쉽게 그만둘 수도 있습니다. 5. 물을 수시로 마셔라 – 체온 상승과 운동 능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좋은 걷기 운동, 망설이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합시다!

    2008.03.10 ~ 2008.03.23 | 참여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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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가족과 함께 새 봄 새학기 준비하기

    늦겨울의 추위를 보내고 이제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봄방학도 시작되었고 이번 주는 3월 새학기, 새봄을 준비하는 산뜻한 한주를 보내기로 해요.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가족과 함께 새 봄 새학기 준비하기`입니다. 아이들 새학기 준비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해보세요. 우리 어릴 적에는 새 교과서가 나오면 달력으로 깨끗하게 싸서 앞면에 학년 반 이름을 써서 학교갈 준비를 했지요. 교과서 싸는 건 아빠의 몫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아이들 책의 재질이 좋아서인지 굳이 싸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 쓰던 헌 노트 중에 남은 것을 다시 사용하거나 쓰던 연필이라도 새로 깍아놓고 등교할 준비를 아이와 함께 알뜰하게 해보세요. 아빠에게도 역할을 꼭 드리시구요. 그리고 주말에는 창문을 활짝 열고 겨우내 묵은 먼지를 좀 털어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출발, 그리고 따뜻한 새봄을 창문 활짝 열고 맞이할 준비를 가족 모두가 함께 해요. 아, 참 그리고 아이들 학교 용품 중 아랫학년 동생들에게 물려줄 만한 것은, 쓸만한 것들만 따로 모아두었다가 나눠쓰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이번 한주는 정리하여 동생들에게 물려줄 것, 남과 나눠쓸 것, 그리고 내가 다시 쓸 것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해요. 아빠, 아이와 모두 함께! [아줌마 기자 새학기, 입학 관련 기사 보기]

    2008.02.27 ~ 2008.03.09 | 참여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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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빨래, 저녁 9~10시 사이에 하기!

    늦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우리 마음은 어느새 다가오는 봄을 향해 있는데요, 환한 봄맞이 준비 잘 되고 계신가요? 이번주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빨래, 저녁 9~10시 사이에 하기!] 입니다. 알뜰한 우리 아줌마닷컴 가족 여러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는데요, 빨래를 요즘은 거의 세탁기로 많이 하시는데 세탁기의 전력 소모도 많은 부분 가정의 전력비 부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빨래를 저녁 9~10시 사이에 해보는건 어떨까요? 심야전기를 이용하면 전기가 많이 절약 된다고 합니다. 오후에 빨래를 물에 담궈 살짝 불려 놓고 저녁 9시 쯤에 세탁기를 가볍게 돌립니다. 다 된 빨래는 거실이나 방에 넣어 가습기 대신 활용해도 좋구요. ^^ 이렇게 작지만 우리가 꼼꼼히 따져보고 실천한다면 분명 가계 살림에 많은 보탬이 될 것입니다. 이번 한 주는 전기를 절약하는 마음으로 저녁 9~10시에 빨래를 돌려보아요~ [안내 말씀 드립니다] 회원님들께 앙해 말씀 드립니다. 어제 까지 진행 되었던 심야전기 활용에 관한 실천 사항을 부득이 오늘 일자로 종료 하게 되었습니다. 금주의 실천 주제는 아줌마닷컴의 많은 회원분들께서 의견을 주어 주제가 채택되어 실제로 캠페인으로 진행 된 사례가 많습니다. 이번에 진행되었던 주제도 회원님께서 주신 의견으로 진행 하게 되었는데요. 전기를 절약하자는 내용은 정말 좋았지만 부득이 본 캠페인을 종료하는 이유는 실제로 이렇게 활용되기에는 어렵다는 의견을 아삼 이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회원분께서 도움 말씀을 주셨습니다. ^^ 저희도 한전과 심야전기에 대해 상세히 알아본 바, 실제로 심야전기의 혜택을 받으시려면 별도 계량기와 설치 장비가 필요하며 보일러 등에는 많이 사용되지만 일반 세탁기 등 가전 제품에 심야전기의 혜택을 받기는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이에 실천 주제로 활용 될 수 없는 주제여서 종료하게 됨을 회원님들의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희도 실천 캠페인 주제를 보다 정확하고 명확한 것으로 정해야 겠다고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캠페인에 대한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실천 캠페인에 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리며 좋은 도움 말씀 주신 우리 아삼 회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2008.02.25 ~ 2008.02.26 | 참여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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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마트보다 30%이상 저렴한 재래시장 이용하자

    2008년 새해에는 어떤 소원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이 물음에 답하신 아줌마닷컴 회원분들께서는 내집마련과 든든한 적금, 예금 통장을 만들겠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렇듯 지금보다 좀 더 안정되고 평온한 가족 생활을 위하여 우리 아줌마는 알뜰살뜰하게 가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17대 대통령은 경제대통령(이명박 당선인)입니다.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명박 당선인은 재래시장 활성화에 의의를 두고 고심, 연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명 대형 할인마트보다 재래시장 물건이 값싸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죠?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유명 대형 할인마트를 이용하는 것 보다 30%이상 저렴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좋은 점이 무엇일까요? 1.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있습니다. 2. 채소나 야채, 생선 등 물건이 신선합니다. 3.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가격을 흥정할 수 있습니다. 4. 운이 좋으면 일명 `덤`이라는 횡재도 있습니다. 5.무엇보다 우리 서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발품을 팔면, 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하면 온 가족이 더욱더 싱싱하고 좋은 물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함께 재래시장 이용을 생활화하여 서민경제를 살리고, 가정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2008.02.04 ~ 2008.02.17 | 참여자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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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세군과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모금운동

    해마다 연말이면 사랑의 종을 울리는 구세군이 올해로 한국활동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에는 많은 사람들의 따듯한 손길로 구세군의 모금 목표액이 넉넉히 채워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세군은 작년에도 어김없이 12월 초부터 24일까지 전국 300여곳에서 자선냄비를 통해 사랑의 모금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하지만 모금 목표액이 채워지지 않아 구세군 활동에 이례없이 하루를 더 연장 모금운동을 하여 목표액 31억을 간신히 채울 수 있었다고 하네요. 구세군은 어려운 모금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서해안 어민들을 돕기 위해 별도의 모금 활동까지 벌여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아줌마닷컴에서는 구세군과 함께 사랑의 손길모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모금운동으로 올해 무자년의 시작을 함께 열어가고자 합니다. [구세군의 이해와 역할] - 구세군은 1918년 한 독지가의 기부금으로 서대문과 충정로에 아동구제시설인 혜천원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한국의 경제적 부흥 이면에 숨겨진 불우이웃들을 돕고자 전국 시설에서 다양한 사회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 구세군은 아동 및 청소년 복지, 장애우 복지, 노인복지,여성복지, 긴급 재해 구호활동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구세군에 대해 더 알아보기 ** * 여러분이 모아주신 성금은 "구세군"에 전달하여 우리의 도움이 절실한 우리의 불우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아래 `기부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핸드폰, 신용카드, 계좌이체의 방법으로 후원 모금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2) `퍼트리기` 기능을 이용해 많은 분들에게 이 소식을 알려주세요.

    2008.01.02 ~ 2008.01.31 | 참여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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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겨울철, 내복 입기를 생활화 합시다!!

    겨울밤에는 따끈~한 군고구마와 달콤한 붕어빵이 생각납니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화로에 군밤을 구워먹던 옛날이야기 같은 추억도 떠올라 슬며시 미소도 지어봅니다. 요즘 고유가 시대가 무색하리 만큼 서해안에서는 기름유출로 인한 피해가 연일 보도 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복구작업을 하는 지역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생각하면 가벼운 외투하나로 집안을 활보하는 것이 새삼 미안하고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히 보내고, 난방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온 가족이 함께 실천할 수 있고 경제적이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있는 최고의 방법의 `내복`을 입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겨울철, 내복 입기를 생활화 합시다!! 입니다. 집안의 온도를 3도만 낮추고 내복을 입으면 난방비의 20%가 절감됩니다. 국가적으로는 연간 8천4백억원의 에너지가 절약된다는데 정말 어마어마 하지요~ 전문의들의 말에 따르면, 지나치게 높은 난방온도는 실내 습도를 낮게 하고, 외부와의 지나친 온도차이로 인하여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피부 및 호흡기 질환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겨울철 적정한 온도를 준수하고 내복을 입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겠습니다. 겨울철 실내의 적정 난방온도는 18℃∼20℃ 입니다. 고유가 시대에 내복의 생활화로 우리의 지나친 난방문화도 바꾸고,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올 겨울 온 가족이 함께 포근~한 내복을 입고 따뜻한 겨울, 알뜰한 겨울을 납시다!!

    2007.12.17 ~ 2008.01.01 | 참여자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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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2007년 달라진 연말정산제도 꼭 체크하자!!

    2007년도 우리에게 아쉬운 이별을 고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새해 첫 날.. 많았던 계획만큼이나 지금은 아쉬움이 더해 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또다른 새해가 다가오고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한해의 마무리를 잘 해야합니다. 그 중요한 마무리 중 빠뜨리지 말아야 할 것이 연말정산입니다. 회원님들 댁에서는 올해 연말정산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요? 이번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입니다. 2007년 연말정산을 똑똑하게~ 꼼꼼하게~ 알차게 할 수 있는 정보를 함께 나눠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1. 미용 성형수술비 의료비공제 대상에 포함 2. 정치자금 세액공제제도 개선 3. 취학전 아동의 체육시설 학원비도 교육비공제 대상에 포함 4. 의료비공제와 신용카드 이중공제 배제 5. 소수공제자 추가공제폐지하고 다자녀 추가공제 신설 6. 혼인 및 장례비 소득공제시 직계존비속 연령제한 폐지 7. 방송통신대학등 시간제등록취득시 지급하는 수업료도 교육비공제 허용 8. 취업전 지출한 교육비, 의료비등 특별공제 허용 [국세청_연말정산안내]에서 좀 더 자세한 사항한 유용한 정보와 자료가 있으니 꼭 둘러보세요~!! 이외에도 아줌마닷컴 회원분들과 모두 함께 나누면 좋을 연말정산 정보도 알려주세요. 2007년 새롭게 달라진 연말정산제도 잊지마시고, 꼼꼼히 많은 혜택 받으셔서 지혜롭고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7.12.03 ~ 2007.12.16 | 참여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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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1석 5조의 효과!!` 쌀뜨물을 이용합시다!!

    우리 아줌마들이 매일매일 많게는 3번, 적게는 1번씩은 꼭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고슬고슬~ 가족들을 위해서 밥을 짓는 일입니다. 밥을 지을때 살을 헹구는 과정에서의 뽀~얀 쌀뜨물이 유용하다는 정보는 한번씩은 접해보셨을 겁니다. 쌀뜨물에 함유된 유분은 광택효과가 있고, 때를 부착시켜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청소할 때 좋고 뿐만 아니라 미백효과에 영양가까지 가득하다고 하니 요모조모 잘 활용하면 생활의 팔방미인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금주의 생활실천 주제는 입니다. 자~ 그럼 쌀뜨물의 똑똑하고 알뜰한 능력을 한자리에 모아 볼까요? 1. 밀폐용기에 벤 음식 냄새를 제거할 때 김치며 반참, 생선을 담아두어 냄새가 벤 밀폐용기!! 쌀뜨물을 가득부어 이틀정도 그대로두면 음식냄새가 쏙~ 빠진다. 음식냄새가 벤 도마는 쌀뜨물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담가놓았다가 스펀지 수세미로 싹싹~ 문지르고 헹구면 말끔해진다. 2. 기름때 제거하는 천연세제로 활용 기름기 있는 음식을 담았던 접시나 유리그릇, 후라이팬은 세제 대신 쌀뜨물로 씻으면 뽀드득~ 소리가 나게 씻긴다. 쌀뜨물을 모아 두었다가 설거지할 때 쌀뜨물에 그릇을 잠시 담가두면 기름기가 제거되고, 주방세제를 쓰지않아도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특히 유리그릇이나 스테인리스 제품은 쌀뜨물에 담갔다가 스펀지 수세미로 꼼꼼하게 씻으면 반짝반짝~ 윤이난다. 3. 얼굴 뾰루지, 미백효과는 쌀뜨물로 쌀뜨물은 예로부터 궁중이나 민간에서 쓰였던 미용재료. 쌀뜨물에 녹아있는 전분은 흡착력과 미백효과가 탁월하다. 매일 꾸준히 쌀뜨물로 세안해 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트러블을 개선시키고, 피부탄력과 미백에 도움이 된다. 첫 번째 헹군물을 버리고 두 번째 쌀뜨물에 따뜻한 물을 약간 섞어 피부온도와 맞게 쓰면된다. 4. 쌀뜨물은 요리 도우미! 쌀뜨물에는 비타민 B1, B2, 지질, 전분질이 녹아 있어 영양적으로도 훌륭하므로 두 세번째 헹군물을 이용하여 요리에 쓸 수 있다. 찌개 끓일때 넣으면 맛이 한결 구수해지고, 찌개가 짤 때 넣어도 좋다. 자반고등어의 짠 맛도 쌀뜨물에 30분만 담가두었다 요리를 하면 짠맛도 가시고, 비린내 뿐만 아니라 영양분이 빠져나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5. 반짝반짝~ 청소할 때 쌀뜨물의 광택효과는 유리창 청소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분문기에 쌀뜨물을 넣고, 뿌옇게 얼룩진 거울이나 유리창에 뿌린 뒤 마른 걸레로 닦아내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유리뿐만 아니라 가구, 전자레인지나 냉장고, 식탁등도 쌀뜨물을 묻혀 닦으면 찌든 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쌀뜨물!! 이처럼 우리의 생활속에서 유용하게 많이 쓰일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숙지하여야 겠습니다. 참, 쌀뜨물에 흰 옷감을 담가두었다가 삶으면 더욱 하얗게 입을 수 있답니다. 우리모두 쌀뜨물 이용을 생활화하여 세제도 줄이고 물도 아끼는 똑똑한 환경지킴이이가 됩시다!!^^*

    2007.11.19 ~ 2007.12.02 | 참여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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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생활화 합시다.

    다가오는 11월 8일은 올해의 첫 겨울 입동입니다. 한 낮 가을볕이 따사롭다가도 가을비가 내리고 나면 어김없이 온도계는 뚝! 떨어지고 마네요. 한층 건조해진 공기는 우리의 피부가 먼저 알아챕니다. 피부 뿐만 아니라 겨울되면 차가운 계절풍이 불고 습도도 낮아 주위의 물체들은 매우 건조한 상태가 됩니다. 더구나 일년중 가장 기온이 낮아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게 됨에 따라 난방기구 취급부주의로 인한 화재도 많이 발생하고, 일년 중 11월에서 2월 사이에 화재 발생률도 가장 높다고 합니다. 이번 금주의 생활실천 주제는 화재에 안전한 겨울철을 위해 가정내 화재 예방법과 산불 예방법을 숙지하여 모두함께 실천하고자 합니다. 가정은 사람들의 주된 생활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가정화재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정내 화재의 주요원인은 전기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불장난, 방화, 가스등의 순서로 나타납니다. 1. 가정용 소화기를 눈에 띄는 곳에 보관하고, 사용법을 숙지한다. 2. 모든 화기는 사용시 취급상의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한다. 3. 전열기구 사용시에는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개의 전기기구 플러그를 접속시켜 사용하지 않는다. 4. 외출할 때에는 집 안팎을 반드시 점검하며, 스스로가 화재에 대비한다. 5. 성냥이나 라이타, 양초 등은 어린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어린이들에게 불에 대한 무서움을 일깨워준다. 6. 난로 곁에는 가연성 물질을 치우고 세탁물 등을 널어놓지 않는다. 7.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전기, 가스, 석유, 전기기구 등의 안전을 확인하는 습관을 생활화하고, 휴지통에는 불씨가 남아있는 담배꽁초 등을 버려서는 안 된다. 8. 식용유를 사용하는 튀김냄비 등을 불에 올려놓은 채 주방을 장시간 떠나지 않도록 한다. 겨울철에는 날씨가 건조하여 낙엽들이 바싹 말라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불씨라도 가해지면 불은 순식간에 번져나갑니다. 산불화재의 원인은 대부분 입산자들의 사소한 부주의가 대부분이며 담뱃불,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중 실수 화재, 어린이들의 불장난 등이 있습니다. 1. 산이나 야외에서는 불법 취사행위를 하지 않느다.2. 산에 오를 때에는 라이타나 성냥 등 화기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한다. 3. 어린이들의 불장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성냥이나 라이타 등 불을 일으킬 수 있는 물건들은 어린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4. 논두렁이나 밭두렁, 기타 농산폐기물을 소각할 때에는 바람이 없는 날을 택하여 하고 주의와 감시를 철저히 한다. 위의 화재예방 수칙들은 누구나 알고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최고의 화재예방 포스터의 문구처럼 늘 주의를 살피고, 스스로 화재를 주의하는 마음가짐만이 언제 만날지 모를 무서운 화마를 피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불을 가까이 해야하는 만큼!! 우리 아줌마닷컴과 회원분들 서로서로 경각심을 일으켜 세우고, 각 가정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화재 안전지대로 만듭시다!!

    2007.10.29 ~ 2007.11.18 | 참여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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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나는 우리아이에게 어떤 엄마의 모습일까?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은 하루에도 열두번 부모님을 웃게했다가 울게했다가 한다지요? `바다를 닮은 너그러운 부모가 되자` 다짐하면서도 아이들의 실수를 볼때면 조금더 생각하고 노력했으면 그러한 일이 없었을 텐데.. 아쉬워하며 언성이 높아지고, 야단을 치게 되지요. 그러고나면 돌아서서 안쓰럽고, 미안한 감정마저 드는 것이 사실 인 것 같아요. 이번주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떠한 엄마의 모습인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나타나는 엄마들의 태도유형을 분류해놓은 흥미로운 제보가 있어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1. 화산폭발형 소리지르고 화내고,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엄마는 즉각 판단되는 대로 행동에 옮긴다. 아이를 향해 바로 소리지르고 잘못을 지적하면서 화를 낸다. 격할 때는 체벌 또한 서슴치 않는다. 2. 침묵형 `엄마는 괜찮아` 아이 잘못으로 인해 무척 화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화가 나지 않은 듯 행동한다. 대신 `엄마는 괜찮아!`라고 말한 뒤 침묵으로 일관하는 싸늘한 태도를 보인다. 3. 무표정형 아무런 표정도, 대꾸도 없다.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엄마는 이렇다 저렇다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용서하는 듯 보이기도 하고, 속으로 화가 난 듯이 보이기도 한다. `그래, 됐어, 넘어가자!`라고 말하는 엄마의 태도는 아이와 더 이상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 듯이 보이기도 하고, 그 정도 잘못쯤은 그대로 넘어갈 수 있다는 듯이 대담해 보이기도 한다. 4. 히스테리형 엄마가 울어버리고 흥분하고, 아이의 잘못을 본 순간, 엄마는 격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아이를 끌어안고 울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아이의 잘못만 냉정하게 따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슨 잘못을 해서 너처럼 말 않듣는 애가 생겼는지 모르겠다`, `엄마한테 불만이 있으면 말로 해라` 등등의 표현을 하고는 스스로 서글퍼져서 울고 흥분한다. 5. 부모잣대형 부모와 비교해서 혼낸다. 아이가 공부를 못하면 `엄마아빠는 우등생이었는데, 너는 왜 그러니?`, `우리 집안에는 너 같은 아이 없는데, 혹시 돌연변이 아니니?`등의 부모와 비교를 해서 아이의 기를 죽이면서 혼낸다. 여러분께서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의 모습인가요? ^^* 이렇게 정리된 것을 보니 아이에게 약간은 부끄럽고, 쑥쓰러운 점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없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우리아이들.. 잘못도 저지르고, 실수도 하면서 배우고, 깨달으며 어른이 되가는 것이죠. 현 상황에 급급하여 작고, 좁은 안목과 견해들로 아이들을 대하고, 가르치고 있는 건 아닌지 엄마들 또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아이의 생각과 행동은 그 부모를 비추는 거울이란 말이 있습니다.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우리 아이들에게 바다처럼 넓은 마음과 하늘처럼 높은 시각으로 세상을 가르치는 지혜로운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2007.10.15 ~ 2007.10.28 | 참여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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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현관문에 사랑의 메모판을 만들자~!!

    2007년 올해도 어김없이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바람이 선선하여 책을 보아도, 산책을 하여도, 운동을 하여도 참 좋은 날씨입니다. 늘 바쁜일상 이지만 가족과 함께 느긋하게 둘러앉아 보세요. 좋은 생각과 의견을 나눠보는 진실의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우리 회원님 가정에서는 가족간의 대화시간이 얼마나 되시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가족간의 대화, 일주일에 30분도 채 되지않아..` 몇일 전 읽은 신문기사 내용입니다. 현대사회에서 가족간의 대화단절의 문제점이 심히 피부에 와 닿는 듯 했습니다. 각자의 관심사와 각자의 일에만 전념하여 적막해진 우리가정!! 어떻게하면 자연스럽게 오손도손~ 시끌벅적~ 웃음과 대화가 넘치는 가정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세상의 어떠한 일이든 첫 시작이 어려운 법이죠. 우리가 할 수있는 일부터 해보아요. 그 아름다운 첫 시작을 모두 함께 실천해 볼까요?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입니다. 가족 모두가 드나드는 현관문에 메모판을 만들어 걸어두세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가족들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세요~ 서로에게 고마웠던 점, 서운했던 점, 기뻤던 점, 바라는 점 또는 내가 가족을 위해 고쳐햐 할 점 등등 가족을 위하여 진실한 마음을 글로 표현하여 보여주세요. 그러면 어느새 서로에게 마음의 문이 열리고 다시금 새롭게 시끌벅적~ 더욱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우리 아줌마닷컴 회원여러분~ 가족의 주인공은 여러분 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가정만들어 가세요!!

    2007.10.01 ~ 2007.10.14 | 참여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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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우리 추석명절에는 우리의 땅에서 자란 식품먹고 선물하자!!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다음주가 벌써 우리의 대명절 추석 입니다. 추석음식 재료준비는 어떻게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가까운 지인에게 고마움을 담아 전해줄 추석선물은 어떠한 것을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우리의 농민들의 정성이 듬뿍담긴 우리 농식품으로 준비하는 것은 어떠세요? 현재, 아줌마닷컴은 농림부와 농촌정보문화센터와 함께 추석명절 우리 농식품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캠페인에 공감하고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링크로 오셔서 꼭~ 참여의 댓글 달아주세요. 아마도 누구나 쉽게 활용하고 큰 부담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이 먹을거리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이 땅의 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우리농식품이 맛도 좋고 안전한 먹거리가 최고의 선물입니다. 우리의 농업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농산물의 개방확대, 잦은 기상이변, 소비자들의 입맛의 변화 등등단지 애국심만으로 우리농업을 지키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업인들은 지금 모든 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우리 아줌마들이 앞장서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시다!! 최근 뉴스를 보니 영국의 찰스황태자가 유기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농장에서 생산된 토마토를 유통업체에 팔려고 하니 유통업체에서 구매를 못하겠다고 했답니다. 이유인즉 “ 우리 지역과 150KM 떨어진 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팔 수 없습니다.”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생산된 것일수록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유통정책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식상한 이야기로 신토불이가 아니라 우리몸에 가장 적합한 농산물은 우리땅에서 나고 자란 우리농산물이 제일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추석명절에는 우리의 땅에서 자란 식품을 먹고 선물합시다!! 아줌마닷컴 회원분들의 많은 공감과 동참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로 응원하기 클릭!! ->

    2007.09.17 ~ 2007.09.30 | 참여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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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도서관 예절을 지킵시다!!

    바람도 한결 시원해지고 가을의 날씨가 완연합니다. 하늘도 푸르르니 드높아 그 청아함만큼이나 기분까지 상쾌하게 하네요. 좋은 날씨에 힘을 얻어 더욱더 많은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계절이기에 도서관으로 많은 발길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책을 빌려보거나 조용히 앉아 책을 읽는 도서관이 이었던 곳이 일찍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다양한 체험교실과 문화교실을 열어 운영하는 곳도 많아 졌습니다. 취지는 좋지만 아이들에게 장소에 맞는 공공 에티켓 교육은 뒷전인지 시끄럽게 이리저리 뛰고, 떠드는 모습에 기분 좋게 방문한 도서관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광경을 목격하곤 합니다. 단연 몇몇의 아이들 뿐 만 아니라 어른들도 한 몫 단단히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하여 금주의 생활실천 주제는 입니다. 1. 말소리를 조용히 합시다. 꼭 이야기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목소리를 최대한 작게 나지막하게 내어 주위 사람들의 집중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2. 휴대전화는 진동으로 통화는 밖에서 도서관에서는 가능하다면 핸드폰 전원을 꺼놓는 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진동이나 램프기능으로 해두며, 통화는 도서관 밖에서 합시다. 3. 열람한 책은 제자리에 놓읍시다. 도서관에서 각각의 도서는 분류방식에 따라 비치위치가 정해져 있다. 책을 본 후에 놓아두는 곳이 따로 있지만, 기왕에 수고를 자청한다면 꼭 제자리에 꽂아두어야 다음에 이용하는 사람이 불편을 겪지 않게 됩니다. 4. 책을 깨끗이 봅시다. 책 내용 중간중간에 밑줄이 그어 있거나, 낙서가 된 곳을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보는 소중한 자원이니 만큼 자신의 몸처럼 귀중히 다룬다면 책장을 찢는 만행은 없어질 것입니다. 5. 대여해 간 책은 반드시 반납합시다. 최근에는 도서관마다 입구 등에 도서무단 반출을 막기 위한 도난방지 시스템을 설치해 가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도서를 대여했다가 고의 또는 분실을 이유로 돌려주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만약 분실했다면 잃어버린 도서와 같은 책을 구입해 반납하는 정도의 센스 꼭 필요하겠죠? 그리고 도서 반납일도 꼭 지킵시다. 도서관의 모든 자원은 공공의 소유입니다.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는 이유로 옳지 않는 편안함을 가지고 이용한다면 그러한 이용자는 공공의 적이 되고 말 것입니다. 도서관 예절에 대하여 가족모두 함께 얘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떠신지요? 도서관 예절을 잘 지키는 아름다운 엄마, 아빠가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도 앞서가는 선진 문화 예절인이 되도록 이끌어주세요~!!

    2007.09.03 ~ 2007.09.16 | 참여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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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우리집 TV없는 거실 만들기

    2007년도 입추가 지나고 바야흐로 절기상 가을이 다가 왔네요. 아직까지는 한 낮에 여름의 기운이 완연하지만 아침, 저녁 가을바람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올해 봄부터 거실을 서재로 바꾸자는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거실을 서재로 바꿀 시 가장 첫 번째로 행하게 되는 것은 TV를 거실에서 없애는 것이라고 합니다. TV는 유용한 정보와 재미를 선물하기도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가족간의대화단절을 강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거실은 가족 모두가 모여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가 금주의 생활 실천주제 입니다. 가족의 소중한 공간 거실에서 모두 함께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고, 또한 책도 함께 읽는 풍경은결코 행복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풍경인 것이죠.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에 동참하여 TV소리만이 가득한 우리집이 아닌, 웃음과 대화가 넘치는 활기찬 우리집으로 가꾸어 가세요!!!

    2007.08.20 ~ 2007.09.02 | 참여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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