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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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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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우리 아이에게 고운말만 쓰기!"

    요즘 아이들 방학 철이라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부쩍 많아지셨을텐데요, 아이들 방학때가 되면 알게 모르게 엄마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학교가면 그만이였지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니 여러가지 뒤치닥 거리도 해줘야하고 그만큼 엄마가 할일이 많아져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아이들과 자꾸 부딪히게 되고 혹여 언성을 높이는 일이 생기진 않으신가요? 언성이 높아지다 보면 나도 모르게 험한 말이나 막말이 나올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주 주간 실천 캠페인은 "우리 아이에게 고운말만 쓰기!"로 정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아이 앞에서는 냉수도 못 마신다는 말도 있구요. 그만큼 우리 아이들은 어른인 부모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 어른들이 모범을 보이는게 그만큼 중요한 일인데요, 화가 난다고 아이에게 함부로 말을 하거나, 함부로 매를 든다면 아이에게는 두고두고 상처로 남음은 물론 우리 아이가 자라서 부모에게 받았던 상처 그대로 자식에게 똑같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하니 우리가 화가 나서 매를 들때는 신중하고 깊게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험한 말도 매 못지 않게 정신적 폭력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고운말 쓰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가 나고 짜증이 나도 조금만 참아 보세요. 화가 나서 막말을 하겠다 싶으면 잠깐 참았다 시간을 두고 말해보세요~ 처음보다 훨씬 부드러운 음성과 언어로 말하게 되실겁니다~ ^^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엄마 되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아주 작은 것부터 우리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실천해보세요~ 그럼 이번 한주는 우리 아컴 가족 모두모두 멋진 엄마가 되실 것을 기대하며~! 우리 엄마 ! 화이팅~!

    2005.01.24 ~ 2005.01.30 | 참여자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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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남편의 금연을 도와주세요~!'

    2005년! 새해를 맞으시면서 여러가지 계획들과 다짐들을 많이 세우셨을텐데요. 혹여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셨나요? 벌써 흐지부지 된 계획들은 설마 없겠지요? 나의 계획,우리 가족의 한 해 소망과 계획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많은 남편 분들이 하시는 새해 계획 중에 ''새해에는 꼭 금연해야지...'' 이런 금연 계획 하신 분들은 꼭 계실텐데요, 우리 남편의 건강을 위해~! 나아가 우리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해~! 남편의 금연에 사랑과 응원의 마음으로 동참해 보세요~! 그래서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은 ''남편의 금연을 도와주세요~!'' 로 정해 보았습니다. 나와 더불어 우리 가족 모두의 계획이 꼭 성공 되도록 우리 아줌마가 힘써보아요~^^ 금연은 자신 본인의 의지도 매우 중요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협조나 도움에도 달라 질 수 있다고 하니 남편의 가장 가까운 사람인 가족들이 응원해주고 도와 준다면 확실히 금연에 성공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준비 하였습니다.~! 우리 아컴 가족을 위한 금연을 위한 10가지 방법! 대 공개~ (잘 보시고 남편에게도 알려 주세요~^^) ▲ 기분전환에 노력하고 마음의 안정을 갖도록 한다. ▲ 스포츠, 예술, 독서 등 담배 대신할 수 있는 취미, 즐거움을 가진다. ▲ 한 번 금연에 실패하더라도 몇번이고 계속 재도전 재시도 한다. ▲ 물, 주스 등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과일을 많이 먹는다. ▲ 담배가 없어서 손이 어색하면 연필, 가위, 고무줄, 빗자루 등 대용품을 만든다. ▲ 담배가 없어서 입이 심심하면 물을 마시거나 껌, 건어물 등을 씹는다. ▲ 담배를 피우고 싶으면 심호흡을 한다. ▲ 금연 이유를 노트에 적어서, 담배 생각이 날 때 자주 반복해서 읽는다. ▲ 금연 친구를 만나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한다. ▲ 금연한 사람은 흡연하는 사람이나 흡연장소에 가까이 서지 말고 가능하면 피하도록 노력한다. 이런 금연에 도움을 주는 방법 외에도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금연초나 패취제, 금연침 등 금연을 도와주는 보조재는 많습니다. 하지만 저런 보조제는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조재료를 이용해도 결국은 보조재료를 통해 일시적인 도움을 얻을 뿐, 자기가 피우고 싶으면 결국 아무리 좋은 보조재료가 있어도 담배를 입에 대게 된다는 것입니다. 금연의 핵심은 자신의 의지입니다. 이 점 잊지 마시고~ 남편과 가족 모두에게 알려 주세요~ 작년 보다 더 나은 한해를 보내기 위해 세우신 모든 계획들이 꼬옥~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 아줌마 화이팅~! 우리 남편 화이팅~!

    2005.01.17 ~ 2005.01.23 | 참여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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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 새로 바뀐 음식물쓰레기분류 배출기준! 바로 압시다~ "

    새해부터 달라진 음식물 쓰레기 분류 배출 기준에 따라 부엌에서 쓰레기를 분류하는 주부들은 중고교 시절 생물이나 화학 시험을 치르는 것 같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양파 껍질, 파 뿌리, 차 찌꺼기는 일반쓰레기용 종량제(從量制) 봉투에 담고, 과일 껍질은 수분을 빼고, 통무와 통배추는 잘게 썰어 음식물 쓰레기 용기에 넣어야 합니다. 생선의 살은 음식물 쓰레기로, 가시와 뼈는 분리해 종량제 봉투에 담으라는 기준 때문에 식당 주인은 온종일 가시를 발라내야 할 판인데요, 이처럼 새해 들어 음식물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고, 이에 따라 분리배출 기준이 한층 강화됐지만, 홍보 부족과 과잉 단속으로 인한 혼란과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의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동물이 먹을 수 있는 것은 음식물 쓰레기, 먹을 수 없는 것은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토록 되어 있는데요. 우리 아컴 가족분들은 새로 바뀐 음식물 분리 배출 방법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계세요? 혹시 새로 바뀐 분리 수거 방법 때문에 골치 아파 하고 계신지는 않으신지요? 그래서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 새로 바뀐 음식물쓰레기분류 배출기준! 바로 압시다~ "로 정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했던 생선 뼈와 조개 등의 껍데기, 복숭아·감 등의 씨는 올해부터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돼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버려야 합니다. 이러한 모호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기준 적용으로 우리 아줌마들이 겪고 있는 혼란도 만만치 않으데요, 한 주부은 “고추씨와 파뿌리는 일반 쓰레기이고, 귤껍질은 음식물쓰레기라는 기준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이냐”고 반발하기도 했답니다. 이처럼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따른 혼란과 문제가 커지자 환경부와 각 지자체의 부족한 준비 실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쓰시협) 김미화 사무처장은 “8년여전부터 시행이 예고된 사안인데도 환경부와 각 지자체가 음식물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제대로 구축하지 않았다”며 “심지어 시민들에 대한 분리배출 요령이라도 일관성 있게 정리해 홍보한 적이 있느냐”고 비난했습니다. 물론, 행정당국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 소홀했던 시민들의 자세를 문제삼는 의견도 없지 않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강화와 이에 따른 혼란!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보호를 위해 좀 더 효과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주일 동안 음식물 쓰레기 배출에 관해 직접 체험하고 느낀 생생한 아줌마들의 실천 경험담을 듣겠습니다~!

    2005.01.10 ~ 2005.01.16 | 참여자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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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2005년 나의 계획 세우기~!"

    2005년! 닭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짝짝짝~~ *^^* 아컴 가족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5년의 새 해, 떠오르는 첫 해를 보면서 한 해 동안의 소망과 소원은 모두 비셨나요? 새벽을 깨우는 웅장하면서도 위대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보면 정말 눈물이 날 만큼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모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도 충만해지고요~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기분으로 ~! 새롭게 시작 하는 2005년! 많은 계획들과 다짐들도 세우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2005년 나의 계획 세우기~!" 로 정해 보았습니다. 올 한해 어떤 계획들을 세우셨나요? 가족들 모두 건강해지고, 남편 하는일 잘 되고, 아이들 공부잘하고 등등 많은 계획과 소망을 세우셨을 텐데요.. 정작 나만을 위한 계획은 세우셨나요? 남편, 자식을 위한 계획과 소망 말고 정말 나만을 위한 계획말이에요~ 나를 위해 일주일에 한권 책을 읽는다던지, 외국어 공부를 한다던지, 나만을 위한 여행을 간다던지, 나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 등의 계획은 없으신가요? 물론 나만의 계획을 세운다고 해서 가족을 등한시 하라고 드리는 말씀은 절대 아닌거 아시죠? ~ ^^ 가족이 있어야 내가 있고, 가족들을 언제나 가장 일순위로 챙기는 우리 아줌마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을 챙기는 소망, 계획과 더불어 나를 위한, 내가 행복해 지는 새해 소망과 계획도 함께 세워보세요. 아줌마가 행복해야 대한민국 모두가 행복한거 잘 알고 계시죠? 아줌마가 바로 서야 가정도 화목하고 행복 하답니다. 이번 한 주 동안~ 나만을 위한 계획을 한번 세워보세요~ 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고, 즐거운 계획들로 말이에요~ 내가 행복해야 가족 모두가 행복하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그럼 대한민국 모든 아줌마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2005.01.03 ~ 2005.01.09 | 참여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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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행복해 지는 주문 외우기~!'

    지난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우리 아컴 가족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길 바랍니다. 이제 2004년도 1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04년 한 해 어떠셨나요? 한 해에 대한 반성과 정리로 많은 아쉬움과 계획들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텐데요. 행복한 한 해, 뜻깊은 한 해 되셨나요? 2005년에는 올해 보다 더 행복하고 좋은일만 많이~~ 생기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은 ''행복해 지는 주문 외우기~~!'' 로 정해 보았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하다 보면 반드시 생각대로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을꺼에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세상도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잖아요? 또 아브라카 다브라~~< Habracadabrah>라는 말도 있습니다. 헤브라이 말로서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즉 말로 나타낸 일들이 실제의 일로 나타나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후에는 마술 주문으로도 널리 쓰였구요~ ^^ 우리 모두 행복해지는~ 주문을 지금 부터 외워보자구요~! 행복해 지는 주문 외우는 방법 4가지!! 1.매일 아침 잠에서 깨서 " 난 행복한 사람이야"를 3번씩 외쳐보세요~ 행복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2.거울 보며 " 난 정말 예뻐"를 3번씩 외쳐보세요~ 여자에게 약간의 공주병은 필수라는거 다시죠? ^^ 자신감 만땅으로 어떤 일이든지 멋지게 처리할수 있어요. 3.화가 날때 " 난 마음이 참 넓은 사람이야"를 3번 외워보세요~ 옛말에도 참을 인(忍)이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남편에게, 아이에게 짜증이 나고 화가 날때 마음을 다스리고 한번만 생각해보자구요. 구지 얼굴 붉히지 않아도 되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꺼에요~ 마음이 넓은 아줌마가 되어보세요~ 4.장을 볼 때 " 난 참 알뜰한 주부야"라고 3번 외워보세요~ 꼭 필요한 물건인지 두세번 생각하게 되고 더욱 알뜰살뜰~ 꼼꼼이 아줌마가 될꺼에요~ 참! 주문을 외우실때 주의 하실 점이 있어요. 되도록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만, 여건이 안되다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3번~5번 주문을 걸듯 마음 속으로 외워보세요~ 아셨죠? 우리 아컴 가족 모두~ 행복해 지는 주문으로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모두 모두~ 행복 하세요~~ 아브라카 다브라! "

    2004.12.27 ~ 2005.01.02 | 참여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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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께 감사의 편지를 보내세요~!'

    2005년이 우리에게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겨울답지 않게 날씨도 포근 하더니 이번주 부터 날씨가 아주 매서워졌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가슴에 더욱 새겨지는 고마운 분들이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께 감사의 편지를 보내세요~!''로 정해보았습니다. 한 해 동안 나에게 고마움을 주신 분들, 보고싶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이제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도 오고 있으니 예쁜 크리스마스 카드도 좋겠습니다. 또는 새해 항상 건강하시라는 뜻의 연하장도 좋구요~! 편지나 카드, 메일등으로 작지만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마음으로 한 해를 정리해 보세요~ 사랑하는 부모님, 남편, 아이들에게도 보내건 어떨까요? 새삼 가족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될거에요~ 2004년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께 직접 찾아 뵙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 정말 뜻깊고 뿌듯한 한해의 마무리가 될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우리 회원분들께 한 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4년 한 해 동안 저희 아줌마닷컴을 변함 없이 사랑해 주시고 항상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는 뜻 깊은 마음으로 매주 주간 실천 캠페인에 열심으로 참여하여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도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05년에도 회원님 댁내 항상 평안 하시고 건상 하십시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모든 회원님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발전하는 아줌마닷컴이 되겠습니다. 따뜻한 사랑의 눈길로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아줌마닷컴 캠페인지기 올림-

    2004.12.20 ~ 2004.12.26 | 참여자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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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마음나누기!"

    이제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크리스마스에, 또 연말에 모두 바쁜 12월은 보내고 계실텐데요, 그래도 예년보다는 12월의 거리가 비교적 한산하다고 합니다. 여느 때와 달리 분위기도 차분하고.. 경기 불황의 골이 깊어서인지 연말 느낌도 와닿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들 하십니다. 우리의 앞가림조차 하기 어려운 형편이니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는 당연히 줄어들기 마련이겠죠. 불우이웃은 성탄절처럼 `특별한 날`이면 평소보다 배나 더 쓸쓸해진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 수록 우리 모두의 사랑을 모아 추운 겨울, 어려운 형편 때문에 마음마저 꽁꽁 얼어붙은 불우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마음나누기!" 로 정해 보았습니다~! 주위를 한번 둘러 보세요..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사랑의 손길을 내미세요. 어려운 이웃보다 나누어 주는 우리의 마음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꺼에요. 처음 용기내기가 왠지 쑥스럽고 어려우시다면 사랑의 전화,온라인 인터넷 기부 등 많은 방법이 있으니 우리 따뜻한 마음나누기에 도움이 되실꺼에요~. 어렵거나 거창한 불우이웃 돕기가 아닙니다. 내 주변, 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사랑의 마음을, 따뜻한 마음을 나눕시다!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한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4.12.13 ~ 2004.12.19 | 참여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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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2005년도 우리 가정 살림계획 세우기!'

    벌써 2004년의 한해도 1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04년의 마지막 달 12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날들로 다가올 새해에 대한 계획들로 바쁘진 않으세요? 그래서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2005년도 우리 가정 살림계획 세우기!'' 로 정해 보았습니다 ~! 11월말 ~ 12월초면 기업에서도 내년도 살림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우리 아컴 가족들도 각 가정에서, 가정의 CEO로서 내년도 살림계획을 세워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가 경제 발전의 초석은 바로 ‘가정 경제’인거 다 알고 계시죠? 올 한해 동안 우리 가정 살림은 어떠하였는지, 꼼꼼히 체크하며 연말 결산 해보는거에요~ 그러면서 한 해의 마무리도하고 내년도 계획도 멋지게 세우고~! 알뜰 살뜰 나만의 절약, 재테크 노하우가 있다면 다른 분들께도 알려주세요. 가정의 최고경영자 아줌마로서 절약, 재테크, 환경살림, 유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특별한 노력과 지혜를 공개 해주세요. 아줌마가 바로 가정의 최고 경영자입니다. 2005년도 우리 가정 살림계획 세우기! 지금 실천해 보세요~

    2004.12.06 ~ 2004.12.12 | 참여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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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겨울철 실내 환기 자주해요! "

    얼마전에 첫눈이 왔지요? 비랑 같이 와서 눈 다운 눈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첫눈이 오긴 왔네요~ ^^ 이번 주에도 겨울과 관계된 실천 캠페인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바로 겨울 건강 관리를 위한 "겨울철 실내 환기 자주해요!" 입니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입술이 메마르거나 피부가 꺼칠꺼칠해지기 십상이죠? 특히 추운 날씨 때문에 난방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실내 공기는 더욱 건조해지고 창문을 닫아 놓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 환기가 잘 안되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나이 드신 어르신이나 어린 아이의 경우 호흡기 질환에 시달릴 수도 있구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청정한 실내 환경 만들기에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아컴 가족들을 위한 실천 노하우 대 공개! 겨울철 실내 환기 이렇게 해보세요~ 1. 베란다에 식물을 키워보자! 베란다 등 집안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도 실내 공기에 도움이 됩니다. 광합성 과정에서 잎의 뒷면에 있는 작은 기공을 통해 이산화탄소와 포름알데히드 등 오염물질을 흡수해 주기 때문인데요, 특히 관엽식물의 경우 산소와 함께 수분도 배출하기 때문에 습도조절 효과도 자연스레 얻을 수 있다는 사실~! 2. 창문을 자주 열자! 아무리 바깥 공기가 차더라도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상식!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는 오염된 공기가 밑으로 깔리기 때문에 환기는 오전 0시 이후나 일조량이 많은 낮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빨래와 과일껍질도 적정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3. 공기청정기,가습기 이용해요~ 공기 청정기는 실내 공기 정화 뿐 아니라, 실내에 있는 유해한 먼지 및 세균, 독감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 겨울철에는 가습기를 틀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뽀너스~로 가습기 관리 요령과 공기 청정기 관리 요령을 살짝 알려드릴게요~ * 가습기 관리 요령 - 물이 얼 우려가 있는 곳에 놓고 사용하는 것은 금물! 또 칼슘, 마그네슘 등으로 인해 주변의 가구나 가전제품 등에 변형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습기가 천장, 벽, 가구, 텔레비전 등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통 안에 비눗물이나 화장품, 화학약품이 들어가면 분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며 진동자 파손 및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중에 습기가 분출되는 곳을 수건으로 덮거나 손으로 막는 것도 고장의 지름길!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콘센트에서 분리, 물을 완전히 제거해줘야 하고, 진동자 표면과 주변은 반드시 청소용 솔을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내부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서늘한 그늘에서 하루 정도 말린 뒤 습기가 없는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기청정기 관리 요령 - 공기청정기의 성능은 필터 관리가 생명!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만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필터는 물로 세척하는 필터와 일정기간이 지나면 교체를 해줘야 하는 필터 등 2가지로 나뉘는 데 교체해야 하는 필터를 물로 세척하면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 물로 세척하는 필터는 부드러운 물걸레질 후 햇볕에 완전히 말려 다시 사용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공기청정기 제품에는 필터 청소시기를 알리는 기능이 내장돼 있습니다. 필터를 교환할때는 먼저 전원을 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달에 한번씩은 제품 내부의 필터를 청소하면 되며 복합 헤파 필터의 경우 주름 부위를 진공청소기를 통해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복합 헤파 필터는 한달에 한번 정도 뒤짚어 햇볕에 자연 건조하는게 좋습니다. 집안 청소시마다 청정기 외부를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주는 것은 기본! 냄새 센서 부분은 구멍이 막히거나 더러워지면 센서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브러시로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춥다고 창문 꽁꽁 닫아 두지 마시고 하루 30분 정도는 꼭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보세요~ 쾌적한 실내 공기로 마음도 몸도 맑아 질꺼에요~ 그럼 이번 한주도 아줌마닷컴 주간 실천 캠페인과 함께 건강한 한 주 보내세요~ 아컴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

    2004.11.29 ~ 2004.12.05 | 참여자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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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온 가족 겨울철 내복 입기!! "

    수능시험이 저번 주 수요일에 있었지요? 수능시험 보는 날이면 유독 날씨가 많이 추워져 시험보는 학생도, 기다리는 부모님도 모두 추위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습니다. 금방이라도 눈이 쏟아질 것같기도 하고요.. ^^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히 보낼 방법이 모가 있을까요? ''집안 온도를 높게 올려볼까? 최신 난방 용품을 사볼까?'' 이렇게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올 겨울을 가장 따뜻하게~! 돈도 절약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 이번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바로! " 온 가족 겨울철 내복 입기!! " 입니다~ 집안에서 반팔에 반바지 입지 말고 집안의 온도를 조금 내리고 내복을 입어보세요~ 더욱 따뜻해지고, 난방비도 절약 하실 수 있습니다.^^ 집안의 온도를 3도만 낮추고 내복을 입으면 난방비 20%가 절감 된다는 사실 모르셨죠? 국가적으로는 연간 8천4백억원의 에너지가 절약된다는데 정말 어마어마 하지요~ 전문의들의 말에 따르면, 지나치게 높은 난방온도는 실내 습도를 낮게 하고 외기와의 지나친 온도차이로 인하여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피부 및 호흡기 질환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하니... 겨울철 적정한 온도를 준수하고 내복을 입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겠습니다. 참고로~겨울철 실내 적정 난방온도는 18℃∼20℃ 입니다. 고유가 시대에 내복 입기로 우리의 난방 문화도 바꾸고, 건강도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온 가족 함께 겨울철 내복 입어 난방비를 절감합시다.~!!

    2004.11.22 ~ 2004.11.28 | 참여자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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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11/15 ~ 12/14] 윤철이 소리찾아주기 캠페인

    지난 겨울 실시한 ''삼성농아원 돕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윤철이 소리찾아주기 캠페인]을 매월 15일~ 익월 14일까지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5일 ~ 11월 14일까지 모금된 10,000원의 소중한 모금액을 11월 말 윤철이에게 전달할 예정에 있습니다. 윤철이에게 필요한 한 달 치료비용은 130,000원이구요. 모아주신 금액이 10,000원으로 120,000원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번달에 아줌마닷컴 직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보태어 130,000원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달에 시작되는 캠페인에는 보다 많은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하여 윤철이에게 더 큰사랑을 보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달된 내역은 10월 캠페인을 통해 여러분들께 알려드릴께요~ 11월 15일 ~ 1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 연중캠페인은 삼성농아원에서 생활하는 청각장애아동 윤철이의 재활치료를 위해서 진행됩니다. 회원님들께서 참여해주신 기부금은 매월 15일 130,000원씩 회원님들께서 남겨주신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윤철이에게 전달됩니다. 윤철이에게 필요한 한 달 치료비용은 130,000 이에요. 윤철이가 매 달 꾸준히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아줌마닷컴 회원님들의 정성을 모아주세요~ 우리 윤철이가 세상을 밝은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마음 따뜻한 아컴 회원님들, 도와주실꺼죠! 한 달에 1,000원씩 130명의 마음이면 한 아이에게 세상의 소리를 들려줄 수 있습니다♡

    2004.11.15 ~ 2004.12.14 | 참여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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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시장 볼때 비닐 봉투 사용 안하기!!

    벌써 11월의 한 가운데에 와 있네요.. 이제 겨울 냄새가 제법 나는 듯 합니다. 조금 있으면 김장도 담가야 되고... 추운 겨울을 가족들과 따뜻히 보내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질꺼에요~ 겨울 준비를 하면서 마트나 시장에 가실 일도 자연스레 생기실텐데요, 마트 가실때 장바구니를 가져가시나요? 혹 귀찮아서 마트에서 비닐 봉투를 사용하시진 않으세요? 비닐 봉투가 환경오염에 주된 원인 중의 하나라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실텐데요, 국내에서 연간 소비되는 1회용 비닐봉투는 한해 150억장(11만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또 비닐봉투는 불에 탈 때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나오는 등 환경오염에 아주 심각한 원인 중의 하나구요. 그래서 이번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 시장 볼때 비닐 봉투 사용 안하기!! " 로 정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마트에서도 30~50원 정도 비닐 봉투값을 받고 있으니, 마트나 시장에 갈때 미리 장바구니를 가져가 보세요~ 돈도 절약하고 환경 오염 예방에도 앞장서고! 일석 이조 아닐까요? ^^ 밝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줌마들의 생활 속 실천 캠페인! 우리 아줌마의 작은 실천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이번 한주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맑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을 생각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해보세요~ 어서요!!~ *^^*

    2004.11.15 ~ 2004.11.21 | 참여자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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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부모님께 사랑의 전화하기! "

    어제가 입동이였지요? 그래서 그런가..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습니다. 겨울이 시작되는 초입, 추운 겨울을 따뜻히 보낼 월동 준비를 슬슬 시작해야겠어요. 김장도 준비하고 지난 겨울에 입었던 겨울 옷도 좀 꺼내고, 보일러 점검 등등 가을을 보내며 이젠 겨울을 준비해야겠습니다. 겨울 나기를 준비하면서, 한가지 꼭 할일이 있어요~ 바로 부모님께 안부 전화 드리는 일이에요~ ^^ 추운 겨울이 노인 분들께는 더더욱 춥고, 건강도 조심해야 하는 힘든 계절이죠.. 그래서 이번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 부모님께 사랑의 전화하기!" 로 정해보았습니다. 요즘 날씨에 건강은 어떠신지..행여 감기에는 걸리지 않으셨는지, 옷은 따뜻히 입고 다니시는지, 방에 난방은 잘 되는지... 따뜻한 사랑의 안부전화를 해 보세요~ 친정 부모님께...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그냥 전화 했노라고.. 보고 싶어서 안부 전화 드렸노라고..말해보세요~ 시댁 어른들께...날씨 추운데 건강 걱정 되어 안부 전화 드렸다고 말해보세요~ 전화하는 우리의 마음도, 또 부모님의 마음도.. 모두 따뜻한 기운으로 채워질 겁니다. 갑자기 걸려온 안부 전화에 내심 반가워 하시면도 또 한편으로는 우리의 안부를 더 걱정하시고 챙겨주시는 부모님... " 부모 라는 단어는, 효자건, 불효자건 상관 없이 모두 눈시울을 불거지게 하는 힘을 가진 단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맞는 말인거 같네요..부모님, 우리 부모님.. 효도라는게 대단하거나 거창한게 아니잖아요.. 부모님이 그런거를 바라는 것 역시 아니고요.. 작은 말 한마디에도 감동 하신다는 걸 잘 알잖아요.. 이번주는 우리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안부전화도 드리고 빨간 내복 사들고 찾아도 뵙는 그런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부모님 ~ 사랑합니다~ ! "

    2004.11.08 ~ 2004.11.14 | 참여자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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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 가족과 함께 구충제 먹기!"

    - " 그동안 국내에서 거의 사라진 것으로 인식돼온 기생충의 인체 감염률이 다시 높아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서울대의대 기생충학교실 채종일 교수팀은 지난 7~10월 한국건강관리협회 각 지 부를 통해 전국 4천137명 (남 2천170명, 여 1천967명)의 대변을 수집, 검사한 결과 기생충 감염률이 8.1%(335명)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97년 2.4%까지 떨어졌던 기생충 감염률이 다시 높아졌다..." 얼마 전 신문에 났던 기사 입니다. 아마 다 보셨을 거에요. 나이든 세대 대부분은 어려서 빈 속에 구충제를 먹고 하늘이 노래졌던 걸 기억하실겁니다. 봄 가을 대변검사도 학교의 연례행사였지요^^ 교실에서 줄지어 나가 억지로 먹던 하얀 알약... 어지럽고 메스껍던 느낌들! 예전에는 그 만큼 기생충에 감염된 사람이 많았어서 퇴치 운동의 일환으로 여러가지 노력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국민의 경각심이 떨어져서인지 다시 기생충 감염율이 증가하고 있다니, 다시금 생각해 보아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 가족과 함께 구충제 먹기!" 로 정해보았습니다.!! 기생충은 보통 건강한 사람에게 감염되면 만성설사나 소화불량 등을 일으 키는데 그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 하니 날것을 먹지말고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하겠습니다. 또 구충제도 봄가을로 주기적으로 꼭! 드시구요~ 이번 조사에서 남자의 감염율이 여자의 2배로 나타났다고 하니 남편분에게도 꼭 챙겨주시고, 아이들에게도 구충제를 먹이세요~ 아셨죠? *^^* 기생충 질환은 무엇보다 환경을 깨끗이 하고, 음식을 익혀 먹으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이번주는 나와 내 가족을 위해 구충제를 준비하는 자상한 엄마가 되어보세요~

    2004.11.01 ~ 2004.11.07 | 참여자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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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가을 펑펑~ 느끼기!"

    벌써 10월의 마지막 주 입니다. 스산한 가을바람, 고운빛의 단풍들, 구름 한점 없이 깨끗한 하늘... 이렇게 가을은 날로 농익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하늘 보셨나요? 정말 구름 한점 없이 푸르른 하늘이...보는 사람의 눈과 마음까지 깨끗하고 푸르르게 만드는 듯 합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이지요 ^^ 다음주면 11월이 시작되고, 또 겨울의 문턱에 들어섭니다. 벌써 가을이 끝난다니...왠지 아쉽지 않으세요? 아직 제대로 가을을 느끼지도 못했는데 말이에요.. 겨울이 시작 되기 전에, 2004년의 마지막 가을에 흠뻑 취해보지 않으실래요? 그래서 이번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가을 펑펑~ 느끼기!"로 정해보았습니다~!! 어떻게 가을을 알차게 보내고, 느낄수 있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우리가 원하는데로~ 가을을 마음껏 느끼는거에요~ 내 마음이 시키는 데로!~~ 아컴 가족들을 위한 뽀너스~ "가을의 끝을~ 잡고~~^^*" 가을 100배 즐기기 노하우 대공개~~!! 첫째! 떠나세요~ 가을 여행을 떠나세요~ 울긋불긋 멋들어진 단풍이 있는 가을산으로!! 가을은 등산 하기 딱! 좋은 계절인거 아시죵?? 가족과 함께 맛있는 도시락 싸가지고 등산도 하고, 고운빛 단풍도 구경하고, 맑은 공기도 한가득 마시고~ 후~아~~ ^^ 가을이 바로~ 가슴으로 느껴지실 꺼에요~ 둘째! 밟으세요~ 낙엽을 밟아보세요~ 가을 느낌 물씬 나는 바바리를 챙겨입고 바스락 소리나게 거리에 있는 낙엽을 밟는거에요. 가을 바람에 머리도 휘날리면서~ " 바스락..바스락.. " 소리와 함께 내 마음도 가을로 물들어 갑니다.~~ 셋째! 독서해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 이란 말도 있듯이 책읽기에는 가을만한 계절이 없죠? 남편 출근 시키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바쁜 아침을 보낸 후 비로소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질 때, 책을 한번 펴보세요~ 가을을 녹이는 잔잔한 음악을 틀고, 가을향을 닮은 내가 좋아하는 그윽한 커피 한잔과 함께 책을 읽는다면 책의 감동은 두배가 되겠죠? 독서와 함께 마음이 풍성해지는 가을이 될꺼에요. 어떠세요? 가을 펑펑~ 느낄 준비 되셨나요? 저희 아줌마닷컴과 함께 가을을 닮은, " 가을 아줌마" 가 되어보세요~ "가을 펑펑~ 느끼기" 경험담과 나만의 노하우 꼬리글로 남겨 주시는것도 잊지마세용~*^0^*

    2004.10.25 ~ 2004.10.31 | 참여자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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