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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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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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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철저히, 물기는 쫘악 뺍시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그쵸?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들은 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날씨가 더워지니 음식도 쉽게 상하고..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일도 점점 힘들고 어려워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보다 쉽고 깨끗하게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와 관련하여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은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철저히, 물기는 쫘악 뺍시다!~"로 정해 보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음식물쓰레기를 들고 타면 냄새가 장난이 아니죠? 6개월 전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시 지역까지 확대 시행하여 아파트 단지 등에서는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분리수거 요령을 숙지하지 못하고 쓰레기를 배출하기도 하고 또 제대로 물기가 빠지지 않아 주거지역 내에서 악취가 풍기기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어느 지역에서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50명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과 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분리요령을 익히고 쓰레기장에 들러 음식물쓰레기를 직접 살펴보기도 하였는데요, 환경부에 따르면 생활폐기물 가운데 23%인 음식물쓰레기(14조7,000억원)와 처리비용(4,000억원)으로 한해에 15조1,000억원이 낭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결식아동 10만명에게 5,000원짜리 음식을 27년간 먹일 수 있는 양입니다. 하찮은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엄청난 낭비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이제부터라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여나가자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음식물쓰레기 문제의 해결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우선이지만 일단 배출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여 잘 하여야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에 대한 홍보나 우리 주부들의 인식의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 모두 음식물쓰레기 분리 수거 기준을 철저히 익히고 물기는 쫘악~! 빼서 서로간에 불쾌함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였으면 합니다. 수도권 기준 음식물쓰레기 배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시고 혹 잘못 버리고 있는 것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 소 돼지 등 육류의 털과 뼈 - 조개 등 패류 껍데기 - 호두 등 견과류 껍데기와 복숭아 등 핵과류의 씨 -종이나 헝겊으로 포장된 1회용 녹차 등 티백 - 생선뼈 - 대파·쪽파 등의 뿌리와 고추씨·고추대 - 양파·마늘·생각·옥수수껍질·옥수수대 - 달걀 등 알 껍데기 * 자료 : 환경부 그럼 이번 주는 음식물쓰레기 때문에 인상 찌뿌리는 일 없는 깔끔하고~ 깨끗한 한 주를 만들어 보아요!!

    2005.06.16 ~ 2005.06.23 | 참여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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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남편을 꽉~ 껴안아보자! "

    어느덧 푸릇푸릇하고 따사롭던 봄은 가고~ 이제는 날씨가 제법 더워졌어요 ^^ 그쵸? 요즘 같이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아컴 가족 여러분들께서 는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혹시 눈부신 햇살 속에서 햇살 만큼이나 화창한 예전의 그리운 시절을 추억해보시진 않으신가요? 왜, 신혼의 날들이 그리울 때가 있잖아요~ ^^ 신혼의 날들이 그리울 때~! 이렇게 해보세요~ 눈부신햇살 특집~! 노하우를 공개해 드릴게요 *^^* 이번 주 주간실천 캠페인은 "남편을 꽉~ 껴안아보자!" 입니다. 신혼의 날들이 그리울 때가 가끔 있으시죠? 신혼의 행복은 고소한 것일까요, 달콤한 것일까요? 우리는 ''깨소금''이 쏟아진다고 하는데, 서양은 ''꿀맛나는 달(honeymoon)''이 뜬다고 합니다. 고소한 것에 더 가깝든 달콤한 것에 더 가깝든 분명한 것은 지극히 좋은 시절이 신혼이라는 것이지요. 신혼때는 남들이 모라하든 둘만의 사랑을 유치하게 표현하기도 하고 사랑을 속삭여 보신 경험이 아마 다 있을실 거에요~ 신혼 시절의 유치찬란함은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운 추억의 한 장면으로 도돌이표를 그립니다. 그때의 남편들은 젊고 야심이 있는 데다 이해심과 배려심도 많지요. 아내를 위해 온 세상이라도 다 살 듯 의욕이 충천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다정했던 남편이 어느 순간 부터 세상의 모든 피로를 다 싸안고 들어온 듯 나 몰라라 할 때, 예전의 이해심과 배려는 어디로 갔는지 무뚝뚝하고 무정하게 굴 때, 사랑의 속삭임은 커녕 신경을 건드리는 말조차 쉽게 내뱉을 때 신혼의 환상은 얇은 유리처럼 깨지고 맙니다. 고소함은 무미건조함으로, 달콤함은 씁슬함으로 바뀌고 말지요. 우리는 말합니다. 우리가 원한 것은 동반자였지 가장이 아니었다고. 연인이었지 호주가 아니었다고 말입니다. 그래도 잠자는 남편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신혼의 달빛 아래 맑게 빛나던 옛 기억이 아름답게 떠오르곤 하지요. 남편을 향해 작은 소리로 말해보세요. 나는 아직도 당신의 그리움 속에 살고 있다고, 나는 아직도 당신의 청춘 속에 살고 있다고 말이에요. 그 그리움 마음으로 남편을 한번 꽉 껴안아보세요 남편과 나의 사랑이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피어날 거예요~ 이번 한 주는 수줍음 많고 소녀 같았던 신혼 시절로 돌아가 남편의 지치고 힘든 가슴을 한껏, 껴안아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2005.06.07 ~ 2005.06.12 | 참여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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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내 꿈을 위한 한주 만들기~! "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여러가지 행사들로 바빴던 한달이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네요~ ^^ 아직 한가지 중요한 날이 남았는데, 기억하시죠? 바로 대한민국 모든 아줌마가 행복해지는 날! 아줌마의 날(5월 31일)입니다~! 지난 5월 29일 리틀앤젤스예술회관에서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아줌마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아줌마 ''꿈'' 콘서트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5월 29일(일) 아줌마 ''꿈''콘서트에 참석하여 주신 1000여명의 우리 아줌마 여러분께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 또한 비록 참석은 못하셨지만 멀리서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아줌마의 날을 위해 값진 기부를 하여주신 많은 분들.. 정말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아졌기에, 제 6회 아줌마의 날을 무사히 치뤄낼 수 있었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줌마의 날은 그 아줌마들이 보다 주체적 존재로서, 가정 속에서, 사회 속에서 또 21세기 정보화 국가 속에서 아줌마의 역할을 다할 것을 함께 다짐하고 또 아줌마가 직접 만들어가는 행사를 통해 아줌마의 참 모습을 세상에 알려 아줌마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바꿔가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아줌마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발견하는 날입니다.] 아줌마의 날을 맞아 이번주 주간실천 캠페인은 "내 꿈을 위한 한주 만들기~!" 로 정해보았습니다. 언제나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애쓰는 우리 아줌마 여러분! 아줌마의 날을 맞아 내 꿈을 위한 한주를 만들어보세요~ 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또한 가족들과 ''나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만들어 ''엄마에게도 꿈이 있다''는 것을 아이들과 가족에게도 알려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의 꿈을 보여주고 응원의 메시지도 받으세요! 남편에게 나의 꿈을 지지해 달라고 해보는 건 어떨까요? ^^ 이번 한주 만큼은 순수하게 아줌마 자신의 꿈을 위한 투자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한 우리의 작은 노력과 행동 하나 하나가 모주 소중하답니다. 아줌마의 날을 통해 가정 속에서, 사회 속에서 보다 주체적이며, 현명한 아줌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한층 성숙된 아줌마, 꿈이 있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줌마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우리 아줌마가 실천한 작은 행동 하나가 가정을,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를 바꾼다는 사실 잊지마십시오~! 대한민국 모든 아줌마가 행복해지고 그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 아자아자 !!

    2005.05.30 ~ 2005.06.05 | 참여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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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아줌마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아줌마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길가에는 진분홍 진달래와 노란 민들레가 수줍게 만발해 있는 5월입니다. 매년 이 맘 때쯤이면 아이들은 산으로 들로 소풍을 갑니다. 그리고 우리 엄마들은 정성스레 아이들의 도시락을 싸서 " 잘 놀고 와라~ 조심하고! " 라는 말로 아이의 가벼운 발걸음을 지켜보게 됩니다. 그리고 가끔은 나도 소풍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요. 5월 31일은 아줌마의 날입니다. 그런 엄마들의 마음을 모아 모아 2000년 5월 31일 50여 명의 아줌마들이 제 1회 아줌마의 날을 만들고 아줌마 헌장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줌마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아줌마의 날은 이런 엄마들의 마음과 함께 "대한민국 아줌마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하에 아줌마닷컴이 매년 주최하는 비영리 행사입니다. 아줌마들의 작은 봄소풍이 ''아줌마 문화축제'', ''세상을 클릭한 아줌마들'', ''아줌마 경제살림 축제'' 등을 거쳐 올해 6회에는 ''아줌마 꿈의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6회 아줌마의 날은 아줌마의 이름으로 살며 고이 접어두었을 우리 가슴 속 ‘꿈’을 찾고 가족에게 엄마도 꿈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여 주는 뜻 깊은 행사 입니다. 5월 29일 제6회 아줌마의 날에 우리 함께 공감하고,축하하고 박수치며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아줌마가 주인공이 되는 이 날, 아줌마들의 꿈이 세상과 당당히 만날 수 있도록 우리 서로 힘을 모아주세요.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다음 세대 아줌마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5월 29일(일) 오후 2시 개최되는 제6회 아줌마의 날 기념 ''꿈''의 콘서트에 가족과 함께 참여하셔서 엄마의 꿈이 세상과 당당하게 만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세요. 대한민국 힘있고 아름다운 아줌마, 모두 파이팅!!! *** 아줌마 "꿈" 콘서트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줌마의 꿈을 서로 응원하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이번 행사에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을 위해 아줌마의 말 행사 후원 성금을 받고 있습니다. (행사 후원 성금은 자발적 참여입니다.) 아줌마의 꿈을 표현하고 알리며, 응원과 격려를 통해 아줌마에게 힘을 주는 이번 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05.05.06 ~ 2005.05.30 | 참여자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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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은사님 찾아뵙기! "

    ''계절의 여왕'' 5월이 되었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날씨가 너무나도 화창합니다. 햇살이 눈부시게 빛납니다. 햇살의 눈부심처럼 내 마음도 눈부신 봄빛으로 물드네요 ^^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호칭 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이란 호칭도 있습니다. 5월에는 어린이 날도 있고, 어버이 날도 있습니다. 또 스승의 날도 있지요 많은 일들과 행사가 있는 5월달에는 유독 바쁜 시간들을 보내실텐데요 어떤 행사와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어린이 날에는 우리 아이를 위한 가족 나들이, 또 어버이 날에는 부모님 찾아뵙기 등의 계획이 있으실텐데요, 스승의 날에는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의 선생님 찾아뵙기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이번 스승의 날에는 우리 아이의 선생님 뿐 아니라 나의 은사님도 찾아뵙는건 어떨까요? 꿈 많던 나의 학창 시절의 은사님을 말입니다. ^^ 순수하고 세상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나의 학창시절.. 그 시절, 기억 속의 선생님을 떠올려보세요. 머뭇거리지 마세요. 그 분을 찾아보세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지금 당신의 모습을 보여드리세요. 그것만으로도 선생님은 흡족해하실 겁니다. 지금의 당신은 선생님 인생의 작품이니까요. ^^ 선생님께 당신이란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드리세요. 이번 스승의 날에는 나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잊지못할 은사님을 찾아가 보세요.

    2005.05.02 ~ 2005.05.08 | 참여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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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다른 눈으로 세상보기! "

    봄비가 촉촉하게 내립니다. 내리는 봄비가 이 세상을 촉촉하게 적시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적시는 듯 합니다. 이번 한 주 어떤 일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맨날 같은 일상에 혹시 지쳐 있진 않나요? 지겹다 느껴지지 않나요? 그런 마음이 들 땐 바쁜 일상에서 한걸음 물러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 다른 눈으로 세상보기! " 입니다.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는 한가지 쉬운 예를 들어볼게요~ ^^ - 한 사람이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어떤 2층집에 이르러 1층으로 들어가자 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사람들이 앉아 있는게 보였다. 테이블 위에는 진귀하고 맛있는 음식이 가득했지만, 아무도 먹을 수 없었다. 마법사의 저주를 받아 모든 사람들의 팔이 구부러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모두의 얼굴에는 불만이 가득했다. 문득 2층에서 유쾌한 웃음 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호기심이 일어 2층으로 올라가보았다. 2층에도 테이블 위에 맛있는 음식들이 차려져 있었다. 이들 역시 팔을 구부릴 수 없었다. 하지만 모두들 즐거워하며 음식을 먹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있었다. 호자서 음식을 먹을 수는 없었지만, 맞은편 사람의 입에 음식을 넣어줌으로써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것이다. - 관점을 바꿔 문제를 바라보면 마음이 조금 달라집니다. 뒤죽박죽 엉켜 있는 일 속에서 좋은 면도 발견 할수 있습니다. 우리.. 여유로운 마음으로 조금 뒤에서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요~ 마음 속 답답했던 일들이 조금은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에요~! 마음에 무거웠던 일들이 조금은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에요~! 다른 눈으로 세상보는 재미에 우리 한번 빠~져 봅시다 !! ^^ 대한민국 아줌마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아자아자~

    2005.04.18 ~ 2005.04.24 | 참여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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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자신을 사랑하기!"

    날씨가 정말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화창한 햇살이 가득한 완연한 봄입니다. 따뜻한 봄을 가슴 가득 느끼고 계신지요. 봄에는 식욕도 없고, 잠도 많이 오고, 괜한 우울증이 생긴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시데요. 어떤이는 그래서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도 말했지요.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은 어떻게 4월을 보내고 계신가요? 잔인한 달인지,행복한 달인지는..우리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자신을 사랑해보세요~! 이번 주 주간실천 캠페인은 " 자신을 사랑하기! "로 정해 보았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스스로를 사랑할 때 더 많은 이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보다 먼저 당신 스스로가 좋아하는 모습이 되어보세요. 그러려면 먼저 자신을 이해해야 합니다. 자신을 이해한 후에야 비로소 자신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됩니다. 자신 있는 일을 해보세요~ 요리든, 청소든 그 어떤것이라도요~ ^^ 이 ''자신감''이 사람을 완벽하게 만듭니다. 우리 아컴 가족 모두 사랑하고 사랑 받는 자신감 넘치는 멋진 아줌마가 되어 보세요~

    2005.04.11 ~ 2005.04.17 | 참여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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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동창 모임 만들기! "

    안녕하세요? 토크 지기 입니다. 지난 한 주도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3월의 마지막 주네요~ 날씨도 정말 많이 따뜻해졌구요. ^^ 봄은 봄이라는 글자만으로도 이미 봄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봄은 그 글자만으로도 이미 우리 가슴에 설레임과 새로운 희망을 주는 듯 합니다. 그럼 이번 한 주도 아컴 주간 실천 캠페인과 함께 힘차게! 시작해 볼까요? 이번 주 주간실천 캠페인 주제는 " 동창 모임 만들기! " 입니다. 3월이 되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고 또 만나게 됩니다. 그 친구들과 즐거운 학창 시절 추억을 만들기도 하고 별 것 아닌 오해로 싸우기도 또 토라지기도 하죠. 우리의 학창 시절을 떠올려 보세요. 그때 그 친구들도 함께 떠올려 보세요. 학창 시절의 여러가지 일들이, 마치 어제 그랬던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눈 깜짝할 사이에 많은 시간들이 지나고..각자 다른 모습으로 세상 속에서 열심히 살고 있을 나의 학창시절 친구들.. 그때 십대였던 나의 친구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 졸업하던 그날 이후, 우리의 우정은 숨가쁘게 바쁜 생활 속에 녹아버렸는지도 모릅니다. 문득 고개를 돌렸을때, 친구들과 이미 연락이 끊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결심합니다. ''2년 후에는 꼭 만나야지 '' 하지만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됩니다. 만약, 지금 만나지 않는다면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더 늦기 전에 친구들과 추억이 담긴 잔을 들어보세요~

    2005.03.28 ~ 2005.04.06 | 참여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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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부모님 발 닦아 드리기! "

    일본의 독도 망언으로 말도 많고 여러 가지 사건, 사고도 많았던 힘든 한 주가 지나갔습니다. 3월 셋째주..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는 오늘입니다.~ 이번 한 주는 기쁘고 행복한 일이 많은, 가슴 뿌듯한 한 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시작으로 우리 부모님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주 주간 실첨 캠페인은 " 부모님 발 닦아 드리기! "로 정해 보았습니다. 평생 살면서 부모님 발을 만져볼 기회는 별로 없지요. 목욕을 시켜 드린 적은 있으신가요? 아니면 등을 긁어 드린 적은 있으신가요? 우리를 위해 평생을 힘들게 일하시고, 이제는 늙어버리신 우리 부모님을 위해 발도 만져 드리고, 안마도 해드리고 몸 구석 구석, 녹슬고 힘없어져 버린 그 분들의 몸을.. 마음을 위로해 주세요~ 부모님의 발을, 손을...마음을 우리 가슴에 잊지 않도록 아로 새겨봅니다. 날씨도 점차 따뜻해 지고, 공기도, 하늘도.. 산책하기 좋아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가족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 외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외출 후~ 부모님의 발을 닦아 드려보세요. 우리를 위해 고생하셨던, 우리에 대한 사랑과 인내로 살아오신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껴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 세상에는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옷을 더 껴입으라고, 조심하라고.. 늘 끊임없이 부탁하죠. 당신은 짜증스럽지만 따뜻함도 느낍니다. 돈이 없을 때, 그는 항상 돈 버는 일이 쉽지 않다며 당신을 훈계합니다. 그러면서도 당신에게 돈을 쥐어줍니다.. 이런 사람들은 우리는 부모라고 부릅니다. 부모님의 또 다른 이름은 ''희생''입니다.

    2005.03.21 ~ 2005.03.27 | 참여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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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마음을 열고 대자연과 호흡하기~!"

    벌써 3월의 한가운데에 와 있네요.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맑고 투명한 햇살만은 봄이라고, 봄이 왔다고 우리에게 외치는 듯합니다. 이번주 주간실천 캠페인 주제는 "마음을 열고 대자연과 호흡하기~!" 입니다. 산책을 즐기시나요? 만약 날마다 산책을 하신다면 하루하루 변해가는 바깥의 경치와 신선한 공기를 어제와 전혀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여 보세요~ 햇빛과 하늘 그리고 흙... 첫 걸음을 내딛기 전에 신선한 공기를 한 모금 마셔 활기를 불어 넣으세요. 흐리든 맑든, 춥든 덥든, 눈앞에 펼쳐진 오늘의 날씨를 마음껏 느껴보세요. 산책을 하다가 점점 짙은 초록빛을 띠는 나무나 공중으로 솟아오르며 노래하는 새, 당당하게 활짝 핀 꽃송이를 유심히 본 적이 있으세요? 신비로운 자연이 우리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마음을 어루만지며 정신을 고요하게 가라앉힌 답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날마다 자연을 감상해야 합니다. 자연이 새로운 능력을 줄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른 아침 집 밖에 나가 5분만이라도 천천히 거닐어 보세요. 차를 타기 전의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하늘의 구름이나 잔디밭의 이슬을 감상해 보는건 어떨까요. 거리나 공원에 서서 아름다운 하루가 저무는 것에 감사하며 자연을 느껴보세요 딱 5분이면 충분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자연을 가슴에 품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또 어떨까요? 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잠깐 이라도 밤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요한 밤하늘을 바라보며 인생의 소중함을 생각해보세요. 시멘트로 둘러싸인 대도시에 살고 있다면, 더욱더 시간을 마련해 공원에 나가야 합니다. 공휴일에는 경치가 빼어난 곳에 나가,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게 무엇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대자연을 마주하는 순간 , 그 어떤 상념도 필요 없습니다. 감정의 소통만 이루어지면 충분합니다. 분명한 것은, 인류가 대자연 속에서 성장해 왔고 우리의 뿌리는 대자연 속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온갖 이론과 학식은, 날로 늘어가는 우리의 곤경을 설명하기에 턱 없이 부족합니다. 해답은 자연에 있습니다. 단지 며칠이라도 좋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함께 거닐어 보세요~ 이번 한 주 봄의 시작과 함께 봄과 함께하는 산책은 어떠세요? 마음을 열고 봄과 호흡해 보세요~ 어느 덧 우리의 마음속에 봄이 들어와 있음을 느끼실거에요~

    2005.03.14 ~ 2005.03.20 | 참여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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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나만의 취미 만들기! "

    "요즘 어떠세요? 행복하신가요? " 누군가 갑자기 이런 질문을 한다면 우리 아컴 가족분들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행복하다고 자신있게 대답 할 수도 또 행복하지 않다고 말 할 수도 없는 조금은 난처한 질문이 될 수도 있을텐데요. 행복은 거창한 그 무엇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사소한 것에서도 무한한 행복을 찾아 낼수 있답니다. 행복은..우리가 찾아내는 것입니다. 삶을 행복으로 채우고 싶을 때, 살아 있는 순간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나를 가꾸고, 나를 변화 시킬수 있는 나만의 취미를 만들어 보세요~ 나의 작은 변화가 행복을 가져다 줄 수도, 삶의 작은 목적이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이번주 주간실천 캠페인 주제는 " 나만의 취미 만들기! " 입니다. 우리의 삶에는 걱정도 있고, 웃음도 있으며, 눈물도 있습니다. 꽃도 있고, 열매도 있고, 향기도 있고, 색깔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어 마음이 아플 때,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 세상살이가 힘겹게 느껴질 때, 나만의 취미 속에 빠져 보세요~ 취미에 몰두 하다 보면 마음이 한결 개운해 짐을 느끼실 거에요. 필요한 노동도 하고 지식도 얻는 것, 이것이 바로 취미를 갖는 즐거움입니다. 취미는 인생을 향기롭게 합니다. ''몰두''의 다른 표현은 ''망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취미가 있다면 망각의 즐거움을 자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취미에 전념할 때 복잡한 세상사를 잠시라도 잊을 수 있습니다. 그 어떤 활동도 취미만큼 우리를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2005.03.07 ~ 2005.03.13 | 참여자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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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날마다 15분씩 책 읽기~!"

    꽃피는 계절~ 봄! 사랑의 계절 봄이 어느 덧 우리에게 성큼 다가왔습니다. 만물이 소생하고 새롭게 활기를 띠는 계절 3월에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혹여 지키기 힘든 거창한 계획들로 벌써 마음에 부담을 주고 있진 않으신가요? 작고 사소한 것들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보세요~ 우선 우리 아컴 주간 실천 캠페인 부터!! ^^ 이번주 주제는 바로~ " 날마다 15분씩 책 읽기! " 입니다. 책은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보물 창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은 우리를 개발 시키고, 고무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사는 동안 뚜렷한 목표를 세워 계속 전진하도록 이끌어주기도 하지요 중급 수준의 독자라면 한 페이지를 읽는데 1분 정도 걸릴 것입니다. 소설과 전기 여행서 흥미등과 관련된 책이라면 한 페이지를 보는데 1분이면 충분합니다. 책은 자꾸 볼 수록 읽고 이해하는 시간이 단축되는거 다 아시지요? 소설을 예로 들어볼까요? 1분에 두 페이지를 읽을 수 있다면 15분 동안 30페이지를 보는 셈이며 한달에 9백 페이지를 독파하게 됩니다. 원만한 책 3권 분량입니다. 날마다 15분씩 1년 이면 얼마나 될까요? 놀랍게도 36권이나 됩니다~ 아무것도 아닌 15분이 날마다 쌓이면 36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되는 셈입니다. 1년간 36권의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시간이 없어 책을 못 읽는 다고요? 날마다 자신의 15분만 챙겨보세요.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15분 외의 짬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 책을 읽겠다는 결심만 한다면 아무리 바쁘더라도 분명 15분을 책읽는 시간으로 챙겨 놓을 수 있을거에요. 또 하나의 책읽기 좋은 방법은, 손이 닿는 곳에 반드시 책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일단 책을 읽기 시작하면 15분 가운데 단 1분도 낭비해서는 안되구요. 지금 부터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침에 오늘 읽으려는 책을 준비한 다음, 가방에 넣는다! 침대 머리 맡에도 한권 두고 화장실과 식탁 옆에도 각각 한 권씩! ^^ 또 책상 위에는 늘 책이 있어야 함은 당연하겠지요? 이렇게 모든 곳에 책을 두고 규칙적으로 읽도록 해보세요~ 책 읽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을 거에요~ 날마다 15분씩~! 나를 위해 투자하는 멋진 아줌마가 되어 보자구요! ''고민과 걱정이 있을때 또는 의지할 곳 없어 외롭다고 느낄때, 아니면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낙담했을때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을때 당신의 마음 상처와 관련된 책을 꺼내어 읽어 보세요 영혼을 적시는 마음의 양식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2005.02.28 ~ 2005.03.06 | 참여자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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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용서하고, 용서받기~! "

    2005년이 막 시작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2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2월은 날수가 다른 달 보다 적어서 그런지 유독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무척 빠른것 같아요. 2월과 3월에는 여러가지 새로 시작 하는 것들이 참 많지요? 아이들 새학기도 그렇고 남편의 회사일이나 또는 나의 일, 내 마음 가짐부터도 달라지고.. 그런 것들로 인해 분주하게 준비해야 될 일들도 참 많아져서 마음도 몸도 요즘은 부쩍 바쁜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혹시 남에게 미움을 사거나 남을 미워하게 된 일은 없으신가요? 그냥 무심코 지나쳐버린 안타까운 일들은 없으신지요 그래서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은 " 용서하고, 용서받기~! " 로 정해 보았습니다. 남을 용서하는 일, 남에게 용서를 구하는 일... 정말 말처럼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불편한 마음을 오래 갖고 있으면서 지낼순 없겠지요? 용기를 내어 보세요~ 멋진 아줌마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쿨하게 용서 할건 하고~ 용서 구할 건 구하고! ^^ 용서는 상처를 감당하는 것이고, 나아가 상처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용서를 거절하면 더욱 많은 상처가 생길 뿐입니다. 용서하고, 용서를 구하세요~ 이번 한주 동안 멋지고 쿨한~ 용기 있는 아줌마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2005.02.21 ~ 2005.02.27 | 참여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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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 자신에게 상 주기~!"

    지난 주 설 명절로 인해 모두 바쁜 한 주를 보내셨지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혹여 힘든 집안 일로 몸살이 나진 않으셨나요? 명절 증후군으로 고생하진 않으시나요? 그래도 큰 일 치루었다 생각하시니 마음은 좀 편안해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설 명절 보내시느라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 또 대한민국의 모든 아줌마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그런 의미로~!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자신에게 상 주기~!" 로 정해 보았습니다. 설 명절 준비에, 또 손님 음식 준비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친지분들 수발에 연휴 뒷 정리까지.. 이 모든 일을 군소리 하나 없이 멋지게 해낸 나에게 잘 했다고, 수고했다고, 대견하다고~! 스스로 칭찬의 상을 주세요~ 어려운 일이나 또는 마음 먹은 일을 해냈을 때는 자신을 아낌없이 칭찬해 주세요~ 아주 작은 일이라도 말이에요 ^^* 자신을 아끼고 격려하는 사람은 내면의 행복을 찾을 줄 아는 멋진 사람이랍니다. 비록 누가 알아 주지 않더라도 말이에요. 남편이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안 해 주었다고 섭섭해 하지 마시고, 바로 지금~! 나에게 스스로 칭찬의 상을 주세요~ 이번 한 주 동안 우리 아컴 가족 모두가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끼는! 나 자신의 행복을 찾을 줄 아는 멋진 아줌마가 되길 바래봅니다. 아줌마~! 정말 멋지십니다. 상 듬뿍 받으세요~ ^^

    2005.02.14 ~ 2005.02.20 | 참여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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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알뜰한 명절 장보기!'

    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설 명절 준비 하시느라 무척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제수용품 준비하랴, 명절 음식 준비하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또 어떻게 장을 보아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 아컴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아컴에서 준비한 주간실천 캠페인을 함께 실천해 보세요~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알뜰한 명절 장보기!''입니다. 이번 설 명절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설 상차림 및 명절 후 남은음식 처리 비법까지 아낌없이 모두~ 알려 드립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알뜰한 명절 장보기!''로 즐겁고 알뜰한 명절 보내세요~ ^^ * 알뜰한 명절 장보기 노하우 대 공개~! 1. 일주일전에 식단을 짠다 설날 상차림은 차례상과 손님상으로 나누어 생각해서 식단을 짠다. 차례상은 집안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그에 맞추어 식단을 짜고 손님상은 거창하게 차리기보다는 설날 정취를 살리는 상차림이면 된다. 특히 밥을 위주로 하는 상차림보다는 주안상에 오르는 음식을 한두 가지 준비하는 식단을 짠다. 한꺼번에 손님을 치르는 경우를 고려해 여러 번 음식을 데워야 하는 뜨거운 음식보다는 청포묵무침,구절판, 샐러드 같은 찬 음식도 식단에 넣는다. 비슷한 음식이 중복되지 않도록 종류별로 가짓수를 줄이고, 음식의 양도 줄인다. 한 가지 재료로 색다른 여러 요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메뉴를 정한다. 예를 들면 토란으로 토란탕과 토란찜, 간 고기로 고기전과 표고전, 밤으로 송편속과 율란, 표고버섯으로 표고전이나 표고대파산적 등으로 한다면 센스 만점~! 2. 알뜰한 장보기 식단을 정했으면 양념부터 주요리까지 꼼꼼하게 사야 할 목록을 작성해서 장을 본다. 많은 양의 재료를 구입해야 하므로 자칫 필요 이상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어디서 어떤 물건을 싸게 파는지 등을 사전에 철저히~! 조사해서 구입한다. 값이 오를 것 중, 오래 보관해도 괜찮은 과일, 건과류, 제수 용품, 건어물 등은 미리 사둔다. 육류는 미리 구입해서 찜거리, 국거리, 전거리 등으로 분류해 손질해 냉동보관한다. 해물이나 생선류와 같은 것은 보관에 주의가 필요하므로 미리 구입했다면 요리하기 편하게 밑손질을 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둔다. 3. 떡국 국물로 사용할 육수는 미리 만들어 놓는다 떡국은 육수 맛이 중요하다. 육수는 미리 만들어 차게 식혀 보관해 두면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4. 양념 준비도 미리 해 놓는다 한식 요리에 많이 쓰이는 양념이나 소스 등은 미리 준비해 둔다. 이 맛에도 간장, 깨소금, 설탕 등 기본 양념도 남아 있는 분량을 체크해서 미리 구비해 둔다. 그외로 김치는 미리 담궈 하루 정도 익힌 후 냉장고에 보관하며, 강정, 유과류, 음료도 2~3일 전쯤부터 준비해 둔다. 5. 음식물쓰레기를 줄이자 명절은 평소보다 많은 분량의 음식을 준비해야 하고 시간도 부족하므로 자칫 많은 쓰레기를 만들 수 있다. 미리미리 음식을 준비해 두어 음식을 만들기 전에 나오는 생쓰레기를 줄이자. 또한 바쁘다 보면 음식물쓰레기를 마구 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보너스~ 노하우 하나 더! 명절 후 남은음식으로 만드는 요리비법 공개~! 명절이 지나고 나면 항상 남는 명절 음식들 때문에 고민이시죠?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매끼마다 먹게 되면 맛이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그렇다고 버리기엔 아까운 음식들~ 무조건 냉동실에 보관하기보다는 색다른 요리로 새롭게 만들어 먹는건 어떨까요? ^^ 1) 가래떡 설이면 빠지지 않는 대표음식 가래떡. 아깝다고 무조건 냉동실에 보관해 두면 일년 내내 냉동실 자리만 차지하는 골칫거리가 되기 일쑤이다. 가래떡은 가능하면 말랑말랑 할 때 냉동시키는 것이 좋다. 냉동시켜 놓은 가래떡은 먹기 전에 상온에서 해동시키면 다시 쫄깃쫄깃 해진다. 출출할 때 먹으면 좋은 간식거리가 된다. 그러나 미처 냉동시키지 못해 굳어 버렸다면 은근한 불에 구워 설탕을 뿌려 먹거나 꿀을 찍어 먹는다. 2)빈대떡과 전 빈대떡이나 전은 따뜻할 때 먹어야 제 맛이므로 처음 부칠 때부터 너무 바짝 익히지 않는다. 김치찌개를 끓이는데 마지막에 조금 넣어 먹거나 새로운 요리로 만들어 먹는다. ▶ 모듬 섞어 탕수육 : 살짝 튀겨 탕수소스를 만들어 끼얹어 먹는다. ▶ 신선로 : 남은 전들에 달걀과 표고, 미나리, 은행을 함께 넣고 육수를 부어 끓인다. ▶ 모듬 섞어 피자 : 넓은 팬에 부추전 큰 것을 깔고 그 위에 여러 가지 전을 얇게 펴놓는다. 그 위에 피자소스를 얹고 고기 약간과 나물을 골고루 얹고 피자치즈를 얹어서 아주 약한 불에 뚜껑을 덮고 피자치즈가 녹도록 굽거나 오븐에 구워 내면 맛있는 피자가 된다. 3) 나물류 나물류는 비빔밥을 만들어 먹거나 나물밀쌈 춘권피를 만들어 먹는다. ▶ 나물밀쌈 : 나물을 먹기 좋게 썰어 겨자장을 만들어 넣고 버무린다. ▶ 춘권피 : 밀가루에 물 소금을 넣고 밀전병을 부친 뒤 나물을 싸서 먹거나 말아 기름에 튀겨 먹는다. 4) 잡채 남은 잡채는 간단하게 잡채밥으로 만들어 먹거나 전골을 끓일 넣는다. 또 춘권피로 싸서 튀기거나 찐빵의 속으로 사용해도 좋다. ▶ 잡채유부전골 : 데친 유부에 잡채를 채워 넣고 데친 미나리 줄기로 윗부분을 묶어 유부주머니를 만들어 전골을 끓여 먹는다. ▶ 잡채계란김말이 : 남은 잡채를 계란말이의 속으로 사용한다. 5) 남은 야채와 과일 남은 야채는 큼직하게 썰어 버터에 볶은 후 씹어먹기 좋게 물러지면 채에 걸러 우유로 희석하여 간을 맞추면 훌륭한 야채수프가 된다. 과일의 경우는 많이 남았다면 잼을 만들어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 이 외에도 자신만이 알고 있는 노하우가 있다면 주저말고 우리 아컴 가족에게 공개해 주세요~ 명절의 또 다른 즐거움은 음식이라고도 합니다. 식구들과 둘러앉아 만드는 음식이며 어머니의 손 맛이 가득 담긴 반찬들. 명절에 만드는 음식은 오랜만에 찾아오는 아들, 딸, 친지나 형제들을 위한 사랑과 감사의 정표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이 차린 음식이 손님들이 떠난 뒤에 쓰레기로 버려지지는 것이 많지는 않는지,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한 식사 예절로 마음 상하는 일은 없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설에는 음식을 알맞게 차리고 자신의 양에 맞게 먹는 검소한 명절, 서로에 대한 배려로 사랑이 가득해지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컴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5.02.01 ~ 2005.02.13 | 참여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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