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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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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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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겨울철 에너지 절약 10가지 실천방법~!"

    첫 눈이 기다려지는 12월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추워진 날씨 탓에 우리 아컴 가족님들 난방비 걱정 많으시죠? 올 겨울에는 아줌마닷컴이 알려드린 에너지 절약 10가지 방법으로 따뜻하고 알뜰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에너지 절약 10가지 실천방법' 1. 겨울철 실내 온도는 20~18도를 유지합니다. 서늘한 공간은 심신을 모두 건강하게 합니다. 지나치게 높은 난방온도는 추위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고 실내공기를 건조하게 해 겨울철 호흡기질환,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추운 곳에서는 우리 몸의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므로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2. 내복을 입은 후에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습니다. 집안의 온도를 3도만 낮추고 내복을 입으면 난방비 20%가 절감 된다는 사실 모르셨죠? 어서 내복 하나 장만하세요~ 3. 보일러를 주기적으로 청소하면 10%의 연료비가 절약 됩니다. 보일러는 주택구조 및 규모에 알맞게 선택하고, 정기적으로 보일러의 연동과 내부를 청소해 주면 연료절감 뿐 아니라 고장 예방 효과도 큽니다. 4. 가정용 기름 보일러에는 보일러 등유를 사용합니다. 가정용 기름 보일러에 빨간색 ‘보일러 등유’를 사용하면 난방비를 10% 절감 할 수 있습니다. 석유난로 등에는 반드시 실내등유를 사용합시다. 5. 보조 난방기구는 실내 면적에 알맞은 것을 선택합니다. 찬 공기가 들어오는 창문을 등지도록 난방기구를 설치하고, 가족수와 난방면적 등을 고려하여 열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합니다. 6. 주택 단열로 난방비를 5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사계절의 기온변화가 큰 우리나라에서 주택 단열은 필수적입니다. 특히 창문을 이중창으로 시공하면 실내에너지 손실을 줄여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7.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1등급 제품을 구입합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1등급 제품은 5등급보다 30~4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8. 대중교통 이용을 생활화 하고 운전시 경제 속도를 지킵니다. 자율적 10부제 자가용 운행에 적극 참여하고 장거리 여행은 열차나 고속버스를 이용합시다. 자가용 운전시 경제속도를 지키면 20~30%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9. 고효율 조명기기를 사용하고 가전제품 안내서를 꼼꼼이 읽고 사용합니다. 백열등은 수명이 8배이상 길고 절전효과도 70%이상인 전구식 형관등으로 바꿉니다. 제품 안내서에 에너지절약 길이 있습니다. 꼼꼼이 읽어 바로 알고 바로 씁니다. 10. 가전제품의 전원 플러그를 빼두거나 절전형 멀티탭 스위치를 사용합니다. TV, 오디오, 전기밥솥 등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전원 플러그를 빼두거나 절전형 멀티탭 스위치를 사용합니다. 에너지 절약 방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것입니다. 작지만 소중한 마음으로 모두 함께 실천해 봅시다!!

    2005.12.02 ~ 2005.12.09 | 참여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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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안녕하세요~! 토크토크를 사랑해주시는 회원 여러분 ^^ 얼마 전 소설이 지났지요? 아주 잠깐이였지만 짧게 첫 눈도 내리구요~ 비록 아쉬운 첫 눈이였지만 첫 눈 소식에 마음까지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주간실천 캠페인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 입니다. 요즘 한창 김장 준비로 바쁘시지요? 특히나 이번 김장철은 전에 있었던 중국 김치 파동 탓인지 많은 주부님들이 직접 김장을 담그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점점 사먹는 먹거리가 믿음을 잃어간다는 사실에 씁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가족끼리 오손도손~ 모여 앉아 김장을 담그는 모습은 정겹기만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김장과는 거리가 먼 불우한 이웃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 김장을 담그면서 주변 불우한 이웃들도 함께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요? 배추 몇 포기 더 사서 주변 분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김장을 담구어 보세요! 양이 많지도, 또 대단하지 않아도 우리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치는 그보다 더한 값어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만 있지 직접 집에서 하기 힘드시다면 요즘 각종 사회단체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많이 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의 마음 속에 기쁨과 사랑의 기운이 가득해져 행복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함께 나누어 먹는 김치는 그야말로 이 세상의 어떤 맛있는 음식과는 비교도 안되겠지요 ^^ 이번 주 "사랑의 김장 담그기"로 우리 아컴 가족 모두~ 마음 속에 퍼지는 사랑의 기운으로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5.11.23 ~ 2005.11.30 | 참여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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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여보, 고마워~”라고 말해보세요!

    뚝 떨어진 기온, 차가워진 바람, 따뜻함이 점점 그리워 지는 계절입니다. 우리 아컴님들은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 잘하고 계신가요?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여보, 고마워~" 라고 말해보세요!] 입니다. 연애를 하면서도 별로 다툰 적 없던 남편과 요즘은 하루가 멀다 하고 부부싸움을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결혼 전에는 몇시간 거리에 있는 집에 바래다 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던 남편이 요즘에는 휴일에 청소기 한번 돌려 달라고 해도 온갖 짜증을 다 낸다구요? 문득 문득 이러려고 결혼한 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결혼이라고 하면 흔히 달콤한 상상을 먼저 하게 되지만, 정작 현실이라는 결혼의 벽을 절감하게 되지요. 생각 보다 쉽지 않은 결혼 생활로 힘들때 일 수록 남편에게 고마움과 사랑의 표현을 더 많이 해보세요~ 우리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는 남편에게 “여보, 고마워~”라고 말해보세요! ^^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남편에게 많은 힘이 된답니다. 이번 주는 우리 아컴님들 모두~ 웃음 꽃이 활짝 피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5.11.16 ~ 2005.11.23 | 참여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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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파키스탄 강진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감당치 못할 고통으로 생을 포기 하고 싶을 때, 누군가 당신의 손을 잡아 주었나요? " 파키스탄과 인도, 아프가니스탄의 손을 잡아주세요!" 아침 8시 50분. 수업이 시작되어 모두 자리에 앉은 그 순간! 쩍!! 하는 소리와 함께 아이들은 자리에 앉은 채 바닥으로 빨려 들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400명이 그대로 매몰돼 버렸습니다. 지금 파키스탄과 인도, 아프간에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오열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들 중에는 이제 더 이상 그 그들 중에는 이제 더이상 그 끔찍한 곳에서 살기를 거부하는 이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아예 삶 자체를 거부하거나... 희망.. 그들에겐 희망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그들에게 그래도 살아야 한다는, 그래도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나누어 주세요. 신문과 뉴스를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2005년 10월 8일 오전 8시 50분 진도 7.6의 강진이 파키스탄을 강타하였습니다. 불의의 재난으로 확인된 사망자만 2만 3천여명, 앞으로 사망자는 더욱 늘어나 5만명을 넘을거라는 예상입니다. 그에 따른 이재민이 300만명으로 추산되며 현재 굶주림과 추위, 전염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절실한 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하고자 아줌마닷컴에서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을 마련 하였습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파키스탄 강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우리 아줌마의 힘을 모아 주세요!! * 여러분이 모아주신 성금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하여 가장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다시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고자 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전달 하겠습니다. ※ "퍼트리기" 기능을 이용해 많은 분들에게 이 소식을 알려주세요.

    2005.10.18 ~ 2005.11.20 | 참여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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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가을을 느껴보세요!"

    스산한 가을바람, 고운빛의 단풍들, 구름 한점 없이 깨끗한 하늘... 이렇게 가을은 날로 농익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하늘 보셨나요? 정말 구름 한점 없이 푸르른 하늘이...보는 사람의 눈과 마음까지 깨끗하고 푸르르게 만드는 듯 합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이지요 ^^ 이번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가을을 느껴보세요!"로 정해보았습니다~!! 어떻게 가을을 알차게 보내고, 느낄수 있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우리가 원하는데로~ 가을을 마음껏 느끼는거에요~ 내 마음이 시키는 데로!~~ 아컴 가족들을 위한 뽀너스~ "가을의 끝을~ 잡고~~^^*" 가을 100배 즐기기 노하우 대공개~~!! 첫째! 떠나세요~ 가을 여행을 떠나세요~ 울긋불긋 멋들어진 단풍이 있는 가을산으로!! 가을은 등산 하기 딱! 좋은 계절인거 아시죵?? 가족과 함께 맛있는 도시락 싸가지고 등산도 하고, 고운빛 단풍도 구경하고, 맑은 공기도 한가득 마시고~ 후~아~~ ^^ 가을이 바로~ 가슴으로 느껴지실 꺼에요~ 둘째! 밟으세요~ 낙엽을 밟아보세요~ 가을 느낌 물씬 나는 바바리를 챙겨입고 바스락 소리나게 거리에 있는 낙엽을 밟는거에요. 가을 바람에 머리도 휘날리면서~ " 바스락..바스락.. " 소리와 함께 내 마음도 가을로 물들어 갑니다.~~ 셋째! 독서해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 이란 말도 있듯이 책읽기에는 가을만한 계절이 없죠? 남편 출근 시키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바쁜 아침을 보낸 후 비로소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질 때, 책을 한번 펴보세요~ 가을을 녹이는 잔잔한 음악을 틀고, 가을향을 닮은 내가 좋아하는 그윽한 커피 한잔과 함께 책을 읽는다면 책의 감동은 두배가 되겠죠? 독서와 함께 마음이 풍성해지는 가을이 될꺼에요. 어떠세요? 가을 펑펑~ 느낄 준비 되셨나요? 저희 아줌마닷컴과 함께 가을을 닮은, " 가을 아줌마" 가 되어보세요~

    2005.10.11 ~ 2005.10.16 | 참여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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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고유가 시대,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해요~!"

    안녕하세요?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 조석으로 기온차가 많이 나네요. 주변에 부쩍 감기에 걸린 사람이 많은데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들은 감기에 걸리진 않으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요즘 유가가 많이 올라서 걱정이 많다고들 하십니다. 일부에서는 ''에너지 대란설''까지 나오고 있고... 이처럼 고유가 시대를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들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이번 주 주간실천 캠페인은 " 고유가 시대,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해요~!" 입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서로 나누고 알려주며, 또한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주세요~ 먼저, 아컴에서 준비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아침에 불을 켜는 대신 커튼을 걷어 자연광을 들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아침에 냉장고 문을 여는 건 단 한 번! 먹을 반찬을 미리 쟁반에 준비해놓으면 냉장고 문을 여는 것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을 살 때 에너지 효율등급을 확인하는 건 기본!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높은 1등급 제품을 선택하시고 에너지 절약 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선택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베란다와 화장실에 있던 백열등도 절전형 전구로 모두 바꾸고, 현관등에도 타이머 센서를 달아 낮에는 사람이 드나들어도 켜지지 않도록 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많게는 60%까지 전기 소비를 줄일 수 있어 전구나 센서값은 1년도 되지 않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거실등 커버를 주기적으로 닦아줘 어두워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에너지 절약 비법! 평소 보온밥솥 코드를 빼놓고 밥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형광등 4개를 무려 24시간 동안 사용하는 전기가 절약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아 전기 낭비를 줄이는 것도 필수! TV나 오디오 등은 꺼놓더라도 리모컨 사용에 반응하도록 대기하는 상태라 전력 낭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상 생활 속의 아이디어를 이용해 에너지를 아끼는 효과는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고유가 시대.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면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2005.10.04 ~ 2005.10.09 | 참여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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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잔소리 80% 줄이기!"

    엄마는 잔소리꾼, 아빠는 돈버는 기계, 아이는 공부하는 로봇 우리 시대 가족의 슬픈 자화상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반복되는 잔 소리를 지겨워하고 또 무시하고 점점 무감각해집니다. 잔소리를 듣고 나면 모든 일이 하기 싫어진다고도 하구요. 그러나 엄마도 잔소리 를 멈출 수 없습니다. 아이가 나쁜 버릇을 고치지 않기 때문인데요. 잔 소리를 하고 나면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엄마도 마찬가지... 목소리 는 점점 커지고 분노가 섞이기도 합니다. 꾸중은 늘어만 가고 자녀의 반항심은 커집니다. 아이의 얼굴 보기도 힘든 아빠는 잔소리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족간 대화는 사라질 때가 많은데요.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잔소리, 가족의 화목을 깨뜨리는 잔소리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이번 주 실천 주제는 "잔소리 80% 줄이기!" 입니다. 아줌마닷컴이 알려드리는 잔소리 줄이기 방법을 함께 실천해 보아요~ ''엄마 잔소리 80% 줄이기 프로젝트!'' - 먼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모여 고쳐야 할 나쁜 버릇을 3~5가지 정도 정한다. 그것을 한 가지씩 아이가 직접 종이에 쓰게 한 뒤 벽에 붙여둔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마시고 난 컵, 곧바로 치우면 엄마 기분이 좋아져요. 안 치우면 엄마가 화내요.” 이 처럼 자녀가 작은 실천을 하면 엄마 기분이 좋아진다는 식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해서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녀가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꾸짖고 잔소리하기보다 조용히 불러 벽보의 문구를 한번 베껴쓰게 한다. 엄마도 목소리를 높이 지 않으니 좋고 자녀도 벌이라고 느끼지 않으니 부담없이 시키는 대로 하게 된다. 글씨를 쓰면서 자녀에게는 큰 각성 효과가 있으며 듣는 것과 쓰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고, 쓰면서 아이의 마음 속 에 알게 모르게 변화의 싹이 트게 됩니다. 이 방법과 함께 진행해야 하는 것은 일요일 저녁 등 일주일에 하 루를 정해 한 시간만이라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놀이를 하는 것이다. 놀이의 즐거움으로 가족의 화목함 도 저절로 생겨난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아빠의 참여는 필수라는 사실~! 어때요? 잔소리 줄이는 방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요? 이번 한 주는 위의 실천 사항들을 가족과 함께 실천해 보며 잔소리 없는 엄마~! 언제나 화목한 가족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나의 작은 실천이 가정을 바꾸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꾼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2005.09.26 ~ 2005.10.03 | 참여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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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나에게 하루 휴가 주기!'

    아컴 가족 여러분~ 추석 명절은 행복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명절 준비로 많이 힘드셨죠? 식구들 챙기랴, 명절 음식 장만하랴~ 명절이 끝난 후엔 손님 맞이로 분주했던 집안 정리며, 명절 후 남은 음식 처리까지... 바쁘고 힘든 한 주를 보내셨을꺼에요. 추석 명절 보내시느라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 또 대한민국의 모든 아줌마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그런 의미에서 이 모든 일을 군소리 하나 없이 멋지게 해낸 나에게 수고했다는 칭찬과 함께~ 하루 휴가를 주는건 어떨까요?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은 ''나에게 하루 휴가 주기!''입니다. 남편이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안 해 주었다고 섭섭해 하지 마시고, 나에게 그 동안 고생했으니 좀 쉬라며 하루 멋진 휴가를 계획해 보세요~ 거창하게 떠나는 여행이나 즐기는 휴가의 목적이 아니라 그냥 편하게 잘 수도 있고~ 쇼핑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며 명절로 인해 받았던 스트레스를 푸는 편한히 쉴 수 있는 하루의 휴가를 만들어 보세요~ 이번 한 주 동안 우리 아컴 가족 모두 명절로 인해 고단했던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보다 행복해지는 한주 만드시길 바랍니다.

    2005.09.20 ~ 2005.09.25 | 참여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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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행복한 추석 명절 만들기 실천 방안!

    추석 고유의 의미를 되살리고 아줌마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바람직한 명절 문화 만들기" 여섯가지 사항들을 모두 함께 실천해 봅시다~! 나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우리 가족, 또 함께 하는 이웃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세요~ 이렇게 우리의 작은 움직임 하나가 세상에 소중하고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2005.09.07 ~ 2005.09.30 | 참여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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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아이와 마음열고 대화하기~!"

    안녕하세요~!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요즘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것이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 합니다. 청명하고 깨끗한 하늘~ 맑고 시원한 가을 바람에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컴 가족 분들도 기분 좋은 가을 맞이하고 계시지요? ^^ 이번 주 주간실천 캠페인은 "아이와 마음열고 대화하기~!" 입니다. 아컴 가족 여러분들은 평소 우리 아이들과 대화 하는 시간이 많으신가요? 남편과 함께 우리 아이를 위해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해보세요~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은 화목한 가정의 필수조건이죠~! 얼마전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청소년 자녀의 자아존중감 형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부모와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아이일수록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느끼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아버지든 어머니든 어느 한쪽만 의사소통 유형이 개방형인 경우 아이의 자아존중감은 중간 정도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와 같은 연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 - 의사소통이 가족 관계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겠지요? 이 번 한주는 시간을 내어 남편과 함께 아이와 편하게 대화 할 수 있는 따뜻한 자리를 만들어보세요~ 새삼 가족간의 따듯한 말 한마디가 서로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지... 가슴으로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5.08.26 ~ 2005.09.04 | 참여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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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아이들과 도서관에 가자!"

    안녕하세요~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났는데도 날씨가 많이 덥네요~ 이제 8월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금방 선선해지겠지요? 이번 주 주간실천 캠페인은 "아이들과 도서관에 가자!" 입니다. 도서관에 아이들과 자주 가시나요? 시나 구에서 만든 도서관이 주변에 있지만 활용을 안하신다구요? 아니면 동네에서 가까운 도서관이 없어 찾아가기가 불편하여 도서관을 멀리 하시나요? 실상 우리나라 도서관 실정이 외국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숫자이기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도서관을 애용하고 모범적인 독서 습관을 길러 그 만큼 수요가 높아지면 외국처럼 도서관도 많이 생기지 않을까요? ^^ 이번 주에는 도서관에 아이와 함께 찾아가 보세요~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보세요~ 또한 엄마의 책 읽는 멋진~ 모습도 보여주세요. 항상 책을 가까이 하는 엄마의 모습이 아이의 독서 습관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아니면 사랑하는 남편과 도서관 데이트는 어떨까요? 살짝~ 연애시절 추억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이번 주는 아이와 가족을 위해 색다른 도서관 체험을 실천해 보세요. 집에서 책을 읽어주는 것보다 아이 스스로 책과 친해지고 읽게하는 습관이 생길 것입니다. 시원한~ 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남은 방학을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5.08.17 ~ 2005.08.24 | 참여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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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휴가 후유증 이렇게 극복해요~!"

    벌써 입추가 지났네요~ 그런데도 아직 날씨는 덥기만 한것 같아요. ^^; 무더운 여름, 우리 아컴 가족분들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이제 저마다 짧은 휴가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한 번 흐트러진 생활패턴이 예전처럼 안정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휴가를 마친 후 일터에 돌아오면 한동안 일손이 잡히지 않거나 매우 피곤한 상태 등의 휴가 후유증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이는 여행과 느슨해진 생활 등 평상시와 다른 환경에 익숙해져 정신적으로 흥분상태가 이어지고, 긴장감이 풀어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주 주간실천 캠페인은 "휴가 후유증 이렇게 극복해요~!" 입니다. 똑소리 나는 우리 아줌마의 휴가 후유증 극복하는 비법을 공개해주세요~ 우리 아컴 가족을 위한 써~비스! 휴가 후유증 극복 방법을 살짝~알려드립니다~

    2005.08.09 ~ 2005.08.15 | 참여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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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시원한 여름음식 만들어먹기~!"

    안녕하세요~ 토크토크를 사랑해 주시는 아컴 가족 여러분~^^ 푸르른 녹음이 점점 더 짙어지는 8월입니다.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많은 분들이 바다로~산으로~ 떠나실텐데요. 우리 회원님 모두~휴가지에서 재미있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셔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휴가는 못갔지만~ 집에서 여름여행 이상의 재미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실천 캠페인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주 주간실천 캠페인은 "시원한 여름음식 만들어먹기~!" 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덥기만 하고 입맛도 없는데요. 우리 회원님들은 어떤 음식으로 여름 입맛을 꽉~ 잡으세요? 나만이 알고 있는 요리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가장 자신있게 만들 수 있는 여름 음식도 알려주시고 더운 날씨에 온 가족과 둘러 앉아 먹으면 시원하고 좋은 여름음식도 우리 아컴 가족들에게 많이 알려 주세요~ 그냥 요리하기가 재미 없다면 가족들과 요리 경연대회 이벤트를 열어보는건 어떨까요? 남편 요리 솜씨도 구경하고~ 우리 이쁜 아이들에게 쉬운 요리 한가지도 알려주고~ 그래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든 사람에게는 깜짝 선물을 하는거에요! ^^ 이렇게 가족의 사랑도 돈독해지고~ 재미도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서 더운 여름, 가족들과 시원하게 보내세요~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여름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더운 여름을 이져내자구요! ^^ 그럼 아컴 가족 여러분~8월 첫째주도 시원하고 행복한 한주 만드세요~

    2005.08.01 ~ 2005.08.07 | 참여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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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여름철 전기절약에 앞장서요~!"

    요즘 정말 덥지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들은 더운 여름철을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찌는 듯한 날씨로 인해 하루 종일 에어컨과 선풍기를 켜고 있진 않으신가요? 특히 이렇게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과도한 에어컨의 사용으로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게 되는데요. 이럴때일 수록 우리 아줌마들이 가정에서 전기절약 위해 노력하고 조심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여름철 전기절약에 앞장서요~! " 입니다. 무더위로 인한 일사병보다는 냉방병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오히려 더 높아가는 요즘 여름철~! 최근 전력 수요 조사에 따른면 냉방전력 수요가 해마다 5%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 가정의 전기요금에 대한 경제적 부담 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후손에게 물려줄 자연자원에도 문제가 생길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 아줌마가 앞장서서 전기도 절약하고~ 냉방병 염려도 없는 전기절약을 생활화 해야 할 때입니다. 에어컨 사용 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인 섭씨 26~28도를 준수하고 선풍기와 함께 사용합시다. 또 온 가족이 모두 모인 저녁,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보는건 어떨까요? 생활 속의 지혜로운 절전이 그 어느때 보다도 강조되어야 할때! 우리 아줌마가 먼저 노력하는 멋진 한 주 만드시기 바랍니다. ^^

    2005.07.21 ~ 2005.07.31 | 참여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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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데이트 신청하기~! "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바야흐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의 한가운데로 접어들었습니다. 더운 여름, 우리 아컴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신나는 여름 휴가 계획이나, 자신만의 더위 피하는 노하우로 각자 여름나기를 하실텐데요, 한 여름밤 가족들과 오붓한 데이트는 어떠신가요?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주 주간실천 캠페인은 "데이트 신청하기~!" 입니다. 사랑하는 남편,가족과 행복한 데이트를 계획해 보세요. 가벼운 차림으로 남편의 손을 잡고 걷는 공원데이트를 신청해보세요~ 아니면 오랜만에 예전 연애시절의 마음으로 돌아가 심야영화 데이트는 어떨까요? 가족 모두 함께 가볍게 외식을 하고 오는 가족 데이트도 좋겠네요~ 남편과 아들 또는 딸들.. 이렇게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엄마와 함께하는 살짝쿵~ 데이트를 신청한다면, 더운 여름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주는 가족들에게 시원한 데이트 신청을 하는 쿨하고 멋진 엄마,사랑스런 아내가 되어 보세요~

    2005.07.11 ~ 2005.07.17 | 참여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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