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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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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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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부모님 발 닦아 드리기!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부모님 발 닦아 드리기!`로 정해 보았습니다. 평생 살면서 부모님 발을 만져볼 기회는 별로 없지요. 목욕을 시켜 드린 적은 있으신가요? 아니면 등을 긁어 드린 적은 있으신가요? 우리를 위해 평생을 힘들게 일하시고, 이제는 늙어버리신 우리 부모님을 위해 발도 만져 드리고, 안마도 해드리고 몸 구석 구석, 녹슬고 힘없어져 버린 그 분들의 몸을.. 마음을 위로해 주세요~ 부모님의 발을, 손을...마음을 우리 가슴에 잊지 않도록 아로 새겨봅니다. 요즘 들어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이렇게 모처럼 날씨가 따뜻할 때..가족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 외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외출 후~ 부모님의 발을 닦아 드려보세요. 우리를 위해 고생하셨던, 우리에 대한 사랑과 인내로 살아오신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껴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 세상에는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옷을 더 껴입으라고, 조심하라고.. 늘 끊임없이 부탁하죠. 당신은 짜증스럽지만 따뜻함도 느낍니다. 돈이 없을 때, 그는 항상 돈 버는 일이 쉽지 않다며 당신을 훈계합니다. 그러면서도 당신에게 돈을 쥐어줍니다.. 이런 사람들은 우리는 부모라고 부릅니다. 부모님의 또 다른 이름은 `희생`입니다.

    2007.02.05 ~ 2007.02.11 | 참여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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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가족에게 안돼라고 말하지 않기!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지만 항상 함께 있어서 그 소중함을 잘 모르는 공기처럼 가족도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모를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 없이 내뱉는 말들로 인해 서로 상처 주고 상처 받지는 않나요?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가족에게 안돼라고 말하지 않기!`로 정해 보았습니다. 상대방이 무언인가 이야기 하고자 할때, 원하고자 할 때 우리는 잘 들어보지 않고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섣불리 `안돼!`라고 말하고 있진 않나요? 가족들에게 `아니, 그건 안 돼`라고 말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듣는 남편, 아이에게도 좌절감을 주게 됩니다. `안돼`라는 말 대신에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떤 말이면 더욱 효과적으로 가족들과 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아이에게 하는 표현으로 안돼라는 말 대신에 할 수 있는 상황을 살짝 알려드릴게요~ ^^ 1. 상황을 알려주고 이해시키자~ - 우리는 5분 뒤에 출발할거야. - 아빠가 15분 후에 도착한다고 하니 기다렸다가 밥을 먹자 2.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고 표현해준다. - 니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만두가 어렵다는 거 잘 알아. 하지만 곧 저녁식사를 해야할 시간이라서 그만 해야해. 3. 아이의 희망을 이해하고 희망을 이룰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준다. - 점심을 먹고 나면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돼 4. 선택의 가능성을 인정해준다. - 어떤 게 더 좋겠니? 지금 이렇게 하면 엄마가 도와주지만, 이따가는 너 혼자 해야해 5. 안돼라고 말하기 전에 잠시 생각해 본다. - 엄마가 그 문제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볼게 어떠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안돼!` 라고 말하기 보다 위의 예처럼 살짝 다르게 표현한다면 활씬 효과적으로 아이와 대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 한 주 동안에는 의식적으로 안돼라는 말의 표현을 삼가하여 생활해 보세요~ 훨씬 긍정적이고 즐겁게 남편, 아이와 대화할 수 있을꺼에요~ 이번 한 주도 우리 아줌마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 화이팅이에요!

    2007.01.29 ~ 2007.02.04 | 참여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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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양치 할 때 물컵 사용하기~!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양치 할 때 물컵 사용하기~! 입니다. 평소 양치 할 때 무의식적으로 물을 계속 틀어 놓고 할 때가 있으시지요? 아이들에게도 신경 써서 주의를 주지 않으면 물을 펑펑 틀어놓고 이를 닦기가 일수이고.. 오늘 부터 양치 할 때 꼭 컵에 물을 받아 사용해보세요~ 딱 적당량만을 사용하게 되어 물이 생각 보다 많이 절약 된답니다.^^ 칫솔질 후에 30초간 양치할 때 흘리는 물의 양은 6리터 정도입니다. 컵에 물을 받아 양치하면 훨씬 깨끗이 헹구면서도 약 3컵(0.6리터)정도의 물만 필요하므로 최소한 5리터 정도의 물은 아낄 수 있답니다. 가정에서 양치용 물컵을 준비해 사용할 경우 4인 가족이 아침·저녁으로 양치할 때 하루에 절약할 수 있는 물의 양은 40리터에 달합니다. 양치질할 때 물컵 사용으로 70%나 절수가 된다니 정말 놀랍죠? 이 외에도 생활 속에서 물을 절약 할 수 있는 방법은 너무나 많답니다. 세수,면도 할때도 꼭 물을 받아서 사용하고, 샤워기와 변기도 절수형으로 사용해 보세요.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것입니다. 작지만 소중한 마음으로 모두 함께 실천해 보아요~

    2007.01.22 ~ 2007.01.28 | 참여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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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데이트 신청하기~!

    사랑하는 사람, 가족들의 따스한 품이 그리운 추운 겨울~!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왠지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주머니 속에 함께 손을 넣고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지 않으세요? 비록 몸은 춥지만 마음은 한 가득 뿌듯하고 따뜻해지는 가족들과 오붓한 데이트는 어떠신가요?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데이트 신청하기~!" 입니다. 사랑하는 남편,가족과 행복한 데이트를 계획해 보세요. 남편의 손을 잡고 걷는 공원데이트를 신청해보세요~ 아니면 오랜만에 예전 연애시절의 마음으로 돌아가 심야영화 데이트는 어떨까요? 가족 모두 함께 가볍게 외식을 하고 오는 가족 데이트도 좋겠네요~ 남편과 아들 또는 딸들.. 이렇게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엄마와 함께하는 살짝쿵~ 데이트를 신청한다면,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주는 가족들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멋진 엄마,사랑스런 아내가 되어 보세요~

    2007.01.16 ~ 2007.01.21 | 참여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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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건강검진 받기!

    새해에 계획하고 소망하는 여러가지 일들 중에서 올 한해도 가족과 내가 변함없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소망도 당연히 있으실텐데요. 건강을 위한 첫 걸음으로 가족 모두 함께 건강검진을 챙기고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건강검진 받기!` 입니다. 남편이나 아이들의 경우 직장이나 학교에서 따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살림을 하게 되는 우리 엄마들의 경우 건강 검진을 의무화해서 해주는 곳이 없는 실정이죠. 이렇다 보니 가족들도 특별히 따로 챙기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이구요. 자기의 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바쁘고 귀찮다는 핑계로 소홀히 해왔던 건강을 한번 꼼꼼히 체크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이번 한 주동안 가족들과 함께 상의해 남편,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 손을 잡고 하루 날을 정해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줌마닷컴 가족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

    2007.01.08 ~ 2007.01.15 | 참여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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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행복 주문을 외우자~!

    2007년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아컴 가족님들 한해 잘 마무리 하셨나요? 가는 해에 대한 아쉬움을과 새해 계획들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2007년에는 행복하고 좋은일만 많이~~ 생기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행복 주문을 외우자~!` 로 정해 보았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하다 보면 반드시 생각대로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을꺼에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세상도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잖아요? 우리 모두 행복해지는~ 주문을 지금 부터 외워보자구요~! 행복해 지는 주문 외우는 방법 4가지!! 1.매일 아침 잠에서 깨서 " 난 행복한 사람이야"를 3번씩 외쳐보세요~ 행복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2.거울 보며 " 난 정말 예뻐"를 3번씩 외쳐보세요~ 여자에게 약간의 공주병은 필수라는거 다시죠? ^^ 자신감 만땅으로 어떤 일이든지 멋지게 처리할수 있어요. 3.화가 날때 " 난 마음이 참 넓은 사람이야"를 3번 외워보세요~ 옛말에도 참을 인(忍)이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남편에게, 아이에게 짜증이 나고 화가 날때 마음을 다스리고 한번만 생각해보자구요. 구지 얼굴 붉히지 않아도 되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꺼에요~ 마음이 넓은 아줌마가 되어보세요~ 4.장을 볼 때 " 난 참 알뜰한 주부야"라고 3번 외워보세요~ 꼭 필요한 물건인지 두세번 생각하게 되고 더욱 알뜰살뜰~ 꼼꼼이 아줌마가 될꺼에요~ 참! 주문을 외우실때 주의 하실 점이 있어요. 되도록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만, 여건이 안되다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3번~5번 주문을 걸듯 마음 속으로 외워보세요~ 아셨죠? 우리 아컴 가족 모두~ 행복해 지는 주문으로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모두 모두~ 행복 하세요~~ "

    2007.01.01 ~ 2007.01.07 | 참여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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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하하하~ 하루 5분만 크게 웃어보자!

    웃음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죠?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하하하~ 하루 5분만 크게 웃어보자~" 입니다. 한번 크게 웃을 때마다 엔돌핀을 포함해 21가지의 쾌감 호르몬이 생성 된다고 합니다. 그 중 엔케팔린이란 호르몬은 진통제로 잘 알려진 모르핀보다 300배나 강한 통증완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 이 효과를 돈으로 환산해 보니 200만원 가량 됐다죠. 한번 크게 웃을 때마다 손쉽게 돈을 버는 셈입니다. 우리가 일흔살을 산다고 가정할 때, 하루 5분정도 웃는다면 평생 웃는 시간은 90일이 채 못 됩니다. 세수하고 양치질하는 시간이 2년, 화장실 가는 시간이 1년정도라니 이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시간이죠. 보기에는 쉬울 것 같아도 정말 한번 해보세요, 하루 5분 웃는 것이 절대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 올 해는 크게, 그리고 많이많이 웃으세요~ 웃어야 웃을 일이 저절로 생깁니다. * 금주의 생활실천 알짜 Tip! 하루 5분만 웃음 스트레칭에 투자하자~! 웃지 않고 하루종일 찌푸리고 있으면 얼굴 주변 80여개의 근육들이 굳어진다. 이런 상태가 반복돼 50대에 이르게 되면 밥먹는 근육과 수다떠는 근육만 남게 될지 모른다. 하루 5분만 짬을 내 웃음 스트레칭을 해보자. 기분전환도 되고 웃는 모습도 예뻐진다.

    2006.12.26 ~ 2007.01.01 | 참여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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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 인사 하기~!

    2007년이 우리에게 성큼 다가왔습니다. 얼마 전 함박눈이 내렸지요? 눈이 온 다음에 날씨도 많이 추워진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가슴에 더욱 새겨지는 고마운 분들이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 인사 하기~!"로 정해보았습니다. 한 해 동안 나에게 고마움을 주신 분들, 보고싶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이제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도 오고 있으니 예쁜 크리스마스 카드도 좋겠습니다. 또는 새해 항상 건강하시라는 뜻의 연하장도 좋구요~! 아니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전화는 어떠세요? 편지나 카드, 전화 등으로 작지만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마음으로 한 해를 정리해 보세요~ 사랑하는 부모님, 남편, 아이들에게도 보내건 어떨까요? 새삼 가족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될거에요~ 2006년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께 직접 찾아 뵙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 정말 뜻깊고 뿌듯한 한해의 마무리가 될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들께 한 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6년 한 해 동안 아줌마닷컴을 변함 없이 사랑해 주시고 항상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는 뜻깊은 마음으로 매주 주간 실천 캠페인에 열심으로 참여하여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07년에도 회원님 댁내 항상 평안 하시고 건상 하십시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대한민국 아줌마를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는 아줌마닷컴이 되겠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의 눈길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2006.12.18 ~ 2006.12.25 | 참여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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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꼭 챙기세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제 2006년 달력이 달랑~ 한장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한 해를 마무리 하시느라 바쁘실텐데요. 그와 더불어 이제 본격적인 연말정산을 준비하여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꼭 챙기세요!` 입니다. 연말정산으로 이것 저것 서류를 준비하다 보면 서류를 하나씩 빠뜨리게 되는 경우도 간혹 생기게 되는데요. 놓치기 쉬운 소득공제에 관한 10가지 정보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류를 준비하면서 아래의 10가지도 꼭 확인해 보세요~ ^^ 1. 따로 사는 부모(시부모,처부모,조부모)도 차남,출가한 딸, 사위가 부양가족공제 2. 암, 중풍 등 중병환자 장애인 공제 + 의료비 무한 공제 3. 장애인증명서 없어도 진단서에 의해 중병환자임이 확인되면 공제 4. 같이 살거나 일시퇴거한 형제자매(처남,처제) 교육비공제 5. 퇴직 때 소득공제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6. 배우자 연봉이 700만원(소득금액 100만원)이하인 경우 배우자공제 7. 라식수술비, 인공수술시술비 등 비급여 치료목적의 의료비 8. 의료비는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생계만 같이 하면 공제 9. 구주택의 대출금을 승계해도 장기주택저당차임급이자 공제 10.세대주가 주택자금공제 안 받으면 비세대주 근로자도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자 공제 어때요? 도움이 되셨나요? ^^ [한국납세자연맹]에 보다 자세한 내용과 자료들이 많이 있으니 한번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위의 10가지 외에도 우리 아컴 가족들과 함께 나누면 좋은 연말정산 정보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알아두면 도움 되는 연말정산 항목들 꼭 기억하셔서 많은 혜택 받으세요~ ^^ 그럼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6.12.04 ~ 2006.12.17 | 참여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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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안아 주세요~!`

    사람의 따스한 온기가 그리운 계절, 겨울입니다. 이번주는 시작부터 차가운 겨울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네요. 이런 때일 수록 우리는 더욱 따뜻함을 찾게 되고 그리워 하는 것 같습니다.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안아 주세요~!`입니다. 가끔 남편과의 사이가 소원해질 때나 아이에게 괜시리 짜증을 부려 아이와의 사이가 서먹해졌다면~ 다정하게 한번 안아주세요. 때론 10마디 말보다 한번의 따뜻한 포옹이 사람의 마음을 대신 말해주는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지구촌 각지에서 프리허그 캠페인이라고 무료로 안아주기 캠페인도 유행하고 있다고 해요. 길 한복판에서 저런 문구가 써져 있는 피켓을 들고 지나다니는 사람을 안아준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곳에서는 아니지만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퇴근해서 들어오는 남편을 살포시 안아주세요~! 오늘,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아이들을 먼저 살포시 안아주세요~! 말 한마디 보다 더욱 따뜻한고 다정한 엄마, 아내의 마음을 전하실 수 있답니다. ^^

    2006.11.27 ~ 2006.12.03 | 참여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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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코드를 뽑자~!`

    이제 수능도 끝나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 되려나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추워진 날씨 탓에 전기 담요나 기타 난방용품을 많이 쓰실텐데요. 이번 주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코드를 뽑자~!입니다. 난방용품를 사용하고 난 다음에 전기 코드를 뽑으시나요? 깜박 잊거나 귀찮은 마음에 그냥 코드를 꽂은 채로 생활하진 않으신가요? 우리의 작은 습관 하나를 고치는 것으로도 생각 보다 많은 전기를 절약 할 수 있어요~ ^^ 쓰지 않는 난방기기, 가전 용품은 플러그를 빼어 대기전력낭비를 최소화 하세요. 전원을 꺼도 플러그를 통해 소모되는 전력을 대기전력이라고하며 이 대기전력이 가정소비전력의 약11%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대기전력만 효과적으로 줄여도 1년에 한달은 전기를 공짜로 쓸 수 있는 셈이 됩니다. 에너지절약마크는 대기전력을 최소화한 제품에만 부착된다고 하니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에너지절약마크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센스는 필수겠죠? ^^ 겨울이 되면 난방 기구로 인한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사용 후 꼭 전원을 끄시고 마지막으로 플러그도 뽑아, 화재도 미리 예방한다면 좋겠지요? 이번 주 생활실천을 통해 올 겨울 알뜰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6.11.20 ~ 2006.11.26 | 참여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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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온 가족 겨울철 내복 입기!!

    수능시험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수능시험 보는 날이면 유독 날씨가 많이 추워져 시험보는 학생도,기다리는 부모님도 모두 추위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히 보낼 방법이 모가 있을까요? "집안 온도를 높게 올려볼까? 최신 난방 용품을 사볼까?" 이렇게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올 겨울을 가장 따뜻하게~! 돈도 절약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 금주의 생활 실천 주제는 "온 가족 겨울철 내복 입기!!"입니다~ 집안에서 반팔에 반바지 입지 말고 집안의 온도를 조금 내리고 내복을 입어보세요~ 더욱 따뜻해지고, 난방비도 절약 하실 수 있습니다.^^ 집안의 온도를 3도만 낮추고 내복을 입으면 난방비 20%가 절감 된다는 사실 모르셨죠? 국가적으로는 연간 8천4백억원의 에너지가 절약된다는데 정말 어마어마 하지요~ 전문의들의 말에 따르면, 지나치게 높은 난방온도는 실내 습도를 낮게 하고 외기와의 지나친 온도차이로 인하여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피부 및 호흡기 질환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하니... 겨울철 적정한 온도를 준수하고 내복을 입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겠습니다. 참고로~겨울철 실내 적정 난방온도는 18℃∼20℃ 입니다. 고유가 시대에 내복 입기로 우리의 난방 문화도 바꾸고, 건강도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온 가족 함께 겨울철 내복 입어 난방비를 절감합시다.~!!

    2006.11.13 ~ 2006.11.19 | 참여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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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월동 준비 하기~!`

    가을비가 한차례 내리더니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번 가을은 지난 해보다도 더 짧아진다고들 하네요. 그래서 겨울도 빨리 오구요~ ^^ 우리 아컴 가족님들은 다가오는 겨울철, 월동준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월동 준비 하기~!`입니다. 추워진 날씨 탓에 월동 준비에 이런 저런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월동 준비의 첫 걸음부터 함께 알아 볼까요? 1. 겨울철 난방을 대비해서 보일러를 점검해 보세요~! 보일러는 주택구조 및 규모에 알맞게 선택하고, 정기적으로 보일러의 연동과 내부를 청소해 주면 연료절감 뿐 아니라 고장 예방 효과도 크다고 합니다. 2. 보조 난방기구를 구입하실 땐 실내면적에 맞는 것을 선택하고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1등급 제품을 구입해 전기를 절약하세요~! 3. 사계절의 기온변화가 큰 우리나라에서 주택 단열은 필수적입니다. 특히 창문을 이중창으로 시공하면 실내에너지 손실을 줄여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보송보송 내복을 준비하세요~! 집안의 온도를 3도만 낮추고 내복을 입으면 난방비 20%가 절감 된다는 사실 모르셨죠? 어서 내복 하나 장만하세요~ 5.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한 맛있는 김장 김치 담구기! 김장 김치할 때는 온 가족이 모여서 오손도손 담구어 보세요~ 가족들의 사랑이 김장과 함께 더욱 익어갑니다. ^^ 금주의 생활실천주제와 함께 든든하고 행복한 월동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월동 준비 사항 말고도 알고 계신 것이 있으면 아래 꼬리글로도 꼭 알려주세요. ^^

    2006.11.06 ~ 2006.11.12 | 참여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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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잔소리 줄이기!`

    엄마는 잔소리꾼, 아빠는 돈버는 기계, 아이는 공부하는 로봇 우리 시대 가족의 슬픈 자화상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반복되는 잔 소리를 지겨워하고 또 무시하고 점점 무감각해집니다. 잔소리를 듣고 나면 모든 일이 하기 싫어진다고도 하구요. 그러나 엄마도 잔소리 를 멈출 수 없습니다. 아이가 나쁜 버릇을 고치지 않기 때문인데요. 잔 소리를 하고 나면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엄마도 마찬가지... 목소리 는 점점 커지고 분노가 섞이기도 합니다. 꾸중은 늘어만 가고 자녀의 반항심은 커집니다. 아이의 얼굴 보기도 힘든 아빠는 잔소리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족간 대화는 사라질 때가 많은데요.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잔소리, 가족의 화목을 깨뜨리는 잔소리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잔소리 줄이기!" 입니다. 아줌마닷컴이 알려드리는 잔소리 줄이기 방법을 함께 실천해 보아요~ > `엄마 잔소리 줄이기 프로젝트!` - 먼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모여 고쳐야 할 나쁜 버릇을 3~5가지 정도 정한다. 그것을 한 가지씩 아이가 직접 종이에 쓰게 한 뒤 벽에 붙여둔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마시고 난 컵, 곧바로 치우면 엄마 기분이 좋아져요. 안 치우면 엄마가 화내요.” 이 처럼 자녀가 작은 실천을 하면 엄마 기분이 좋아진다는 식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해서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녀가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꾸짖고 잔소리하기보다 조용히 불러 벽보의 문구를 한번 베껴쓰게 한다. 엄마도 목소리를 높이 지 않으니 좋고 자녀도 벌이라고 느끼지 않으니 부담없이 시키는 대로 하게 된다. 글씨를 쓰면서 자녀에게는 큰 각성 효과가 있으며 듣는 것과 쓰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고, 쓰면서 아이의 마음 속 에 알게 모르게 변화의 싹이 트게 됩니다. 이 방법과 함께 진행해야 하는 것은 일요일 저녁 등 일주일에 하 루를 정해 한 시간만이라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놀이를 하는 것이다. 놀이의 즐거움으로 가족의 화목함 도 저절로 생겨난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아빠의 참여는 필수라는 사실~! 어때요? 잔소리 줄이는 방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요? 이번 한 주는 위의 실천 사항들을 가족과 함께 실천해 보며 잔소리 없는 엄마~! 언제나 화목한 가족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나의 작은 실천이 가정을 바꾸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꾼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2006.10.30 ~ 2006.11.05 | 참여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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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남편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하기

    지난 주말에 비가 오더니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우리 아컴님들 슬슬 겨울나기 준비를 해야겠어요. ^^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남편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하기"입니다. 연애를 하면서도 별로 다툰 적 없던 남편과 요즘은 하루가 멀다 하고 부부싸움을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결혼 전에는 몇시간 거리에 있는 집에 바래다 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던 남편이 요즘에는 휴일에 청소기 한번 돌려 달라고 해도 온갖 짜증을 다 낸다구요? 문득 문득 "이러려고 결혼한 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결혼이라고 하면 흔히 달콤한 상상을 먼저 하게 되지만, 정작 현실이라는 결혼의 벽을 절감하게 되지요. 생각 보다 쉽지 않은 결혼 생활로 힘들때 일 수록 남편에게 고마움과 사랑의 표현을 더 많이 해보세요~ 우리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는 남편에게 “여보, 고마워~”라고 말해보세요! ^^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남편에게 많은 힘이 된답니다. 이번 주는 우리 아컴님들 모두~ 웃음 꽃이 활짝 피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6.10.23 ~ 2006.10.29 | 참여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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