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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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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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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저출산 문제 엄마들이 나선다! 1)저출산 정책 알아보기

    형제 없는 외동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서 국가적인 재난이 올 것이라는 예측 하에 여러 가지 정책들이 준비되어 있지만 사실 저출산 문제가 한 번에 그리 쉽게 해결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히 우리 아줌마들이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국가에서 마련한 저출산 대책안이 미비하다고 하지만 사실 저출산 대책안을 자세하게 아는 사람도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나라 전체의 고민은 우리 아줌마들의 고민이기도 하죠. 현재 저출산 정책을 먼저 알아보는 것으로 먼저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저출산 문제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정부 정책, 아이 성장에 맞춘 체계적인 배려 신생아 1. 출산 축하금 지원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일부 지자체(광역9곳, 기초 166곳)가 출산 축하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금액은 지역별로 지원금액 및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거주지역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신생아 장애 예방 검사 신생아 장애 예방을 위해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천성대사이상 6종에 대한 검사를 보건소에서 실시합니다. 3. 신생아 난청 조기 진단 차상위 계층(159만원, 4인가구 기준)을 대상으로 전국 보건소에서 신생아 난청 조기 진단을 실시합니다. 4. 미숙아ㆍ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월평균소득 523만원(4인가구 기준) 이하 가정의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에 대하여 최고 1,0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영유아 1.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 확대 만0~12세 아동 대상으로 BCG(피내용), B형 간염, 폴리오 등 필수예방접종 8종 백신에 대해 지정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 시 평균 예방접종 비용의 약 30% 수준으로 지원합니다. 2. 영유아 건강검진 지원 건강보험가입자 및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영유아는 만6세가 될 때까지 건강검진 5회(4ㆍ9ㆍ18ㆍ30개월, 5세) 및 구강검진 2회를 지정된 인근 병원(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2010.01.07 ~ 2010.01.31 | 참여자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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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폭설도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나라 전체가 하얗게 변했습니다. 바로 이번 주부터 내린 폭설 때문인데요. 삼한사온(三寒四溫)이라는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 특징이 점점 사라지면서 일주일 이상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러시아 같이 추운 날씨가 장기간 계속되는 나라의 경우 제설대책 등 폭설(?)을 맞을 준비가 확실하지만 우리나라는 폭설을 맞을 준비가 확실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 폭설로 집 밖을 나서는 것도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 집 앞 눈은 우리 가정에서 청소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파트 등 집단주택에서 청소할 때도 빠지지 않고 동참해보구요. 물론 7일자 기사에 따르면 소방방재청은 앞으로 집 앞 눈 이나 점포 앞 눈을 치우지 않았을 때에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한다는 법안을 입법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민들의 반발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꼭 과태료 때문이 아니라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해 보자는 그런 의미로 함께 뜻을 모았으면 합니다. 폭설도 힘을 합하면 힘들지 않게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후변화 앞에서도 우리 아줌마들은 현명하게 뜻을 모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 집 앞 눈은 우리 가족들이 치우기'에 여러분의 뜻을 모아주세요.

    2010.01.07 ~ 2010.01.31 | 참여자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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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뜨거워지는 지구를 위해 이렇게 살려주세요

    아줌마닷컴 회원 닉네임 <4차원줌마>님은 얼마 전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웃지못할 광경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른 거주지에 사는 엄마와 아들이 <4차원 줌마>님이 사는 건물 쓰레기장에 차까지 몰고와서 쓰레기를 한 무더기 버리고 가다 <4차원 줌마>님을 보고 놀라 도망갔다는 웃지못할 에피소드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생활 속에서 쓰레기 하나도 더 확인하고 버리고 분리수거하고 절약하는 엄마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아줌마닷컴은 알고 있습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아줌마! 그래서 실천하는 아줌마! 요새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 특히 나날이 온도가 높아져가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환경부 그린스타트 운동 탄소발자국 송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2009.12.16 ~ 2010.01.08 | 참여자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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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백마디의 말보다 나은 한 번의 포옹!

    12월14일은 허그데이였습니다. 백마디의 말보다 나은 한 번의 포옹!이란 말에 아줌마닷컴은 백배동감합니다. 경제불황이라고 힘든 내색 한 번 안 보이지만 축 쳐진 남편의 어깨...... 공부하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쉽다고 웃지만 공부하다 지쳐 밤늦게 들어오는 우리 아이들...... 이혼의 위기를 앞에 둔 나의 아줌마 친구...... 세월이 흘러가면서 더욱 안아주고 싶은 부모님...... 따뜻하게 포옹 한 번 해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포옹이 가정을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아름답고 위대한 포옹, 우리부터 실천해 봅시다.

    2009.12.15 ~ 2009.12.31 | 참여자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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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뜨거워지는 지구를 살려주세요

    최근 <2012>라는 영화가 인기를 모았습니다. 2012년에 지구에 거대한 자연재해가 발생하게 되며 인류가 파멸을 맞이하게 된다는 이 영화는 물론 휴머니티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상영 내내 관객을 긴장하게 만든 스펙터클(?)한 자연재해의 규모 앞에 정말 입이 벌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 정말 저렇게 우리의 지구가 저렇게 변할 수 있겠구나!' 이제는 극지방에 사는 곰들이나 동물들만 그러한 재앙 앞에 노출된 것이 아닙니다.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가 192개국, 1만5천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최국인 덴마크는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에 비해 섭씨 2도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205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50%(1990년 대비) 감축해야 한다"고 참가국들에 제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뉴스들을 보니 이 문제가 그리 쉽게 해결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선 선진국과 개도국의 입장차이가 큽니다. 선진국들은 산업에 끼칠 영향을 우려해 감축폭에 이견을 보이고 있고 개발도상국들은 화석연료를 태워 산업을 일으킨 선진국들이 책임을 지고 개도국들이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금을 큰 폭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 엄마들이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일상생활 샤워시간을 줄이고 빨래는 모아서 하기음식은 적다고 느낄 정도로 조리하기 온(溫)맵시로 따뜻하게! 친환경상품을 구매하기장바구니를 애용하기 사무실 생활온(溫)맵시로 따뜻하게! 겨울엔 내복 착용!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하기!4층 이하로는 계단을 이용하기! 식당 생활반찬은 손님 숫자에 맞게 적당하게 제공!1회용 식탁보, 종이컵 등 1회 용품 사용 줄이기!식재료는 냉장고 보관에 알맞은 양으로 구입하기! 운전 생활경제속도(60~80km) 준수하기!도로에서 과적불가!물건 식고 내릴 때는 시동 끄기

    2009.12.09 ~ 2009.12.31 | 참여자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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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분리수거를 제대로 해서 깨끗한 지구를 만들어봐요.

    모든 쓰레기는 분리수거를 해서 버린다는 사실쯤은 많은 분들이 아실거에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재활용하는 쓰레기와 재활용되지 않는 쓰레기들이 어떤것인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시더라구요. 그런데다가 어제 뉴스를 보니깐.. 이런 뉴스기사가 나오더라구요. 서울시는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더욱 쉽게 하기 위해 서울시는 품목별로 분리수거용기의 고유 색상을 지정했습니다. 새로운 용기에서는 캔류는 회색으로 정해졌으며 플라스틱류는 파란색, 비닐류는 보라색, 유리병은 주황색, 종이팩은 녹색, 페트병은 노란색으로 지정됐습니다. 또한, 외국인도 쉽게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용기에 품목별 상징 이미지와 영문도 함께 표기하도록 했습니다. 이제는 서울시에서도 품목별로 분리수거용기의 색상을 지정했다고 하니.. 분리수거하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겠어요. <기본적인 분리수거 하는 방법> 1. 종이 쓰레기 종이쓰레기는 신문지, 종이팩, 종이상자, 종이컵 등을 모두 포함 합니다. 단, 코팅된 종이는 종이로 분리수거 되지 않습니다. 2. 플라스틱 쓰레기 내용물을 비우고, 부착 상표 및 이물질을 제거한 뒤 배출하면 되는 것이지요. 스티로폴 완충제의 분리수거 방법도 같습니다. 3. 유리병 쓰레기 유리병은 보통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병뚜껑이 붙어있어요. 그 뚜껑들을 제거하시고 배출하셔야 합니다. 4. 철, 알루미늄 철 제품 가장 정확한 방법은 다른 부품을 모두 제거하고 금속 성분만 따로 버리는 것이랍니다. 다른 재질의 부품이 많이 포함되어있으면 분리수거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캔을 버릴때도 안의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한번 헹군 뒤 버리는 것이 매너입니다. 물론! 담배꽁초같은 것은 절대 넣지 마세요 5. 형광등 깨지기 쉬운 형광등을 버릴 때는 깨지지 않은 상태에서 조심조심 버려야 합니다. 깨끗한 지구를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분리수거라는 작은 실천을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

    2009.12.01 ~ 2009.12.15 | 참여자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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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주부 우울증, 나는 어느 정도일까요?

    주부라면 누구라도 주부우울증에 시달린 적이 있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주부우울증의 정도는 개개인마다 조금씩 다를것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생각하는 주부 우울증. 지금 어느정도 일것 같나요? 라는 주제로 아줌마닷컴은 많은 분들과 함께 얘기해보고 싶어요. 우울증은 슬프고 우울한 기분을 넘어서 신체와 사고의 문제까지 많은 영향을 미쳐 개인활동이나 사회생활까지 지장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1.5배~2.5배나 높다고 하구요. 지금 우울증의 상태를 자가 진단해보고 우울증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1. 혼자 있을 때 슬프거나 눈물이 난다 2. 예전보다 짜증이 늘었다. 3. 재미를 느끼는 활동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4. 수면이나 식사 습관에 변화가 생겼다. 5. 자신감이 저하되었다. 6. 집 밖을 나가기가 귀찮고 싫어졌다. 7. 삶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진다. 8. 항상 해오던 일들이 귀찮고 안하게 되었다. 9. 자녀나 남편에게 예전보다 화를 자주 낸다. yes로 답한 갯수에 따라 2~4개 : 가벼운 우울증 의심 5~7개 : 중증도 이상의 우울증 의심 8~9개 : 매우 심각한 우울증 의심 주부의 우울증은 가족의 우울증으로도 퍼질 수 있습니다. 가정의 중심이 되고 있는 주부가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면 주부 한사람의 문제가 아닌 가족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인 만큼 주부의 우울증정도를 체크해보시고 자가진단에서 너무 높게 나오신다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고서라도 치료하셨으면 합니다. 우울증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우울증은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어요. 하지만 치료의 시기를 놓쳐서 방치한다면 그 합병증은 너무나도 크답니다. 그러니 우울증을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보고... 우울증을 극복하고자 노력해봐요. 대한민국의 아줌마. 가족의 중심인 아줌마가 기운을 내야만 집안이 일어나고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답니다.

    2009.11.23 ~ 2009.12.02 | 참여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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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신종플루 앞에 의연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신종플루에 대한 엄마들의 반응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우선 엄마들이 모이는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는 흔한 공지사항입니다. '신종플루로 11월 모임은 취소되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신종플루 관련 글들과 ㅠ.ㅠ 이모티콘들..... 물론 신종플루로 큰 슬픔을 겪은 가정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 엄마들이 신종플루에 예민하게 반응할수록 아이들의 공포감도 커진다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새 어린 친구들은 신종플루에 걸리면 이런 질문들을 던지며 운다고 합니다. '엄마, 나 죽는 거야?' '아빠, 나 이제 하늘나라로 가! 안녕!' 충분하게 나을 수 있는 신종플루를 앞에 두고 엄마들이 예민하게 반응한다면 아이들에게 남는 것은 공포 그 자체일 것입니다. 최근 '신종플루'를 바라보면서 한번 더 엄마들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만1세반에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한 명 생겼는데 일주일 전부터 미리 나오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격리된 상태라 이후 관리 철저에 신경 써 달라는 문자가 핸드폰으로 왔다. 그 문자를 보면서 가슴이 철렁하기는 했지만 되도록 교육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참고 나중에 선생님께 상황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그런데 다른 부모들의 반응은 그 이상이었다. 안 보내겠다는 내용부터 계속적인 질문 공개로 인해 하루에도 여러 번 어린이 집에서 철저하게 관리하는 부분의 문자를 받고 알림장을 받아야 했다. 그뿐이 아니다. --아줌마광장 광장칼럼 아트파이님-- 신종플루! 감기처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청결을 유지하고 예방하고 감염된다고 하더라도 의료진 처방에 따르고 낫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신종플루 앞에 조급한 반응들을 버리고 의연한 모습을 보여줍시다. 오늘부터 조급한 반응들을 버리고 한 템포 천천히 그리고 의연한 엄마가 되어 봅시다. (사진 – 제 10회 ‘아줌마의 날’ 플랜카드)

    2009.11.19 ~ 2009.12.05 | 참여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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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빨리빨리를 버리고 천천히 가는 엄마가 되어 보아요~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에 오면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말이 '빨리빨리'라구요. 우리 엄마들도 사실 이 '빨리빨리'에 익숙합니다. 걸음마도 빨리빨리 (옆 집 아기보다 더 빨리) 한글도 빨리빨리 (옆 집 철이보다 더 빨리) 영어도 빨리빨리 (미국에서 온 재희보다 더 빨리) 학교 진학도 빨리빨리 (민사고 조기졸업했다는 누구보다 더 빨리) 성적도 빨리빨리 (철야 스터디로 한 번에 평균 20점 올렸다는 누구 아들보다 더 빨리) 완벽하게 빨리빨리 우리 아이들이 뭐든 잘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 '아니야, 조금은 천천히 가보자! 살아보니 무조건 완벽하고 빨리빨리 하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우리 아이에게는 '빨리 학교에 가야지!' 빨리 학원에 가야지! '언제 공부할래? 빨리 공부해야지!'를 하루에도 몇 번씩 외치고 있지는 않나요? 우리 모두 조금은 천천히 가는 엄마가 되어보는 것은 어떠세요? 인생을 누릴 줄 아는 아이,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는 아이, 그래서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우리 아이가 되도록 천천히 옆에서 지켜봐주는 것은 어떨까요? '빨리빨리'를 이번 한 주 줄여보세요. '해야지!' '언제 할래?' 이런 말들을 이번 한 주 줄여보세요. 대신 '천천히 생각해 보자꾸나' '엄마랑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자.' 한 템포만 천천히~아이들은 행복해 합니다. 꿈을 향해 더 높이 비상할 수 있습니다.

    2009.11.17 ~ 2009.11.30 | 참여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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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에는 손수건이나 손으로 입을 막고 합시다

    요새 신종플루 때문에 다들 걱정이시죠. 저역시도 아이를 둔 엄마로서 신종플루가 가장 걱정이랍니다. 며칠전에 탤런트 이광기씨의 아들도 신종플루 합병증으로 안타깝게 된 사건을 보고 더욱더 조심스러워져요. 저희 옆집에는 그 뉴스 기사를 보고 아이를 아예 유치원에 보내지 않는다더군요. 신종플루 예방접종 주사를 맞고 보낸다고 할 정도로 많은 엄마들이 두려움이 떨고 있어요. 물론 엄마들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신종플루 때문에 공포감을 느끼고 산답니다. 그렇게 되면서 정부에서나 TV에서는 신종플루를 예방하는 방법이라든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손으로 입을 막고 하자는 얘기를 수없이도 하는데... 아직도 많이 지켜지고 있지 않는것 같아요. 특히 어르신들이나 신종플루 그까지것 이겨낼 수 있어 하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기침을 해도 손으로 입을 막고 하는일이 없는것 같아요. 남들이 뜨거운 눈초리로 아무리봐도 입을 막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시는 분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제안해요. 신종플루 때문에 다들 공포스럽고 혼란스러워 할때일수록...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에는 손수건이나 손으로 입을 막고 했으면 좋겠어요.

    2009.11.10 ~ 2009.11.30 | 참여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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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아이들에게 고운 말을 사용해요

    “너 같은 자식 낳아서 키워봐야 해.” “너 아들 아니어서 서운했다!” “정말 싫다.” -아줌마닷컴 홈페이지 메인 11월6일자 필톡 <아이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중에서 매일 보는 가족들! 소중하고 보기만 해도 행복한 가족들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은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스러운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생활에 지쳐, 사교육 경쟁 때문에, 다른 집 아이들과 비교되어서 자꾸만 우리 아이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을 하고 후회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그 말들을 중단하고 고운 말,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말, 위로해주는 말을 건네봅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말을 듣고 자란 우리의 아이들도 더욱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존재 어머니!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어머니들을 아줌마닷컴은 응원합니다.

    2009.11.06 ~ 2009.11.30 | 참여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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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손목에 양보하세요! 허리에 양보하세요!

    하루 종일 집안일, 가족들 챙기느라, 직장일 하느라 바쁜 우리 주부들...... 바쁜 와중에 명절과 가족 행사는 정기적으로 챙겨야 하고 주부들의 손목과 허리는 온종일 혹사당합니다. 아줌마닷컴은 우리 주부들이 자신의 손목과 허리부터 우리 주부님들의 몸부터 소중하게 챙기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가 건강해야 가정도 건강합니다! 컴퓨터, 노트북 손목쿠션 놓고 사용하세요! 컴퓨터 자판기나 노트북 자판기를 열심히 두들기는 주부들, 좀 더 행복한 가정을 위해 인터넷 세상에서 정보를 찾는 주부들......하지만 가족애 하나는 장난 아니어도 정작 내 몸 손목 하나도 챙기지 않는 주부들이 참 많습니다. 혹시 손목쿠션도 없이 컴퓨터를 사용하세요? 손목쿠션도 없이 컴퓨터를 사용할 때 손목에 정말 무리가 간다는 사실 알고 있으세요? 손목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주부들이 많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오늘부터 컴퓨터 마우스를 돌릴 때 그냥 돌리지 마세요. 손목쿠션을 받치고 사용하세요. 싱크대는 키높이에 맞도록! 싱크대 앞에서 일할 때 키 높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싱크대가 높으면 슬리퍼를 신거나 밑받침을 대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높이에 맞지 않는 싱크대를 그냥 사용하면 허리에 무리가 간답니다. 우리 주부님들의 허리도 소중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무거운 물건은 허리를 펴고 무릎을 굽혀서 무거운 상을 옮길 때 많은 주부들이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옮기고 있어요. 허리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 되는 자세입니다. 무거운 상은 함께 드는 것이 좋겠죠? 바닥에 앉아 전 부치기고 송편 만들기는 이제 그만! 명절만 되면 꼭 하는 일 중 하나가 전 부치기입니다. 많은 주부들이 전을 부치거나 송편을 만들 때 마루에 앉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아무리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송편을 만들어도 시간이 지나가면 허리는 앞으로 구부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식탁 의자에 앉아서 해주시고 바닥에 앉아야 한다면 벽에 허리를 기대거나 엉덩이 밑에 쿠션을 놓고 하면 좋아요. 주부가 건강해야 주부가 살아야 가정이 살고 대한민국이 삽니다. 손목을 혹사하신 허리를 혹사하신 내 몸을 혹사하셨던 주부님들, 오늘부터 꼭 기억해 주세요. 주부가 살아야 가족과 나라가 삽니다! 대한민국 아줌마 파이팅입니다!

    2009.11.05 ~ 2009.11.27 | 참여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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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어린이 안전 캠페인! 비비탄총 때문에 위험했던 순간은?

    비비탄총 때문에 위험했던 실제 상황은?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어린이 장난감(?) 중에는 아이들의 안전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위협적인 물던들이 많습니다. 그 중 비비탄총도 여러 차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줌마닷컴에서는 비비탄총으로 위험한 상황을 실제로 겪었던 사례를 모아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에 엄마들의 힘을 보태려 합니다. 그리고 엄마들이 생각하는 대책들도 모아보고자 합니다. 우리 아이의 안전을 위협했던 비비탄총! 1)비비탄총 때문에 아찔했던 혹은 위험했던 경험담이나 2)내가 생각하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대책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우리 아이 안전은 엄마가 지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실제 기사들로 확인해 보는 비비탄총! 비비탄총, 이렇습니다! 비비탄총이 얼마나 위험하면…… 10.08 기사 최근 빚 문제로 재산을 압류당한 정모씨가 장난감 권총, 일명 비비탄총으로 택시기사를 위협해 돈을 빼앗은 사건이 있었다. 재판부는 장난감 권총을 사용한 정모씨에게 징역3년을 선고했다. 비비탄총·악세사리·유모차 부적합 많아 10.06 기사 시중에 판매되는 각종 어린이 관련제품의 안전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정장선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이뤄진 시판품 조사에서 공산품 및 전기용품 안전규정을 충족하지 못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이 975건에 달했다. 품목별로는 완구류가 조사대상 261건 중 97건에서 납이 검출,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어린이용 악세사리에서도 납이 검출(12건)됐다. 이외 비비탄총 19건(낙하강도, 운동에너지), 유모차 17건(접힘, 주행성능), 지우개 16건(가소제 검출)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올해 적발된 389건 중 인증취소 건수는 27건에 불과하고, 표시정지 48건, 개선명령 314건에 불과해 부적합판정에 따른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음료수 캔 뚫는 비비탄 총 4.28일 보도 기술표준원이 시중에 나온 유모차 73개 제품과 보행기 9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각각 2개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 초과 기준치가 확인…발암 물질인 폼알데하이드는 눈이나 피부 등에 자극을 줘 알러지를 일으켜… 완구 제품 189개 가운데 38개에서는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었고 중추신경계 질환을 초래할 수 있는 납은 기준치의 최고 41배까지, 내분비계에 이상을 일으키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기준치의 최고 372배까지 검출… 비비탄 총도 일부는 음료수 캔을 뚫어버릴 정도로 안전기준을 벗어난 것으로 확인돼… [모 학부모] 애들이 장난감을 자꾸 입에다 물기도 하고 그러는데 안사줄 수도 없고, 사줘야 하잖아요. 아이들 건강에도 안좋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기표원 “제품 안전사용법 체험하세요” 09.8.20 ‘제품안전전시실’ 개소 ..일반에 공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20일 이윤호 지경부 장관 주재 아래 제품안전전시실 개소식을 갖고 전시실을 일반에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혀…… 제품안전전시실은 과천 기술표준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면적 145㎡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품목과 어린이가 안전에 유의해야 할 품목을 중심으로 400여점을 순차적으로 전시… 제품안전전시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전거, 리튬이온전지,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비비탄총, 선풍기, 전기모기채 등의 제품 시험결과와 안전사고 사례, 제품의 안전관리제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비비탄총 안전규정 알고 계십니까? 비비탄총과 관련된 안전규정 내용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홈페이지(http://www.kats.go.kr/) 상단 국가표준 모형중 ‘제품안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제품안전 > 생활용품 > 안전인증대상 공산품(14항목) > 생활용품 항목에서 ‘비비탄총’ 클릭) 해당 항목을 클릭하면 안전규정 내용을 다운받을 수도 있다. ‘비비탄총’에 대한 안전인증기준 내용 중 일부를 옮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비탄총 안전인증기준 1. 적용범위 이 기준은 비비탄총의 안전요건 및 시험방법, 표시사항 등에 대하여 규정한다. 어린이 및 청소년용 비비탄총이란 압축공기나 스프링 등의 압축된 동력을 이용하여 플라스틱 고형 탄환을 운동에너지로 비행시킬 수 있는 만 8세 이상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0.08 J 이하)들 및 만 14세 이상 만 20세 미만의 청소년(0.08 J 초과 0.14 J 이하)들이 사용하는 장난감 총을 말한다. 「총포·도검·화약류등단속법」 제11조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 관련 별표 5의 2에 의한 “모의총포”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확인기관의 확인서가 없는 제품은 안전검사 적용대상인 비비탄총으로 보지 아니한다. (중략) 6.2.1 어린이용(만 8세 이상 만14세 미만) 비비탄총 ① 얼굴과 머리를 향하여 쏘면 눈이나 귀에 맞을 우려가 높으므로 절대로 얼굴을 향해 쏘면 안됩니다.. ② 눈이나 귀 옆에서 쏘면 안됩니다. ③ 비비탄이 눈에 맞으면 눈이 멀게 될 수 있습니다. ④ 반드시 보안경을 쓰고 사용해야 합니다. ⑤ 비비탄을 더 세게 나가게 하기 위하여 구조를 바꾸거나 개조해서는 안됩니다. ⑥ 제조자가 공급하거나 추천한 비비탄 이외의 것을 사용하여서는 안됩니다. ※ 판매자는 판매할 때에 상기의 사용상 주의사항을 어린이에게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 사용하는 어린이의 보호자는 상기의 사용상 주의사항을 어린이에게 반드시 알리고,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6.2.2 청소년용(만14세 이상 만20세 미만) 비비탄총 ① 어린이가 사용하지 않도록 관리 및 보관해야 합니다. ② 눈이나 귀 옆에서 쏘면 안됩니다. ③ 비비탄이 눈에 맞으면 눈이 멀게 될 수 있습니다. ④ 반드시 보안경을 쓰고 사용해야 합니다. ⑤ 비비탄총의 파괴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구조를 바꾸거나 고쳐서는 안됩니다. ⑥ 제조자가 공급하거나 추천한 비비탄 이외의 것을 사용하여서는 안됩니다. 6.3 경 고 청소년용 비비탄 총의 포장에는 눈에 띄기 쉬운 곳에 “청소년용을 어린이(만 14세 미만)에게 판매할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는 경고문을 명확히 표시하여야 하며, 어린이용 비비탄 총의 포장에는 눈에 띄기 쉬운 곳에 “어린이용을 만8세 미만 어린이에게 판매할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는 경고문을 명확히 표시하여야 한다. 경고단어 “경고”는 경고문구에서 다른 단어들보다 최소 50 % 이상 더 커야 한다. 경고단어는 안전주의 상징 “󰏗” 앞에 있어야 한다. 상징은 느낌표 주위에 정삼각형으로 구성된다. 안전주의 상징은 경고단어와 같은 수평선에 있어야 한다. 안전주의 상징의 높이는 경고단어 높이와 같거나 더 커야 한다. 경고단어 “경고”는 주황색 배경에 검은색 글씨 이어야 한다. 안전주의 상징의 짙은 삼각형은 검은색이고 느낌표 부분은 주황색이어야 한다. 경고문구는 하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이거나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 글씨이어야 한다. 6.4 사용설명서 사용설명서에는 사용연령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구로 6.2에 규정된 사용상 주의사항과 그 외 사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사항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비비탄총 안전규정 다운받기

    2009.10.19 ~ 2009.11.20 | 참여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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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나영이(가명)의 어머니와 가족들을 위로해 주세요

    아줌마닷컴은 충격적인 ‘나영이 사건’을 접하고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사랑 받아야 마땅하고 보호 받아야 마땅한 우리 아이들이 성폭력이라는 끔찍한 범죄 앞에 노출되고 있는 현실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도대체 왜일까요?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말도 안 되는 이 사건으로 큰 상처를 입었을 나영이의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어떻게든 위로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나영이(가명)와 그 가족이 아닌 이상 그 아픔을 다 헤아리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다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대한민국에서 진정 일어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한 우리 아이들, 행복한 엄마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위로의 한 마디, 댓글로 달아주세요)

    2009.10.01 ~ 2009.10.31 | 참여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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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건강한 가을식탁 만들기 캠페인

    면역에 좋은 음식으로 신종플루를 물리치세요내가 알고 있는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 방법, 건강한 신토불이 요리 노하우를 댓글로 참여해주세요

    2009.09.21 ~ 2009.10.20 | 참여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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