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아줌마들은 탈모를 싫어해요
윤기 나고 건강한 헤어는 여성들의 매력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일교차 심한 날씨 때문에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한 탈모 전문가에 의하면 두피에 열이 많으면 모공이 막히고 이로 인해 쉽게 탈모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도 두피에서 열이 나고 모공이 막히도록 하는 큰 요인이기도 하구요. 탈모 예방, 이렇게 실천하세요 한 달에 한 번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투자, 두피사우나 하기 (두피와 모발을 미온수로 적신 후 샴푸 후 거품을 헹구지 않고 샤워캡을 씌운 후 10분간 족욕을 한 후 머리를 헹구면 됩니다.) 자외선이 강한 날에 모자 착용하기 (단 너무 오래 모자를 착용하지는 마시구요.) 저녁에 머리를 감으세요. (낮 동안 쌓인 노폐물과 먼지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편이 좋아요. 아침 출근길에 찝찝하다면 출근 전에는 가볍게 물이나 혹은 린스로만 머리를 감고 저녁에는 샴푸로 감으세요.) 샴푸 후 머리는 1분 이내에 최대한 드라이어로 빨리 말리세요. (물기를 머리에 오래 방치해 두면 두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탈모 자기진단법 보통 3일 동안 바닥에서 발견된 머리카락이 평균 50개 이상이면 탈모가 의심되요. (일반적으로 정상인은 하루 평균 8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지만 이 80개의 머리카락은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 빠지는 것도 포함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머리카락의 숫자가 50개 이상일 때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2010.11.25 ~ 2010.12.09 | 참여자 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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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난방비도 절약하고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우리 주부님들 마음도 급해지시죠? 날씨는 추운데 해야 할 것은 점점 많아집니다. 김장도 해야 하고, 가족들 겨울 옷도 준비해야 하고, 무엇보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해 요긴하게 썼던 난방기구도 꺼내놓아야 하구요. 보일러 점검도 꼭 해야 합니다. 난방비 생각을 하면 줄이고도 싶구요. 올 겨울 난방비도 줄이면서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집안에서 난방비 줄이는 방법> 1. 바닥에 카펫이나 담요 깔기 2. 가열식 가습기는 습도조절뿐 아니라 방안 온도 상승에 도움 3. 창문 틈새를 실리콘으로 마감하고 외풍만 막아도 난방비 10% 절감 4. 창가나 문가에 난방기구를 놓아 실내 외 온도 차이를 줄이기 5. 보일러 밸브는 전체적으로 가동하되 정도를 조절해 고장 위험 줄이기 6. 보일러 물 온도는 과감히 올리고 타이밍으로 가동시간을 조절해야 가스비 낭비 줄이기 <보일러 점검 방법> 1. 사용 전 밸브에서 에어 빼주기 2. 온수의 흐름을 방해하던 기포들이 나오고 녹물도 한번 빼 주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 습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1. 외출 시 장갑, 모자, 내복 등을 착용하여 몸의 온도를 1도씩만 올려주세요. 2. 유자차, 홍차, 생강차, 대추차, 매실차 등은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준답니다. 3.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난방비도 줄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확인해 움츠리기 쉬운 겨울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더불어 주위의 소외계층을 둘러보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내 마음의 온도는 한층 더 따뜻해 지겠죠?
2010.11.18 ~ 2010.11.30 | 참여자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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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능 입시생 이렇게 도웁시다!
11월18일(목)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올해 수능날은 입시한파는 없을 것이며 따뜻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열심히 준비한 시험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을 올해 수능입시생들에게 무엇보다 따뜻한 응원이 필요합니다.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아줌마닷컴은 올해 수능을 보는 입시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열심히 노력한 입시생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수능 당일, 수능생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네줍시다 -대중교통 안이나 길에서 만난 자녀들과 입시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네주세요. -수능 당일,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입시생들이 편한 마음으로 시험을 보러갈 수 있도록 자리를 양보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수능 당일, 실수하지 맙시다! -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 입실 완료 - 수험표 분실시, 응시원서 사진과 똑같은 사진 1장, 신분증을 들고 가면 시험장에 있는 시험관리본부에서 오전 8시까지 재발급 - 시험장에는 시간 표시 기능만 있는 일반 시계, 교시별 잔여시간이 나타나는 시계(수능시계) 외에는 어떤 전자기기도 들고갈 수 없음 - 실수로 이런 제품을 들고 갔을 때는 1교시 전 감독관에게 제출 요망, 제출하지 않고 있다 적발되면 시험 무효처리 - 필기구는 흑색연필, 컴퓨터용 사인펜, 시험실에서 받은 샤프펜슬만 지참 가능 - 답안 수정시, 수정테이프만 사용 가능 - 시험이 끝났다는 종이 울린 뒤에 문제를 계속 풀면 부정행위자로 처리돼 1년을 허송세월 할 수 있음 - 사소한 통증이 전체 컨디션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시험 전 약한 두통이나 치통이 있다면 미리 치료를 받는 편이 좋음 - 평소에 먹은 적이 없다면 우황청심환, 보약, 안정제, 진통제 등은 피하자. - 수능 당일, 아침은 절대 거르지 말자
2010.11.16 ~ 2010.11.18 | 참여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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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인구주택 조사원에게 문턱을 낮추어 주세요
인구총주택조사는 우리나라의 모든 인구와 주택의 총수는 물론 개별 특성까지 파악하여 각종 경제 사회 발전계획의 수립 및 평가와 각종 학술연구, 민간부문의 경영계획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적 규모의 통계조사입니다. 11월7일까지 인터넷조사가 끝난 가운데 11월15일까지 국내 통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인구총주택조사가 실시중입니다. 통계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인구총주택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정확한 통계는 국내 경제, 산업 부문에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여 나라살림의 바탕을 제공합니다. 인구조사원에게 문턱을 낮추어주세요.
2010.11.07 ~ 2010.11.16 | 참여자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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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음식물 쓰레기 어떻게 버리시나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만큼 수수료를 무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국 지자체로 확대됩니다. 환경부는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중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2012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을 제정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현재 30개 지자체에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96개 지자체는 단독주택을, 113개 지자체에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시행지침에 따르면 수수료 부과는 RFID 방식, 칩 방식, 스티커 방식 등 다양한 종량제 방식의 특성을 비교해 지자체 유형별로 종량제 방식을 권장했습니다. RFID 방식은 전자카드나 전자태그 등을 이용해 배출자 및 배출량 정보를 수집·관리하고, 배출원별 발생량에 따른 수수료를 정확히 부과하는 것으로 누진·총량제 적용이 가능합니다. 칩이나 스티커 방식은 구입해 칩이나 스티커 등을 수거용기에 부착해 배출하고 칩, 스티커 구입비용으로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권장하는 종량제 방식> ◈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방식 : 전자카드나 전자태그등을 이용하여 배출자 및 배출량 정보를 수집하여 관리하고 배출원별 발생량에 따른 수수료를 정확히 부과 / 누진‧총량제 적용가능 ◈ 칩(스티커) 방식 : 구입 한 ‘납부칩’등을 수거용기에 부착하여 배출하고 칩, 스티커 구입비용으로 수수료 부과 ◈ 종량제봉투 방식 : 구입한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를 이용해 배출하고 봉투비용으로 수수료 부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에 맞추어 해마다 급증하는 음식쓰레기 양을 우리 주부들이 줄여나가 봅시다. 음식을 남기는 것은 결코 미덕이 아닙니다. 우리 주부들이 먼저 지켜 깨끗한 환경도 살리고 경제도 살립시다!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 *음식은 적당량만 만듭니다.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여 음식쓰레기를 줄입니다. *외식을 할 경우 먹을 만큼만 주문하고 남은 음식은 포장해옵니다. *냉장고 정리하는 날을 정하여 숨어있는 재료를 활용하도록 합니다.
2010.10.23 ~ 2010.11.08 | 참여자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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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인 1운동을 가져봅시다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옵니다.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도 수그러들고 귀뚜라미 소리도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그늘에 앉아 책을 읽어도 좋고 따뜻한 커피도 그 어느 때보다 향기롭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영혼을 살찌우는 독서도 있고 가족과의 화기애애한 대화도 있습니다. 하지만 올 가을에는 무엇보다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쉬워지고, 장보기나 자녀들의 학원 픽업도 승용차로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걷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걷기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우고 골다공증을 예방하여 건강한 노후를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시원한 가을 바람을 느끼며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첫걸음 떼기가 어려우시다구요? 올 가을에는 나의 운동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겨울이 오기 전에 달라진 나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고 상쾌한 가을 날씨와 함께 점점 건강해지는 나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 해 볼 나만의 운동, 이렇게 해봐요 버스 한 정거장 전에 미리 내려 집까지 걸어가기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걸어가기 우리 동네 신나게 걷기, 산책하기 아이와 남편과 함께 손잡고 장보러 가기 가벼운 발걸음과 물병 하나면 돈 내고 체육관에 등록하지 않아도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자! 우리 같이 시작해요~
2010.09.28 ~ 2010.10.26 | 참여자 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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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 읽는 가족이 됩시다!
책은 우리들의 영혼을 살찌우는 양식입니다. 하지만 2009년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독서율은 71.7%로 10명중 3명은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하네요. 자녀들의 미래를 고민한다면 어른들이 먼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녀들에게 책 읽기의 중요함을 강조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이렇게 보내보세요. -아이들 앞에서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한달 평균 독서 시간 10분? 드라마 시청시간은 50시간? 실행해야 독서가 됩니다. -좋은 책은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어 보세요. -고마운 마음엔 책 선물, 어떠세요? -유익한 도서관 정보 등 책과 관련된 정보에 항상 관심을 가져 보세요. 책을 사랑하는 어른, 책을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되어 봅시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멋진 우리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2010.09.10 ~ 2010.09.28 | 참여자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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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랑하는 애완동물과 함께 펫티켓을 지켜주세요!
애완동물은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반려자 역할을 하기도 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겐 안내자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겐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는 친구가 됩니다. 무더운 여름, 애완동물을 동반해서 운동을 하거나 외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여운 애완동물과 함께 하는 주인을 보면 참 좋아 보이지요. 하지만 간혹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목줄을 하고 외출을 하거나 배변봉투를 필수적으로 들고 다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눈에 들어옵니다. 귀여운 우리가족 친구 애완동물을 데리고 다닐 때 펫티켓(펫에티켓의 줄인 말)을 꼭 지켜봅시다. 펫티켓을 이렇게 지켜주세요! 1. 외출 시 애완동물은 목줄을 하고 데리고 나와야 해요. (어기는 경우 과태료 30만원 이하 벌금) 2. 외출 시 애완동물을 위해 배변봉투를 준비하세요. (어기는 경우 과태료 30만원 이하 벌금) 3. 사랑하는 애완동물을 위해 이름, 주소, 전화번호가 적힌 인식표를 달아주세요. (어기는 경우 과태료 30만원 이하 벌금) 4. 애완동물과 함께 공공장소, 대중교통 이용 시 전용가방으로 이동해 주세요. 5. 애완동물에게도 교육이 필요해요. 적절한 교육으로 공공장소에서 크게 짖거나 하는 소음분쟁 없도록 해주세요. 크게 어려운 일 아니지요? 혹시 내가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다면 주변지기들에게 펫티켓에 대해 알려주세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완동물과 함께 펫티켓을 지켜 함께 웃는 사회 만들어요.
2010.08.27 ~ 2010.09.10 | 참여자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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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8월의 크리스마스를 아시나요?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배우 심은하씨가 출연했던 영화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폭염이 연일 되는 날씨 속에서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처럼 환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우리들의 이웃을 볼 때 이 영화 타이틀이 떠올랐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이웃들을 찾아볼까요? 보통 연말연시에는 불우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많습니다. 하지만 연말연시가 아닐 때는 불우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도 끊기는 경우가 많고 방송사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줄게 되지요. 하지만 더운 날씨에 오히려 소외된 이웃을 더 많이 찾아가는 아줌마 봉사대가 아줌마닷컴에도 있습니다. 환경미화원에게 시원한 냉수를 권하는 맘씨 좋은 이웃 아줌마도 있습니다. 덥다고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언제나 시원한 미소를 짓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폭염이 계속되는 8월에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마음으로 이렇게 즐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남을 향한 배려는 더운 날씨에 더욱 필요합니다. 덥다고 불평만 하지 말고 오늘부터 우리도 환한 미소와 따뜻한 배려로 8월의 크리스마스를 한 번 즐겨볼까요?
2010.08.12 ~ 2010.08.27 | 참여자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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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무더운 여름일수록 녹색휴가가 필요합니다
요 며칠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운대 등 주요 피서지에는 연일 인파가 몰린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구요. 무더운 여름이니까 에어컨도 빵빵하게, 냉장고도 온종일 사용하고 싶지만 걱정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자연입니다. 지구에 이상기후가 계속되는 것도 사실 편리한 생활만 추구하는 우리들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자연도 지키고 시원한 여름도 보내기 위해 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 은 무엇일까요? 꼭 자가용으로 가야 하나요? 국내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하면 대부분 승용차를 타고 출발하는 장면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여름휴가를 떠나게 되면 불필요한 비용과 에너지 사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해야 한다면 출발 전 타이어 공기압을 꼭 확인해 주세요. 쓰레기를 아직도 그냥 버리세요? 곳곳에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가 넘칩니다. 여름휴가를 온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동 때문에 동물들과 자연이 신음합니다. 휴가지 쓰레기 관리는 다른 인력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솔선수범해서 쓰레기를 치워주세요. 특히 아줌마닷컴 회원들이 머물다 간 자리에는 절대 쓰레기가 남지 않는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지요? 여름휴가 동안 우리 가정의 플러그는 어떤가요?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 꼭 확인해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플러그를 뽑는 것입니다. 휴가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휴가지로 룰루랄라 노래 부르며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빼주세요. 또한 꽉꽉 채웠던 냉장고도 살펴 불필요한 음식물이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2010.08.03 ~ 2010.08.26 | 참여자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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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엘리베이터에서 인사하시나요?
요즘처럼 아이들 혼자 내놓기 험한 세상이 또 있을까요? 옛날 우리 부모님 세대보다 훨씬 개인주의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세상이 각박해진 건 사람들간의 정(情)과 믿음(信)이 깨어지고 있다는 거죠.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재산이 분명 돈과 명예는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세상을 밝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사람간의 첫 번째 커뮤니케이션. 바로 인사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혹은 골목길에서 우린 어떤 표정들과 인사로 서로간의 정을 소통하는지요? 서로 모른 척 외면하지는 않으셨는지요? 많은 분들이 엘리베이터에서 아주 잠깐이라도 대단히 어색한 분위기를 느껴보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특히 아이와 동행을 하는 동안 어른으로서 오히려 난처하기도 하구요. 가벼운 눈인사, 목례정도도 충분합니다. 서로 인사를 함으로써 몇층에 누가 사는지 자연스럽게 안면도 익히고, 자!! 오늘부터 엘리베이터에서 내가 먼저 인사하고 어색한 분위기 모면해 볼까요?
2010.07.23 ~ 2010.08.10 | 참여자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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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헌법의 중요성을 나누어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헌법은 바로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표식이기도 하구요. 오는 7월17일은 제헌절입니다.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1948년 7월17일에 제정, 공포된 것을 기리는 날로 준법정신을 높일 목적으로 제정된 국가기념일입니다. 제헌절을 맞이해 우리가 평소 헌법에 대해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뭐 유명한 연예인들도 법을 지키지 않는데 뭐 하러 나까지 지키지? 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도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 ‘나 한 사람 안 지킨다고 뭐가 많이 달라져?’ ‘법은 참 귀찮은 제도야. 난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이야!’ 평소 이런 생각을 하고 살지는 않았는지 혹시 나의 그런 모습이 우리 자녀들에게 그대로 전달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법은 쓸모 없고 귀찮은 것이 아닙니다. 사회와 국가가 안정적으로 세워지기 위한 하나의 기초입니다. 아무리 고래등 같은 화려한 집도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바로 무너질 수 있습니다. 사회와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법을 소중하게 여기고 법을 지킬 때 사회와 나라의 기초가 튼튼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헌법! 소중하게 여겨주실 거죠? 제헌절 노래 찾아서 함께 불러보기, 태극기의 의미 나누기 등 제헌절의 의미를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2010.07.16 ~ 2010.07.23 | 참여자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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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폭염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
본격적인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야외 주의사항이 필요해졌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사고나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전력사용이 집중되는 여름에는 무엇보다 전력사용도 아껴서 해야 하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폭염 예방수칙을 확인합니다. 2010년에도 뜨거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폭염 건강피해 9대 예방수칙 1.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합니다. ● 뜨거운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 더운 날씨에 운동을 할 경우에는, 매시간 2-4잔의 시원한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 단, 수분섭취를 제한해야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2.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합니다. ● 스포츠 음료는 땀으로 소실된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 단, 염분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에는 스포츠 음료 혹은 염분 섭취 전에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3.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 가볍고 밝은 색의 조이지 않는 헐렁한 옷을 최소화하여 입습니다. 4.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합니다. ● 무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 피하며,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활용합니다. ● 야외 활동 중에는 자주 그늘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 야외 활동시엔 일광화상을 입지 않도록 창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5.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실내온도를 적정수준(26~28℃)으로 유지합니다. ● 실내에 적당한 냉방장치가 없어 더위를 이기기 힘들 경우에는 에어컨이 작동되는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6.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 급격한 온도변화가 있을 때에는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가급적 신체활동을 제한하며 적응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 작업이나 운동은 서서히 시작하고 몸의 반응을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 또한 스스로 몸의 이상증상(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두통, 어지럼증)을 느낄 경우 즉시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7. 주변 사람의 건강을 살핍니다. ● 고위험군인 노인, 영유아, 고도 비만자, 야외 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질환, 우울증 등)는 폭염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특히, 주변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계신 경우 이웃과 친인척이 하루에 한번이상 건강상태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8. 주정차된 차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습니다. ● 창문을 일부 열어두더라도, 차안의 온도는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9.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나 1339에 전화 후 다음의 응급처치를 취합니다. ● 환자를 그늘진 시원한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재빨리 환자의 체온을 낮추도록 합니다. ● 시원한 물을 마시게 합니다. 단,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물을 먹이지 않습니다.
2010.07.06 ~ 2010.07.21 | 참여자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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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건강한 여름은 실내관리부터 시작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철입니다. 특히 여름철이 되면 가족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수인성 전염병이나 식품 섭취로 발생하는 전염병, 냉방병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우리 집안 곳곳을 점검해 볼까요? 주방 관리 잘 되고 있나요? 싱크대 싱크대는 조금만 관리를 안 해도 금방 식중독균의 번식 장소가 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싱크대 배수망은 음식물찌꺼기가 붙어있어서 악취가 나고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배수구망 청소는 사용하다 버리는 칫솔로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에 소다를 묻혀 닦아주면 깨끗해집니다. 배수구망 청소는 매일 하는 것이 좋고 이 때 뜨거운 물을 배수구에 흘러 보내 소독을 해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도마와 행주 도마와 행주 같은 부엌용품도 자주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방용품의 경우 여름철에는 매일 관리해야 하고 뜨거운 물로 소독이나 살균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마는 향균주방세제를 이용해 닦아주고 소금으로 문댄 후 깨끗한 물을 받아 식초를 한 컵 부은 뒤 넣어 둡니다. 이렇게 살균한 도마는 다음날 햇빛에 완전히 말리도록 합니다. 행주는 여러 개를 두고 삶아가며 자주 교체해주도록 합니다. 특히 음식물찌꺼기가 많은 가스레인지 등을 닦을 때는 행주보다 키친타월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냉장고 여름에는 냉장고에서도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음식을 냉장 보관한다고 해서 안전하지 않습니다. 냉장고는 2주에 한 번은 마른 행주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주는 것이 좋고 숯, 식빵, 녹차찌꺼기 등을 태워 은박지에 담아 냉장고에 놓아두면 악취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간장, 고추장은 여름에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옷장 관리 잘되고 있나요? 옷장 옷장 내부가 습하면 곰팡이나 좀벌레가 활동할 수 있습니다. 땀을 흘린 옷이라면 반드시 제때 세탁해야 합니다. 빨래한 옷을 정리할 때는 무명이나 합성섬유처럼 습기에 강한 옷은 맨 밑에 두고 모직의류는 중간에 실크의상은 맨 위에 놓아둡니다. 습기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신문지 사용도 효과적입니다. 옷이나 이불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습기를 흡수하게 합니다. 제습제를 따로 사용할 때는 옷장 아래쪽에 놓아두어야 하며 옷장 안에 녹차 티백을 걸어놓으면 악취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곰팡이 관리 잘되고 있나요? 곰팡이 청소 곰팡이 청소는 곰팡이전용 세제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곰팡이가 생긴 자리에 곰팡이전용 세제를 묻힌 휴지를 붙여두고 4~5시간 뒤 솔로 문지르면 쉽게 지워집니다. 욕실 바닥에 핀 곰팡이는 전용세제를 뿌린 뒤 30분 정도 지나 물청소를 해주면 제거됩니다. 평소 욕실 곰팡이 발생을 막으려면 목욕 후 욕실 안에 뜨거운 물을 뿌려주고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일 사이에 양초를 발라도 곰팡이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여름철 실내에서 발견되기 쉬운 곰팡이는 털곰팡이, 클라도스포리움, 암색선균, 누룩곰팡이균, 푸른곰팡이입니다. 곰팡이는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달리 포자(홀씨)와 함께 잘 날아다니는데 이러한 진균의 포자를 흡입하거나 피부 및 눈, 귀, 입의 접촉 시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두드러기,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을 유발합니다. 주방식기나 냉장고, 도마에서도 주로 암색선균, 누룩곰팡이균, 푸른곰팡이균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푸른곰팡이균의 경우 급성독소로 소화기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영유아에게는 식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천식이 있는 사람의 가정에서 푸른곰팡이균의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결한 실내는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우선조건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청결한 우리 가정 만들기에 동참해 보세요.
2010.06.28 ~ 2010.07.16 | 참여자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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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버지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해 보세요
가정의 중심에는 어머니도 있지만 아버지도 있습니다. 아버지는 가장(家長)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가족들의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아버지는 남자이기 때문에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하기 어렵고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도 마음을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마음을 표현하는데 서툴기 때문에 가족들의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원래 그래!’ 아니요, 아버지는 원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아버지들도 마땅히 힘든 일은 누군가와 그 짐을 나누고 싶고, 격려 받고 싶고, 응원 받고 싶어합니다. 우리 아버지들의 진짜 마음을 보아주세요.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표현하는데 서툰 그래서 오해를 받는 우리 아버지들의 진짜 마음을 알아주세요. 가족의 사랑은 아버지의 삶의 원천입니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아버지께 보여드리세요. 우리 가족이 아버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주세요. 아버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가족, 행복한 아버지는 바로 우리 아줌마들이 나설 수 있습니다. -일 주일에 아버지랑 대화는 어느 정도 하고 계시나요? 대화가 거의 없다면 오늘부터 아버지와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버지도 가족을 위해 일하는 것이 매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귀가한 아버지에게 피로가 풀리는 차 한 잔, 시원한 안마를 선물해 보세요.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아버지와 세대차이가 난다고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아버지도 정말로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아버지에게 보내는 가족들의 감사와 사랑의 참여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5분을 선정해 인글리쉬 수강권 1개월권을 보내드립니다. 가족들을 위해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시는 우리 아버지에게 선물해 주세요. (당첨자 발표 7월7일)
2010.06.24 ~ 2010.07.06 | 참여자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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