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슈톡도 TV에서 많이 나오는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상파의 흐름을 보면 

오디션프로가 한참 많이 나왔다가 육아프로그램이 나왔고  

요리프로그램이 한참 나와 TV를 틀기만 하면 요리하는 장면과 셰프들이 줄지어 나왔습니다.

이런 트렌드의 흐름이 지금은 집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인테리어 고수들이 사는 

집의 인테리어 팁과 트렌드를 소개하거나 스타들이 민원인의 

조건과 예산에 맞춰 집을 구해주는 프로도 있으며 연예인이 자신이 꿈꾸던 집을 말하면 

그런 집에서 1박 2일을 살아보는 프로도 있습니다.

이렇게 집에 관한 관심이 많은 가운데 

어느 프로그램에서는 연예인들과 전문가를 섭외해 특정지역에 대한 

현장 답사하면서 알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평가하는 프로그램도 나와 많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역과 아파트 이름이 구체적으로 나오며 개발호재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데요 

서울과 수도권의 급격한 집값 상승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상파에서 부동산에 대한 투자 팁을 다루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케이블에 경제나 부동산 전문 채널이 있는데

굳이 지상파까지 하는 것은 투기 조장이라며 반대의 목소리도 많이 있습니다.

 찬성의 입장에서는 

대중의 욕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예능이고 회사와 육아때문에 일반인은 부동산를 사려고 해도 

현장답사가 쉽지 않은데 정보를 얻을수 있어 좋으며 부동산에 대한 정보의 격차를 낮추는 목표를 잘 지킨다면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말하는 의견도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부동산 정보를 주며 

특정지역에 투자를 권유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